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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직 교수가 와서…" 대치동 학원에 月 수백만원 쓰는 이유 [대치동 이야기⑤] 2024-05-13 08:00:06
선호하는 학원은 다르다. 서울대와 이대는 소묘를 보고, 한양대는 기초디자인을 보는 데 실기 종류에 따라 유명한 학원이 달라진다. 학원들은 서울대반, 이대·고대 집중반, 성균관대 집중반, 한양대·경희대·중대·단대 집중반, 건대·숙대 집중반 등 학교마다 반을 운영하기 때문에 한 학생이 여러 수업을 듣기도 한다. ...
통영에 뜬 평화의 오로라…헝가리 거장의 마지막 선물 2024-04-04 18:10:11
북극광의 변덕스러운 아름다움을 소묘해냈다. 관현악과 더블베이스군이 서로 리듬과 화성의 도킹과 이탈을 반복하는 장면이 흥미로웠다. 역시 아시아 초연이었던 외트뵈시의 ‘응답’에서는 앙투안 타메스티의 비올라 협연이 고인의 생전 스케치 위로 명장면을 이어갔다. 이어 그가 앙코르를 겸한 짧은 추모곡으로 택한...
[책꽂이] '트래픽 설계자' 등 2024-02-16 18:55:18
나만의 공간에 대해 쓴 에세이. (고운 외 지음, 오후의소묘, 208쪽, 1만7000원) 아동·청소년 ●천문학자들이 코딩하느라 바쁘다고? 천문학 시작부터 최신 연구 성과까지 친절하게 알려주는 청소년용 과학책. (이정환 지음, 나무를심는사람들, 248쪽, 1만4000원) ●1점 때문에 시험 문제 민원을 둘러싸고 학교에서 벌어진...
환자를 낫게 하는 2가지 조건…15세 피카소는 알고 있었다 2023-12-21 18:17:15
피카소의 소묘 실력은 미술 학교의 학우들뿐 아니라 아버지를 능가했다고 한다. 통상적인 미술 교육을 받던 아동기와 10대 시절엔 피카소도 당대 화단이 요구하던 사실주의 화풍을 견지했다는 얘기다. ‘과학과 인정’은 당시 말라가 지역 미술전 금메달을 수상했다. 마드리드 순수예술전에서 ‘선외 가작’으로 선정됐을...
덕성여자대학교, 가상현실융합·데이터사이언스학과 신설 2023-08-30 16:12:55
실기고사는 인체소묘, 색채소묘, 기초디자인, 사고의전환 가운데 1개 과목을 택하게 된다. 수능최저학력기준은 학생부100%전형(약학대학 제외)과 논술전형은 국어, 영어, 수학, 탐구(사회·과학, 상위 1과목) 중 2개 영역 등급 합이 7 이내여야 한다. 학생부100%전형(약학대학)은 국어, 영어, 수학, 탐구(과학 상위 1과목)...
수원문화재단, 한옥기술전시관 오는 8월 26일까지 '2023년 여름 교육 프로그램' 운영 2023-06-20 16:51:39
보는 ‘사군자(문인화)’, 소묘 기초에 대한 이해와 수채화 물감을 활용해 꽃, 성곽 등 수원시의 상징을 전통적 소재로 그려볼 수 있는 ‘수채화 바캉스’ 등 전통문화예술 교육을 신규 개설했다. 한옥 여름 교육 프로그램은 유료이며, 20일 화요일부터 7월 4일 화요일까지 수원문화재단 누리집을 통해 온라인 선착순 접수...
[책꽂이] '팀장, 바로 당신의 조건' 등 2022-12-30 17:56:40
하얀 방에서 자신만의 하얀 나라를 꿈꾸는 이야기로, 상상이 얼마나 큰 힘을 지녔는지 보여준다. (파울 더모르 글, 가텨 페르메이러 그림, 최진영 옮김, 오후의 소묘, 60쪽, 1만7000원) ●엄마, 누가 더 좋아요? “엄마, 언니랑 나 중에 누가 더 좋아요?” 아이들의 질문 속에 숨어 있는 아이의 마음을 들려준다. (오리타...
[책꽂이] '한복 입는 CEO' 등 2022-11-25 18:42:16
그림책’ 시리즈 중 하나로, 저승길을 안내하는 길동무 ‘꼭두’ 이야기. (김하루 글, 김동성 그림, 우리아이들, 48쪽, 1만8000원) ●마녀의 매듭 ‘남들만 행복해서’ 심통이 난 마녀와 숲속 동물들은 함께 행복해질 수 있을까? (리사 비기 글, 모니카 바렌고 그림, 정원정·박서영 옮김, 오후의 소묘, 38쪽, 1만6500원)
프리다 칼로 그림 NTF 팔겠다며 태운 사업가, 징역형 위기 2022-11-10 19:09:42
소묘 '불길한 유령들'(Fantasmones Siniestros)을 불태우는 '쇼'를 연출했다. 그러면서 모바라크는 이 그림을 담은 NFT 1만개를 제작해 판매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하지만 모바라크는 지금껏 NFT 4개만 팔아 불태운 원본 가격의 1천분의 1밖에 건지지 못했을 뿐만 아니라, 멕시코 당국의 수사를 받아...
프리다 칼로 그림 NFT 팔겠다며 원본 태운 사업가, 돈만 날린 듯 2022-11-10 12:06:19
소묘 '불길한 유령들'(Fantasmones Siniestros)을 불태우는 이벤트를 벌였다. 그러면서 모바라크는 이 그림을 담은 NFT 1만개를 제작해 판매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하지만 모바라크는 지금껏 NFT 4개만 팔아 불태운 원본 가격의 1천분의 1밖에 건지지 못했을 뿐만 아니라, 멕시코 당국의 수사를 받아 최대 징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