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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천명 증원' 제안 알려지자…의사들, 병원단체 '신상털기' 2024-05-14 18:43:32
14일 정부와 의료계 등에 따르면 대한종합병원협의회(종병협의회) 임원 명단이 의사 커뮤니티에 퍼지고 있다. 이들의 신상과 소속 병원 등을 공개해 비판하기 위한 목적의 글들이다. 협의회에 대한 비판에 의사 단체 리더들도 뛰어들었다. 임현택 의협 회장은 이날 자신의 SNS에 “(협의회 회장이 원장인) 경기 용인 신갈...
'어디 맛 좀 봐라'…의대 증원 의견 냈다고 집단 '신상털기' 2024-05-14 14:59:01
14일 정부와 의료계 등에 따르면 대한종합병원협의회(종병협의회)의 임원 명단이 의사 커뮤니티에 퍼지고 있다. 이들의 신상과 소속 병원 등을 공개해 비판하기 위한 목적의 글들이다. 이 협의회에 대한 비판 전선엔 의사 단체 리더들도 뛰어들었다. 임현택 의협 회장은 이날 자신의 SNS에 "(협의회의 회장이 원장인) 용인...
의사 연봉 3억 넘었다 '입이 떡'…정부 "의사 수급 부족 때문" 2024-05-14 13:48:19
자료에 따르면 요양기관에 소속된 의사 인원은 2016년 7만7013명에서 2022년 9만2570명으로 늘었다. 같은 기간 연봉은 2억800만원에서 3억100만원으로 6년만에 45% 증가했다. 수련생 신분으로 6000만~7000만원 수준의 연봉을 받는 전공의는 제외한 수치다. 한국 전체 근로자의 월평균임금이 2016년 283만3000원에서 2022년...
이스라엘, 가자 남북으로 옥죄기…라파에선 도로에 전차 진입 2024-05-14 12:47:52
중인 가운데 가자지구 보건당국은 병원 등 의료체계기 완전히 무너지기 일보 직전이라고 경고했다. 메드하트 아바스 가자지구 보건부 장관은 이날 성명에서 "병원의 발전기를 돌리고 구급차를 운행하고 직원들을 실어나르는 데 필요한 연료를 공급받지 못해 의료체계가 무너지기까지 몇시간 밖에 남지 않았다"고 말했다....
멕시코 시위대, 대통령궁에 폭발물 투척…"26명 부상" 2024-05-14 06:29:49
인근 병원으로 옮겼다"고 밝혔다. 경찰은 경찰관 등을 향해 공격을 감행한 이들이 곧바로 현장을 떠났다고 덧붙였다. 엘우니베르살과 레포르마 등 현지 매체들은 2014년 아요치나파 대학생 46명 실종 사건과 관련한 항의 시위 도중 발생한 소요 사태라고 보도했다. 해당 범죄에 가담한 것으로 조사된 군인 8명이 최근 군...
의정 갈등 고조…법원 판단 앞두고 '2천명 증원' 근거 재조명 2024-05-14 05:35:22
시민단체 소속으로 추정되는 한 위원은 "최소 3천명은 증원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정부는 이런 여러 방안 중 정책적 결정에 따라 2천명으로 증원 규모를 정했다는 입장인 셈이다. 법원이 오는 16∼17일께 증원 효력을 정지할지(인용) 등을 결정할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의정 양측은 계속해서 증원 근거를 두고 설전을...
동물권 시민단체 카라 "파업 불사"…'초유의 사태' 벌어지나 2024-05-13 15:05:25
공대위 소속으로 기자회견에 참석한 정경섭 성공회대 동물아카데미 교수는 "카라는 약 2만명의 후원회원, 65억원의 후원금을 운영·관리하는 국내 최대 수준의 시민단체"라며 "전 대표에 일방적 조직 운영에 문제를 제기 카라가 정상화돼야 한국의 시민사회도 제대로 작동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번 기자회견은 ‘동물권...
의대 교수, 환자에 상품권·한우 받고 선물 요구까지 2024-05-11 07:23:56
A 교수는 최근 소속 병원에서 감사를 받았는데 A 교수와 B씨 측의 소송 결과를 보고 판단한다는 전제를 달았다고 한다. A 교수가 B씨 측을 스토킹 혐의로 고소해 재판이 진행되고 있기 때문에 김영란법 위반에 대한 최종 판단을 재판이 끝날 때까지 보류한다는 것이다. 스토킹 혐의는 경찰에서 무혐의 결정이 나왔으나 A...
환자에 금품 수수 받은 명문대 의대 교수의 민낯 2024-05-11 06:03:41
A 교수는 최근 소속 병원에서 감사를 받았다. 감사 결과는 공개되지 않았지만, A 교수와 B씨 측의 소송 결과를 보고 판단한다는 전제를 달았다고 한다. A 교수가 B씨 측을 스토킹 혐의로 고소해 재판이 진행되고 있기 때문에 김영란법 위반에 대한 최종 판단을 재판이 끝날 때까지 보류했다는 관측이 나온다. 스토킹 혐의는...
대형병원, 중증치료 집중할수록 보상 더 받는다 2024-05-10 18:29:45
절반을 약간 넘었다. 중증 환자 비율이 39.8%에 불과한 병원도 있었다. 소속 의사 중 전공의 비중은 39.8%에 달했고, 어떤 병원은 이 비율이 63.7%였다. 병상은 평균 1056개에 이를 정도로 대형화됐다. 중증 환자 치료에 집중하기보다 비중증 환자 진료를 늘려 수익을 내고, 수련생 신분으로 인건비가 싼 전공의를 입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