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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ver Story - part.4] 강스템바이오텍, 제대혈 줄기세포 대량배양 원천기술로 자가면역질환 정복한다 2020-12-18 09:38:02
후보물질인 ‘퓨어스템-RA’, 면역세포가 소화관을 공격하는 자가면역질환인 크론병 치료제 ‘퓨어스템-CD’는 기존 제형으로 각각 국내 임상 1·2a상을 진행 중이다. 근본적인 치료 가능한 줄기세포, 가격 경쟁력↑ 퓨어스템 라인의 파이프라인 임상이 비교적 빠른 속도로 진행되고 있지만, 상업화에 이르기 위해서는 아직...
크리스탈지노믹스, 브라질에 ‘아셀렉스’ 판매 허가 신청 2020-12-17 10:18:03
항염제(NSAIDs)는 위경련 위장장애 등 소화관계 부작용이 있었다. 아셀렉스는 이를 극복할 수 있다는 것이 특징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앞서 크리스탈지노믹스는 2018년 브라질 제약사인 압센 파마슈티카와 아셀렉스 2mg캡슐의 수출 계약을 체결했다. 계약 기간은 시판허가 후 10년까지다. 압센 측은 브라질 내 시판...
과민성 대장증후군 원인은 브라키스피라균(?) 2020-11-30 09:12:32
수도 있을 것이라고 연구팀은 덧붙였다. 국제 소화기질환 재단(IFGD)에 따르면 세계 인구의 5~10%가 과민성 대장증후군을 겪고 있다. 이 연구 결과는 영국 소화기내과학회(British Society of Gastroenterology) 학술지 '소화관'(Gut) 최신호에 발표됐다. skhan@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홍콩 '항생제 내성' 슈퍼박테리아 감염 속출…"치사율 최대 60%" 2020-10-24 16:39:59
감염 부위는 구강·소화관·피부 등이며, 감염 부위와 환자의 건강 상태에 따라 병세가 다양하게 나타나고 있다. 환자 연령은 21~101세로 다양하지만, 80% 가까이가 60세 이상으로 확인됐다. 당국은 칸디다속 진균이 카오룽웨스트 지역의 공공병원과 요양원을 중심으로 퍼졌다고 보고 있다. 문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치사율 최대 60%…홍콩, 슈퍼박테리아 감염 주의보 2020-10-24 16:27:10
부위는 구강·소화관·피부 등이며, 감염 부위와 환자의 건강 상태에 따라 병세가 다양하게 나타나고 있다. 환자 연령은 21~101세로 다양하지만, 80% 가까이가 60세 이상이다. 당국은 칸디다속 진균이 카오룽웨스트 지역의 공공병원과 요양원을 중심으로 퍼졌다고 보고 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에...
홍콩에서 '항생제 내성' 슈퍼박테리아 감염 주의보 2020-10-24 16:18:02
부위는 구강·소화관·피부 등이며, 감염 부위와 환자의 건강 상태에 따라 병세가 다양하게 나타나고 있다. 환자 연령은 21~101세로 다양하지만, 80% 가까이가 60세 이상이다. 당국은 칸디다속 진균이 카오룽웨스트 지역의 공공병원과 요양원을 중심으로 퍼졌다고 보고 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에...
대장암 안 걸리려면…프랑스 연구진이 약·영양소·식품 권고 2020-10-02 10:32:41
대장암 발생률은 20명에 한 명꼴이다. 2030년에는 매년 대장암으로 사망하는 사람이 110만 명에 이를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이 연구 결과는 영국 소화기학회(BSG: British Society of Gastroenterology) 학술지 '소화관'(Gut) 최신호에 실렸다. skhan@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다리에 지방 많으면 고혈압 위험↓" 2020-09-11 10:32:25
간, 췌장, 소화관 등 중요한 기관들이 자리 잡고 있기 때문이다. 복부 지방이 지나치게 많으면 이 기관들의 기능이 영향을 받게 마련이다. 이 연구 결과는 미국심장협회(AHA: American Heart Association) '2020 고혈압 학술회의'(화상회의)에서 발표됐다. skhan@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냉동식품으로 코로나 감염?… NYT "가능성 매우 낮다" 2020-08-15 00:26:35
입으로 들어가야 전염이 이뤄질 수 있다는 것이다. 소비자가 냉동식품을 통해 코로나19에 감염될 가능성은 더욱 희박하다. 조리 과정에서 가열되고 체내에서 강한 산성을 띤 소화관을 통과한 뒤에도 바이러스가 살아남기 어렵기 때문이다. 라스무센은 "이런 일이 일어날 가능성은 믿을 수 없을 정도로 작다"고 했고,...
전문가 "냉동식품으로 코로나19 전염 가능성 극히 낮아" 2020-08-15 00:17:03
산성을 띤 소화관을 통과한 뒤에도 바이러스가 살아남기 어렵기 때문이다. 라스무센은 "이런 일이 일어날 가능성은 믿을 수 없을 정도로 작다"고 했고, 오그부누는 "냉동과 해동은 열역학적으로 가혹한 절차이고, 바이러스는 매우 섬세한 감염 수단"이라고 말했다. firstcircle@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