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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융, 1분기 순익 1조3215억원…홍콩ELS 배상에 5%↓ 2024-04-26 14:06:34
지난 1분기에만 홍콩 ELS 배상 관련 충당금을 8620억원 적립해 올 1분기 순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30.5% 감소한 1조491억원에 그친 결과다. 신한금융은 이날 개최한 이사회를 열고 보통주 배당금을 540원으로 정하고 2·3분기 중 3000억원 규모의 자사주 취득 및 소각을 결의했다. 정의진 기자 justjin@hankyung.com
현대모비스 1분기 영업익 5,427억원…전년보다 29.8%↑ 2024-04-26 13:45:06
아시아와 북미 시장에서 수주하는 성과를 거뒀다. 현대모비스는 글로벌 고객사 대상 올해 93억3천만달러의 수주 목표를 달성한다는 계획이다. 현대모비스는 "미래 모빌리티 시장 대응을 위한 적극적 투자와 함께 자사주 매입·소각 등 다양한 주주환원 정책도 조화를 이뤄 주주가치를 극대화하는 데 최선의 노력을 다할...
신한금융, KB 제쳤다…1분기 순익 1조3215억 전년비 4.8%↓ 2024-04-26 13:41:22
이번 자사주 취득과 소각은 신탁계약 방식을 통해 6개월 동안 취득할 예정이며, 취득이 완료된 후 전량 소각할 계획이다. 그룹사 신한은행의 1분기 당기순이익은 9286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0.3% 감소했으나 전분기 대비로는 98.2% 증가했다. 신한카드의 1분기 당기순이익은 1851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1.0% 늘었다....
신한금융 1분기 순익 1조3천215억, 5%↓…ELS 충당부채 2천740억(종합) 2024-04-26 13:26:10
중 3천억원 자사주 소각도" (서울=연합뉴스) 신호경 기자 = 2천700억원이 넘는 홍콩H지수(항셍중국기업지수) 주가연계증권(ELS) 손실 배상 비용 등으로 신한금융그룹의 1분기 순이익이 작년 같은 기간보다 5% 가까이 줄었다. 신한금융지주는 26일 공시를 통해 1분기 당기순이익(지배기업 지분 순이익 기준)이...
현대모비스 1분기 영업익 5천427억원…전년대비 29.8%↑(종합) 2024-04-26 10:25:49
수주한 결과다. 현대모비스는 올해 수주 목표 93억3천만달러(약 12조8천300억원)를 달성한다는 계획이다. 현대모비스 관계자는 "미래 모빌리티 시장 대응을 위한 적극적 투자와 함께 자사주 매입과 소각 등 주주가치를 극대화하는 데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gogo213@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1주 보유해도 주주, 질문하세요"...'밸류업' 메리츠의 도전 2024-04-26 10:24:11
소각 금액, 주주 환원율 등을 홈페이지 메인 화면에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열린 기업설명회' 개최와 홈페이지 개편에는 개인투자자에게 기관투자자와 동등한 정보와 기회를 제공하겠다는 주주 우선주의 철학이 담겨있다는 설명이다. 메리츠금융그룹 관계자는 "이번 '열린 기업설명회'...
현대모비스, 1분기 영업익 5427억…글로벌 수주 덕에 '선방' 2024-04-26 10:15:50
꾸준히 넓혀가고 있다. 이를 토대로 현대모비스는 글로벌 고객사에 올해 93억3000만달러의 수주 목표를 달성한다는 계획이다. 현대모비스 관계자는 "미래 모빌리티 시장 대응을 위한 적극적 투자와 함께 자사주 매입 및 소각 등 다양한 주주환원 정책도 조화를 이루어 주주가치를 극대화하는 데 최선의 노력을 다할...
메리츠금융, 주주 질문 경영진 직접 답변…열린 기업설명회 2024-04-26 10:08:49
작년 두 차례에 걸쳐 매입한 6천400억원의 자사주를 올해 모두 소각했고, 작년 배당으로 총 4천483억원(주당 2,360원)을 지급했다. 자사주 소각과 배당을 합친 지난해 총 주주환원율은 51%다. 메리츠금융지주 관계자는 "이번 '열린 기업설명회' 도입은 주주친화 경영을 강화하기 위한 방안 중 하나"라며 "이번 IR을...
[특징주] KB금융 '주주환원 강화 기대'로 7% 급등 2024-04-26 09:18:53
자사주 매입·소각 계획도 포함됐다. 정준섭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자사주 매입이 연중 이뤄지기 때문에 주당배당금(DPS)은 향후 분기마다 꾸준히 상승할 예정"이라며 "안정적인 DPS 상승을 통해 배당락 영향을 줄이고 배당의 예측 가능성을 높이기 때문에 주주환원 가시성 제고 측면에서 긍정적인 변화"라고 평가했다. 정...
증권가 "현대차, 비수기에도 실적 선방…주주환원책 기대" 2024-04-26 08:48:36
25% 이상, 자사주 매입·소각 외 추가적인 주주환원책도 기대되는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송선재 하나증권 연구원도 "현재 현대차의 주가수익비율(PER)은 5배 초반, 주가순자산비율(PBR)은 0.6배 초반으로 낮다"며 "안정적 실적 흐름, 전기차 공장 완공, 주주환원 강화를 통해 현대차 밸류에이션(실적 대비 주가 수준)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