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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도 아닌데…학군에 한강뷰까지 있다는 '리틀 대치동' [김정은의 임장생활기록부] 2024-03-09 19:00:02
동네가 점잖고 조용하고, 주민들 소득이나 계층도 균일해요. 부동산에서 학군이 중요한 이유가 그래서인 것 같죠? 이제 신축 봐야죠? 에 왔습니다. 13년차인데요, 광장동이 워낙 구축밭이다 보니 이 정도면 신축에 속해요. 400가구 아담하고, 역에서 5분이면 옵니다. 여기는 양진학군이에요. 단지 뒤쪽에 양진초 양진중...
세종사이버대학교 유통물류학과. 두핸즈 물류기업과 MOU 체결 2024-03-08 17:06:05
계층으로 고용해 사회적 임팩트를 창출하는 아름다운 기업이다. 올해부터 신·편입생으로 등록하는 두핸즈의 모든 임직원은 이번 교육협약을 통해 50% 장학금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지원자 소득 구간에 따라 국가장학금 50% 지원도 가능하다”고 말했다. 세종사이버대 유통물류학과는 모빌리티, 리테일테크와AI, 생산관리,...
[허원순 칼럼] '안심소득 vs 기본소득' 이런 걸로 끝장토론 못 하나 2024-03-07 17:56:06
소득 이하 계층에 보조금을 차등 지급해 근로 동기를 유발하는 소득보장 제도다. 반면 기본소득은 재산과 노동의 유무와 상관없이 국민 모두에게 일정액을 일괄 지급하자는 것으로, 왼쪽으로 치우쳐 있다. 닮아 보이지만 이 두 복지 정책은 확실히 차이 난다. 이념은 물론 이를 기반으로 하는 파생 복지도 크게 달라진다....
[천자칼럼] 장학금 살포 2024-03-06 17:59:26
저소득층 성적 우수자 장학금 등을 국가장학금이라는 이름으로 통합하고, 가계소득 중간층까지로 재정 지원을 확대했다. 이때부터 장학금은 성적이 우수한 학생의 전유물이 아니라 기회균등을 위한 사회 부조에 가까워졌다. 현재는 기초·차상위계층에는 전액을, 이외 가구는 소득과 재산으로 산출한 소득(소득인정액)을...
대학생 75%에 국가장학금 지급…年 1조 재원 대책은 없었다 2024-03-05 18:28:46
학비 부담을 덜어주겠다는 계획이다. 내년부터 소득 9구간 50만 명 수혜윤석열 대통령은 5일 경기 광명시 아이벡스스튜디오에서 열린 청년 주제 민생토론회에서 이 같은 내용을 담은 대학생 학비 부담 경감 계획을 공개했다. 윤 대통령은 “전체 200만 명의 대학생 중 100만 명이 국가장학금 지원을 받고 있다”며 “수급...
한은 “개인간병인 고용시 월 370만원…외국인 돌봄인력, 최저임금 예외로” 2024-03-05 18:11:41
고소득 계층을 중심으로만 외국인을 고용할 가능성이 크다”고 밝혔다. 이에 대한 방안으로 한은은 △개별 가구가 사적 계약 방식으로 외국인 직접 고용 △고용허가제 확대 + 돌봄서비스업에 대한 최저임금 차등 적용 두 가지를 제언했다. 채 과장은 “개별 가구가 외국인 노동자를 직접 고용하는 방식으로, 이 경우 사적...
이번엔 출산지원금 전액 비과세…尹 한마디에 휘청거리는 세법 2024-03-05 17:33:14
소득층·중소기업을 외면한 감세 정책이라는 지적도 여전하다. 전문가들은 소득이 있는 계층이 주로 혜택을 볼 수 있는 비과세·공제 확대보다는 직접적인 재정 투입이 저출산 해소에 더 효과적이라는 의견을 냈다. 최근 잇따른 감세 정책이 역대급 세수 감소에 허덕이는 재정에 더 큰 부담을 줄 수 있다는 우려도 내놨다....
굿네이버스글로벌임팩트X금융산업공익재단, 인도네시아 자원순환 사회적경제사업 협약 체결 2024-03-05 13:28:03
저소득 계층의 새로운 소득원을 창출한다는 점에서 사회적, 경제적으로 큰 의미를 지닌다”라고 설명했다. 박준식 재단 이사장은 “오늘 협약식을 시작으로 기후위기에 조금이나마 기여할 수 있기를 바라며 인도네시아 메단 지역 인프라 지원을 통하여 주민 소득창출 프로그램이 안정적으로 정착하여 지속가능한 사회적경제...
"최대 300만원 드립니다"…2만명 모집 2024-03-05 11:56:04
휴학 중이지 않고 최종학력 졸업인 상태이면서 중위소득 150% 이하여야 한다. 신청 인원이 모집인원보다 많을 경우 저소득 청년이 우선 선정된다.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은 청년수당이 소득으로 잡히는 경우 기존 복지를 받을 수 없기 때문에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희망하는 청년은 오는 11일 오전 10시부터 18...
국토硏 "전세계약 때 보증금 10% 의무예치 제도화해야" 2024-03-05 11:35:50
국토연 부연구위원은 "가격대별, 지역별, 소득 계층별로 보호 대상을 명확히 설정해 지원을 강화하고, 고가 전세에 대해서는 시장 자율에 맡기는 구조로 설계해야 한다"고 밝혔다. 아울러 임대차보증금의 10%가량을 의무적으로 예치하도록 하는 제도 도입을 검토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전세 보증금이 2억원이라면 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