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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간 매달 10만원 모으면 720만원'…청년내일저축계좌 모집 2024-04-30 12:49:40
50만원 초과∼230만원 이하여야 한다. 또 자신이 속한 가구의 소득이 기준 중위소득 100% 이하(1인 가구 기준 월 223만원)인 청년이 가입할 수 있다. 이 계좌로 매달 10만원을 저축하면 정부가 월 10만원을 추가 적립해 만기 시 원금 총 720만원과 이자를 받게 된다. 이는 본인 납입액 360만원이 포함된 금액이다. 기초생활...
"3년 뒤 원금 두 배 드려요"…신규 가입자 모집 2024-04-30 12:44:09
소득이 기준 중위소득 100% 이하(1인 가구 기준 월 223만원)인 청년이 가입할 수 있다. 이들이 계좌를 만들어 3년간 매월 10만원을 저축하면 정부가 월 10만원을 추가 적립해 만기 시 본인 납입액 360만원을 포함해 원금 총 720만원과 이자를 받게 된다. 기초생활 수급자나 차상위 계층에 속하는 청년(기준 중위소득 50%...
"외환위기 후 소비추세 회복 못해…실업 상처로 소비보다 저축" 2024-04-30 12:00:14
consumption)' 현상이 실제로 존재한다는 뜻이다. 상흔 소비는 주로 소비를 줄이는 대신 저축을 늘리는 '자산 축적' 경로를 통해 나타났다. 계층별로는 소득·자산이 적은 계층에서, 소비재 종류별로는 선택재(여행·외식·취미생활 등)를 비롯한 비내구재를 중심으로 상흔 소비 경향이 뚜렷했다. shk999@yna.co.kr...
[사설] 성과 없이 끝난 영수 차담회, 아쉽지만 대화정치 물꼬에 의미 2024-04-29 18:26:38
계층에 대한 선별 지원’이 팽팽하게 맞섰다. 그나마 각론에서 어느 정도 조정이 가능할 수 있는 분위기가 만들어졌다는 점이 작은 소득이라고 할 수 있다. 반면 특검법·특별법 등 정치적 셈법을 앞세운 입법에 대한 견해차는 여전했다. 이 대표는 채상병·영부인특검법, 이태원참사특별법 수용을 압박했지만 대통령은...
LH, 신혼·다자녀 전세임대 9250가구 2024-04-29 18:05:06
신혼·신생아 2유형 2000가구, 다자녀 유형 2250가구 등이다. 소득 기준 70%(맞벌이 90%) 이하인 1유형은 전세보증금의 5%만 부담하고 최장 20년 거주할 수 있다. 소득 기준 100%(맞벌이 120%)인 2유형은 전세보증금의 20%를 부담하고 최장 14년 거주 가능하다. 다자녀 유형은 2명 이상의 직계비속을 양육하는 다자녀 가구...
한국자산관리공사, 유동성 위기 기업 경영정상화 이끌어…'자산매입 후 임대'로 1조8000억 지원 2024-04-29 16:05:03
채주조정’을 통해 연체이자를 전액 감면받는다. 소득 대비 순부채 비중과 경제활동 가능기간, 상환기간 등을 고려해 원금도 최대 80%까지 감면받을 수 있다. 기초수급자와 중증장애인, 만 70세 이상 저소득 고령자 등 상환능력이 없는 취약계층도 순부채의 최대 90%까지 감면받는다. 감면 후 잔여채무는 차주의 자금 사정...
LH, 신혼·다자녀 등 전세임대주택 9,250가구 모집 2024-04-29 10:10:23
해당 세대의 월평균 소득이 전년도 도시근로자 가구원수별 가구당 월평균 소득의 100%(맞벌이의 경우 120%) 이하이고 행복주택 신혼부부 자산기준을 충족하는 경우 신청이 가능하다. 다자녀 유형은 2명 이상의 직계비속을 양육하는 다자녀 가구 중 수급자·차상위계층·한부모가족에 해당하거나, 전년도 도시근로자 가구당...
신혼·신생아·다자녀가구 전세임대주택 9천250가구 입주자 모집 2024-04-29 09:18:41
수 있다. 신혼·신생아II 유형은 월평균 소득이 전년도 도시근로자 가구당 월평균 소득의 100%(맞벌이의 경우 120%) 이하이고, 행복주택 신혼부부 자산 기준을 충족하는 경우 신청할 수 있다. 다자녀 유형은 2명 이상의 자녀를 양육하는 다자녀 가구 중 수급자·차상위계층·한부모가족에 해당하거나, 전년도 도시근로자...
한국토지주택공사, 공세권 단지 ‘진천문백 국민·영구·행복주택’ 총 154세대 모집 2024-04-26 09:43:56
있다. 국민임대는 소득·자산 요건을 충족하는 무주택세대구성원에게 시세 대비 60~80% 수준으로 공급되고 영구임대는 취약계층인 생계·의료급여수급자, 국가유공자 등의 주거안정을 위해 시중 시세의 30% 수준으로 공급된다. 행복주택 또한 시세의 80% 이내로 청년·신혼부부와 고령자 등 특정 계층에 공급한다. 따라서...
"울산서도 K-패스 사용하세요"…대중교통비 대폭 절감 2024-04-26 07:52:02
소득층(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 53%다. 기존 알뜰교통카드가 이동 거리에 비례해 마일리지를 환급하는 반면, K-패스는 이동 거리와 관계없이 대중교통비의 일정 비율을 돌려주는 방식이다. 매월 대중교통비로 평균 5만원을 지출하는 사람이라면 일반인 1만원, 청년 1만5천원, 저소득층은 2만6천500원을 돌려받을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