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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이원석 검찰총장 "金여사 명품백 수사 이달 끝내라"…수사팀 보강 2024-05-03 18:39:02
대통령 부부가 부정청탁금지법 위반 및 뇌물 수수 등의 혐의로 고발된 사건을 맡은 형사1부(부장검사 김승호)에 검사 3명을 추가 투입하는 등 수사에 속도를 내고 있다. 검찰은 김 여사와 명품 가방을 건넨 최재영 목사 등 관련자 소환조사를 검토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전달된 가방의 진품 여부까지 파악할 것으로 보인다....
'시속 205km' 미친듯이 달렸다…"오토바이 성능 보려고" 2024-05-03 14:22:15
새로 산 중고 오토바이 성능을 확인하기 위해 제한속도 시속 80km 도로에서 무려 시속 205km 내달린 30대 운전자가 경찰에 붙잡혔다. 강원경찰청은 3일 도로교통법 위반(초과속 운전) 혐의로 30대 A씨를 형사 입건했다고 밝혔다. A씨는 지난달 29일 오전 10시22분쯤 강원 홍천군 남면 44번 국도(양평방면)에서 과속으로...
"중고 오토바이 시험하려고"…국도서 205㎞ 내달린 30대 2024-05-03 12:42:34
발견했다. 운전자는 갓길에 사람이 있는데도 속도를 멈추지 않고, 저속 주행하는 차들 사이를 요리조리 피해 앞지르며 무려 시속 205㎞까지 내달렸다. 심지어 내리막길에서도 감속하지 않고 계속 질주했다. 이에 경찰은 곧장 경광등을 켜고 사이렌을 울리며 정차를 요구한 끝에 운전자 A(39)씨를 붙잡았다. 조사 결과...
'여야 합의' 강조해온 김진표, 강성 친명 압박에 끝내 굴복 2024-05-02 19:05:07
전망이어서 더불어민주당이 입법 독주에 더욱 속도를 낼 것이라는 우려가 나온다. 총선 이후 강경 목소리가 높아진 민주당은 본회의 안건을 두고 김 의장을 연일 압박해 왔다. 윤영덕 민형배 김용민 등 민주당 의원 30여 명은 지난달 30일 국회 기자회견에서 “국회의장이 (채상병 특검법 상정을) 거부할 경우 국회법 위반...
"우크라 최전선에 무기 보급 확대"…러, 미 지원에 '맞불' 2024-05-02 15:50:08
미 "러, 최루가스 등 화학무기 사용…국제협약 위반" 비난 (서울=연합뉴스) 김문성 기자 = 우크라이나를 침공한 지 2년 2개월을 넘긴 러시아가 최전선 부대에 대한 무기 보급 확대에 나섰다고 영국 일간 텔레그래프가 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여기에는 미국의 추가 원조 무기가 우크라이나군에 도착하기 전에 공세를 강화...
음주 상태서 130km 과속...조수석 친구 숨져 2024-04-29 16:46:16
상태에서 렌터카를 130km 속도로 운전하다 사고를 내 친구를 숨지게 한 30대 여성이 검찰에 넘겨졌다. 제주서부경찰서는 도로교통법 위반(음주운전)과 특정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위험운전치사) 혐의로 30대 여성 A씨를 검찰에 송치했다고 29일 밝혔다. 제주에 관광차 방문한 A씨는 지난달 15일 오후 11시...
"이스라엘군, 국제법 위반 가능성…美국무부 내부서 문제 제기" 2024-04-28 11:02:43
초 이스라엘 국제법 위반 여부 의회 보고 (서울=연합뉴스) 노재현 기자 = 이스라엘군이 팔레스타인인들을 겨냥해 국제법을 위반하는 수준으로 무기를 사용했을 수 있다는 지적이 일부 미국 당국자들 사이에서 제기됐다고 로이터 통신이 27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로이터가 파악한 미 국무부 내부 메모에 따르면 일부 고위...
출근하던 30대 여성, 굴삭기에 치여 참변 2024-04-26 17:19:03
신호위반을 했다"는 목격자 진술이 나왔지만 폐쇄회로(CC)TV 분석 결과 신호위반은 아닌 것으로 나타났다. A씨는 정상 신호를 받아 직진했지만, 굴삭기의 느린 속도 탓에 횡단보도를 지나가기 전 보행자 신호가 켜진 것으로 드러났다. A씨는 인근 공사장에서 일하는 굴삭기 기사로 전해졌다. 경찰은 사고 현장 주변 CCTV...
[천자칼럼] 5년 만에 위기 맞은 광주형 일자리 2024-04-25 18:17:12
2018년 광주시장에 당선되면서 속도가 붙었다. 참여 제안을 받은 현대자동차는 원래 내켜 하지 않았다. 국내엔 이미 생산망이 완비돼 있고 경차 라인의 채산성이 낮았기 때문이다. 일자리 위협을 느낀 현대차 노조는 파업까지 벌이며 강하게 반대했다. 하지만 현대차가 끝까지 정부의 의중을 거스르기는 힘들었다. 그렇다고...
2년 새 '시총 47조' 증발…"탈출하고 싶어요" 개미들 눈물 2024-04-25 16:48:59
위반 의혹 등 각종 악재가 겹치며 주가가 반 토막 난 영향이다. 한때 98조원이 넘던 합산 시가총액이 현재 50조원 수준으로 쪼그라들었다. 25일 유가증권시장에 따르면 네이버와 카카오는 최근 고점 대비 66% 급락했다. 네이버와 카카오는 이날 각각 18만2700원, 4만7400원으로 거래를 마쳤다. 네이버는 2021년 7월 최고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