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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승현의 시각] 아무도 책임지지 않는 최저임금 2024-04-14 18:13:12
소득분배율 등을 고려해 사업의 종류별로 구분해 정할 수 있다’고 명시하고 있다. 하지만 1988년 제도 도입 첫해에만 구분적용을 한 이후 단 한 번도 시행된 적이 없다. 공익위원 뒤에 숨은 정부차등적용이 이슈가 된 것은 2017년 심의에서 이듬해 최저임금을 한꺼번에 16.4%나 올리면서다. 1990년 최저임금 시급은 690원,...
국세청, 라이더 등 용역소득자료 낸 사업자에 세금 직권환급 2024-03-12 12:00:09
신청하지 않은 사업자 1천550명이다. 2022년 귀속 소득분에 대한 용역 소득자료를 제출한 사업자는 1천297명이었지만 세액공제를 신청한 사업자는 32명에 불과했다. 2021년 귀속분은 소득자료를 낸 809명 중 20명만 세액공제를 신청했다. 일반적으로 소득자료를 내야 하는 의무자는 소득을 지급하는 사업자다. 하지만 소비...
양식소득 비과세 한도 5000만원까지 ↑…국무회의 의결 2024-02-27 11:00:06
한도 상향은 각각 올해 1월 1일 이후 발생하는 소득분부터 적용된다. 강도형 해수부 장관은 “이번 세법 개정은 어업인들이 제기한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해 세제 당국과의 협의로 개정을 이뤄낸 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수산 분야 세제 지원 강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광식 기자 bumeran@hankyung.com
서민에서 중산층으로 얼마나 갔나…올해 12월에 나온다 2024-02-12 12:00:02
개발된 데이터다. 성·연령·시도별 소득분위의 이동확률 등이 올해 12월에 제공될 예정이다. 그동안 특정 시점에서의 소득 분포는 파악할 수 있었지만 두 개 이상의 시점 간 소득 수준의 이동은 파악할 수 없었다는 점에서 획기적이라는 평가다. 민간 소비 통계도 개선된다. 통계청은 서비스 ‘생산’의 일부를 반영해...
"모르면 손해"…달라지는 증시제도 [신년특집] 2023-12-29 10:00:00
깊게 지켜보는 게 좋습니다. 2024년 금융투자로 인한 소득분부터 적용되기 때문입니다. 최근 단계적으로 인하를 거듭해 온 증권거래세는 현재 0.20%에서 내년 0.18%로 0.02%포인트 인하됩니다. 주요 선진국들은 오래전부터 증권거래세를 걷지 않는 만큼, 일각에선 조기 폐지가 필요하다는 목소리도 나옵니다. [서지용 /...
임대소득 생기면 건강보험료도 더 내야 할까?···부과요건 정리 [한경부동산밸류업센터] 2023-12-24 08:20:01
지역가입자에 해당한다. 지역가입자가 되었다면 소득분과 재산분을 합하여 건강보험료가 고지된다. 소득분은 연소득의 7.09%이며 재산분은 재산세 과세표준에서 5000만원을 공제한 후 구간에 따른 점수에 따라 산정한다. 잔존가액이 4000만원 이상이고 사용연수가 9년 미만인 자동차를 소유하였다면 자동차에 대해서도 배기...
소비지출 10년 새 4% 늘었는데…의료비 지출은 50%↑ 2023-10-29 05:31:02
지출은 50%↑ 전체 항목 중 증가율 최대…모든 소득분위서 고루 증가 통계 개편 이후로도 증가세 유지…지출 비중도 6.5%→9.4% (세종=연합뉴스) 박재현 기자 = 최근 10년간 가계의 전체 소비지출은 4% 증가했지만, 의료비가 포함된 보건 지출은 50% 넘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통계 개편 이후로도 보건 지출은 모든...
통계조작 의혹 공방…"국가 내비게이션 조작" vs "정치 감사"(종합) 2023-10-12 15:55:00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국감에서 "2018년 소득분배가 악화할 것으로 예상되자 소득분배가 개선된 것으로 결과가 나올 때까지 통계를 조작했다"고 주장했다. 이어 "통계 설계 부서 담당은 가중값이 불안하다며 반대했지만, 황수경 청장의 승인도 없이 패싱했다"며 "통계 조작은 국기문란 행위"라고 질타했다. 감사원은 문재인...
통계청 국감서 '통계조작' 의혹 쟁점…여야 신경전 가열 2023-10-12 11:48:23
국감에서 "2018년 소득분배가 악화할 것으로 예상되자 소득분배가 개선된 것으로 결과가 나올 때까지 통계를 조작했다"고 주장했다. 이어 "통계 설계 부서 담당은 가중값이 불안하다며 반대했지만, 황수경 청장의 승인도 없이 패싱했다"며 질타했다. 감사원은 문재인 정부 당시 청와대·통계청 등이 소득·고용 관련 통계를...
김웅 "文정부 해괴한 발언 수수께끼 풀렸다" 통계조작 비판 2023-09-17 14:57:49
노동소득분배율은 2017년 62%에서 2022년 68.7%로 개선됐다. 하지만 대통령실은 문 정부의 경제 통계 조작 의혹과 관련해 "국가의 기본 정책 통계마저 조작해 국민을 기망한 정부는 기업으로 치자면 주식회사 대한민국의 주주인 국민은 말할 것도 없고 거래 상대방인 해외 투자자와 해외 시장을 기망한 것인데 이들이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