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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송고 LIST ] 2017-07-12 17:00:01
서울 윤태현 대이작도 해변에 그려진 파도 형상 07/12 15:55 서울 박지호 백도라지 꽃 만개한 제주 07/12 15:56 서울 윤태현 풀등 향하는 선박들 07/12 15:56 서울 박지호 '도라지, 도라지, 백도라지' 07/12 15:56 서울 윤태현 풀등 걸어보는 관광객들 07/12 15:57 서울 이상현 몸싸움 벌이는...
빅데이터로 본 제주 관광지…우도·쇠소깍 검색 최다 2017-07-06 16:08:23
오르면 소가 누워있는 모습과 흡사한 우도 전경을 감상할 수 있다. 우도에는 동양 유일의 홍조단괴 백사장인 서빈백사해변과 검은 모래로 유명한 검멀래, 기암절벽 등이 있다. 봄철에는 우도에 핀 아름다운 유채꽃밭도 즐길 수 있다. 우도 다음으로는 성산일출봉, 섭지코지, 쇠소깍 순으로 검색 순위가 높았다. 봄철에는...
[여행의 향기] 돌담길 미로 여서도, 유채꽃 일렁 관매도, 예술가 숨결 연홍도…남도의 3색, 봄을 맞다 2017-03-19 16:02:36
사진이다. 선창가에 전시된 조각품 쌍둥이 소라는 연홍도의 상징물이다. 연홍도 마을 두 개의 메인 골목에는 해변 쓰레기들이 예술품으로 재탄생해 있다. 버려진 조개껍질과 부표, 로프, 폐목들을 활용한 정크 아트 부조 작품들 수십 점이 상설 전시 중이다.작품들은 언제든 관람할 수 있지만 ‘지붕 없는 미술관...
[여행의 향기] 압도적 불교사원, 신비로운 활화산, 때묻지 않은 해변…인도네시아의 숨은 보석, 족자카르타 2017-03-05 16:12:29
자연에 거스르지 않고 인간 본연의 모습대로 사는 것인지. 돌무더기에 피어난 에델바이스 꽃을 보며 많은 생각을 하게 된다.므라피 화산에서 남쪽으로 78㎞ 정도 내려오면 파랑트리티스 해변(parangtritis beach)이 나온다. 끝없이 펼쳐진 넓고 긴 모래사장, 우뚝 선 거대한 바위, 반짝이는 검은 모래 등이 특징이다. 가...
[연합이매진] 봄기운 살랑이는 곳으로의 여행 2017-03-05 08:01:01
풍경을 감상하며 다시 20분을 달리면 학동몽돌해변에 닿는다. 몽글몽글 돌이 깔린 해변은 유명 관광지답게 가족, 연인, 친구로 보이는 사람들이 여기저기 모여 앉아 도란도란 얘기를 나눈다. 물수제비를 뜨는 청춘들도 볼 수 있다. 10분 거리에는 바람의 언덕이 있다. 거제도 최고의 낭만 명소에는 유독 청춘들이 많다....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지방 2017-03-03 15:00:08
강원권: 에메랄드빛 바닷물·초승달 해변 한국의 나폴리 장호항 170303-0421 지방-0186 11:00 [주말 N 여행] 제주권: 성인 된 20돌 들불축제…오름 불놓기·불꽃놀이 '향연' 170303-0422 지방-0187 11:00 [주말 N 여행] 호남권: 겨울잠에서 깨자…봄의 기운 "건강 고로쇠 마시러 가요" 170303-0424 지방-0189 11:00...
[여행의 향기] 날이 좋아서, 날이 적당해서…너와 함께한 그 곳 모두 눈부셨다 2017-02-05 16:53:05
들려주기 위해 데려간 곳이다. 남부 캘리포니아의 허모사 해변(hermosa beach)에 있는 라이트하우스는 1934년 문을 연 이래 재즈의 메카로 명성을 이어온 곳이다. 라이트하우스에서 5분 정도 거리에 허모사 해변이 펼쳐진다. 세바스찬이 춤을 추던 허모사 부두가 자리 잡고 있는 곳으로 노을이 아름답기로 유명하다.두 사람...
"전통이냐 동물학대냐" 인도식 투우 허용 놓고 격한 대립 2017-01-21 15:31:58
년 전부터 이어진 전통 경기이며 시합에 동원되는 소를 정성껏 돌본다고 말한다. 하지만 '동물의 윤리적 처우를 지지하는 사람들'(PETA) 등 동물보호단체는 참가자들이 시합 전 소를 흥분시키려고 소에게 술을 먹이고 눈에 고춧가루를 바르는 등 동물 학대를 한다며 꾸준히 문제제기했다. 또 2010∼2014년 이 시합...
[여행의 향기] 시리도록 푸른 겨울바다의 유혹…포구길 따라 추억을 밟다 2017-01-08 17:04:00
41코스 주문진해변~향호~남애항~광진해변~죽도정입구동해안 최대 활어시장인 주문진 어시장과 주문진등대, 소돌항의 아들바위공원, 백사장이 아름다운 주문진해변을 걸을 수 있는 코스다. 코스 중간에 양양의 대표적 미항인 남애항을 지난다. 남애는 원래 낙매라고 불렀다. 바람이 부는 날이면 매화 꽃잎이 바람에 날려서...
[여행의 향기] 녹색힐링! 이곳에선 누구나 나무를 닮아간다 2016-09-04 16:52:18
장소 등 유서 깊은 볼거리가 많다. 가벼운 동네 산책길은 압도적인 풍광의 해안절벽으로 이어진다. 거대하고 광활한 절벽으로 돌진해 부서지는 태평양의 물안개, 뺨을 때리는 물방울의 촉감, 바람과 물의 소리가 오감을 자극한다.멘도시노의 포트 브래그(fort bragg)에는 글래스 비치(glass beach)가 있다. 이름 그대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