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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복 조롱' 日의원 "차별 안했다" 적반하장…日전문가는 비판 2023-11-01 13:11:37
소수자가 차별을 주장해 부당한 이익을 얻는다'고 호소하는 것은 현대에 차별을 선동하는 전형적인 표현이라고 반박했다. 평론가인 후루야 쓰네히라 씨도 "영상을 보면 차별적 차별을 반복하는 '넷우익'(극우 성향 누리꾼)들이 쓰는 일반적인 표현만 있다"며 "암담한 기분이 든다"고 말했다. 이어 "차별 발언을...
2천명 숨지게 한 '印최대 종교분쟁지'에 내년1월 힌두사원 개원 2023-10-25 16:28:36
국가'인 인도를 힌두교 국가로 전환하려는 모디 총리의 어젠다가 한 걸음 더 나아가게 됐다는 비판도 나온다. 비판론자들은 2014년 모디 총리 집권 후 인도 내 2억명에 달하는 무슬림 등 소수자가 소외받고 있다고 주장한다. 아울러 축성식은 내년 총선에 영향을 미치려는 의도도 내재해 있다는 분석도 나온다....
"십자가, 전봇대로 재사용해야"…인니 남성, 종교모욕으로 체포 2023-10-25 12:41:41
경전 쿠란의 구절을 정치적으로 악용하는 이들에게 속지 말라는 취지의 발언을 했다가 신성모독 혐의로 기소돼 징역 2년 형을 선고받기도 했다. 이에 인권 단체들은 신성모독 혐의와 관련해 너무 엄격한 법 적용이 종교적 소수자를 표적으로 삼는 데 악용된다며 이를 개정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laecorp@yna.co.kr...
유엔, 한국 자유권 상황 점검…사형제·차별금지법 쟁점 2023-10-20 01:24:48
우리 정부는 "사회적 약자와 소수자를 보호하자는 법 취지에 공감한다"면서 "다만 4개 법안이 국회에 제출돼 있고 징벌적 손해배상이나 형사처벌 등을 두고 법안 간 차이가 있는데, 정부는 논의 과정에서 합리적인 의견을 낼 계획"이라고 답했다. 위원회는 한국 사회 곳곳의 구체적인 인권 쟁점들을 포착해 질문을 던졌다....
'한복 여성 조롱' 日 의원에…서경덕 "기본적 품격 지키길" 2023-10-19 09:49:04
공기를 마시고 있는 것만으로도 기분이 나빠진다"는 등의 발언도 했던 것으로 전해졌다. 스기타 의원은 '새로운 역사 교과서를 만드는 모임'에서 활동하고 위안부의 강제성을 부정하는 등 극우 성향 인물로 알려졌다. 지난해에는 성 소수자를 비하하는 발언으로 파문을 일으켜 총무성 정무관 자리에서 물러났다....
"한복 품격 문제 있어"…조롱한 日의원 결국 2023-10-18 20:26:35
회원이 같은 글을 문제 삼아 신청한 인권 구제 사안에 대해 인권 침해로 인정한 바 있다. 스기타 의원은 '새로운 역사 교과서를 만드는 모임'에서 활동하고, 위안부의 강제성을 부정하는 등 우익 성향 인물로 알려졌다. 지난해에는 성 소수자를 깎아내리는 발언으로 물의를 빚어 총무성 정무관 자리에서 물러났다....
한복 여성 조롱한 日의원에 오사카 당국도 '인권침해' 인정 2023-10-18 19:24:42
산하 조직으로 각 지방에 설치돼 인권 침해 구제 등 업무를 담당한다. 스기타 의원은 '새로운 역사 교과서를 만드는 모임'에서 활동하고, 위안부의 강제성을 부정하는 등 우익 성향 인물로 알려졌다. 지난해에는 성 소수자를 깎아내리는 발언으로 물의를 빚어 총무성 정무관 자리에서 물러났다. psh59@yna.co.kr...
[이근미 작가의 BOOK STORY] 이웃을 '따라 배우고 싶은 사람'으로 대하자 2023-10-16 10:00:16
아니라 소수자이며, ‘도와줘야 하는’ 사람이 아닌 ‘감탄하고 배우고 싶은’ 한 사람으로 대하라고 말한다.같은 곳을 바라보자늘 분주한 김예원 변호사에게 “너같이 공짜로 퍼주는 변호사들 때문에 변호사의 법률 서비스가 싼값에 매도되는 것”이라는 비난이 돌아오기도 한다. 하지만 김 변호사는 앞으로도 ‘목소리...
'페미사이드' 통계 나오나…통계청장 "연구작업 진행 중" 2023-10-12 18:48:24
인구 총조사를 비롯한 통계에서 성소수자 관련 사항들을 반영하기 위한 제도 개선이 필요하다는 취지다. 이형일 청장은 "앞서 관련 질의가 있어 알아봤는데, 실질적으로 성 소수자를 인구총조사에 반영하기는 어렵다는 의견이 많았다"고 답했다. trauma@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가둘수록 더 강해진다" 13번 체포되고도 '인권' 외친 모하마디(종합) 2023-10-06 22:33:17
있으며 여성과 정치범, 소수자의 인권 증진과 사형제 폐지, 민주주의를 위한 운동에 매진해 왔다. 파리에 본부를 둔 국제인권연맹(FIDH)의 회원 단체로 2003년 프랑스 인권상을 받기도 했다. [https://youtu.be/I4mSutJ1bKg?si=brF8T0fJsAmRqjbl] hyunmin623@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