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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상목 "기업 출산지원금 추가 세부담 없도록 할 것" 2024-02-16 15:00:07
법인이 출산지원금을 손금으로 인정받으려면 모든 직원에게 공통으로 적용되는 기준에 따라 지급해야 한다. 윤 대통령이 세제상 '혜택'을 지시한 만큼 월 20만원인 현행 비과세 한도를 대폭 확대하거나 법인의 손금 인정 기준을 완화하는 안 등이 검토 대상에 오를 것으로 보인다. 출산지원금이 공통된 기준에...
[연합시론] 자발적 기업 출산장려책, 정부·정치권이 제도적 뒷받침해야 2024-02-15 16:45:22
세금을 적게 내고, 법인도 손금(損金) 산입 등을 통해 법인세 부담을 덜도록 하는 방안을 여러 시나리오에서 강구하고 있다. 앞서 부영그룹은 2021년 이후 출산한 임직원 자녀 70명에게 1억원씩 총 70억원의 출산장려금을 지급했다. 연년생을 출산하거나 쌍둥이를 낳은 직원 가족은 2억원씩 받았다. 일부 지자체가 성년이...
"출산 장려" 회사가 준 1억…세제혜택 준다 2024-02-15 13:42:36
1천만원만 납부하면 되지만 기업은 손금·비용으로 인정받을 수 없다. 직원 가족도 증여세로 내고 기업도 동시에 손금·비용으로 인정받으려면 현행 체계상 세법 개정이 필요하다. 만약 출산장려금이 근로소득으로 해석된다면 법인은 비용 처리를 통해 법인세 부담을 줄일 수 있다. 다만 이를 받은 직원은 상대적으로...
부영 출산장려금 1억원 稅 혜택 가닥…정부, 전향적 검토 2024-02-15 11:54:27
1천만원만 납부하면 되지만 기업은 손금·비용으로 인정받을 수 없다. 직원 가족도 증여세로 내고 기업도 동시에 손금·비용으로 인정받으려면 현행 체계상 세법 개정이 필요하다. 만약 출산장려금이 근로소득으로 해석된다면 법인은 비용 처리를 통해 법인세 부담을 줄일 수 있다. 다만 이를 받은 직원은 상대적으로 높은...
출산장려금 '증여' 인정땐, 근로자·기업 稅혜택 '윈윈' 2024-02-14 18:30:03
19조에 근로자 출산·양육지원금을 손금(損金) 및 필요경비에 추가하는 조항을 넣었다. 이번 시행령 통과를 계기로 이른바 출산지원금이 세무회계상 비용으로 인정받을 수 있는 근거 조항이 생기는 것이다. 세법상 비용으로 인정받지 못했기 때문에 기업은 그동안 출산장려금을 근로소득 명목으로 지급해 왔다. 근로소득은...
기업들, 출산장려금 법인세 안낸다 2024-02-14 18:27:18
따르면 근로자 출산·양육지원금을 손금(損金) 및 필요경비에 추가하는 내용을 담은 소득세·법인세법 시행령 입법예고 기간이 이날로 끝났다. 정부는 다음주 열리는 국무회의에서 시행령을 의결하고 즉시 공포·시행한다는 방침이다. 출산·양육지원금은 그동안 손금 및 필요경비에 포함되지 않았다. 세무회계상 업무 무관...
출산지원금 1억씩 준 부영 직원은 세금 10%만 낸다 2024-02-13 18:14:21
근로자 출산·양육지원금을 손금 및 필요경비에 추가하는 내용이 담겨 있다. 기업은 근로자 지원금을 비용으로 처리할 수 있어 법인세 부담을 그만큼 덜 수 있다. 올해 1월 1일 이후 지급분부터 적용하기 때문에 부영도 혜택을 받는다. 기재부는 기업 출산·양육지원금 비용 한도를 별도로 설정하지 않고 무제한으로 허용해...
[칼럼] 가지급금은 신용도를 낮추는 원인이다 2024-02-01 10:13:36
차지하는 비율만큼 당기이자비용을 손금으로 인정받지 못해 법인세가 추가된다. 식품가공업을 하는 D 사의 박 대표는 10년 정도 개인사업을 하다 7년 전 법인으로 전환한 후 무의식적으로 가지급금을 발생시켜왔다. 문제는 사업 규모가 커져 공장 설비를 확장하는 상황에서 발생하게 됐다. 주거래은행에 요청한 대출...
[칼럼] 법인 정관, 설립 당시로 유지하면 안 되는 이유 2024-01-29 11:28:34
또 이익 처분으로 성과급을 손금으로 삼는 특례를 없애는 등 고소득자의 세금 부담은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심지어 과세당국은 편법증여나 강제집행을 피하거나 주가조작을 하는 등 탈세 행위를 예의주시하고 있다. 이런 이유로 법인세, 양도소득세, 부가가치세 등 추징액이 최근 들어 증가한 추세다. 제조기업인 P 사의...
[세법시행령] '방산 R&D'도 신성장 稅특례…반도체 전략기술에 HBM 추가 2024-01-23 15:00:03
대손충당금을 손금으로 산입하는 특례의 적용 대상은 국내 건설 모회사가 지분 90% 이상 보유한 자회사로 규정했다. 대손충당금 범위에는 자회사로 파견한 임직원 인건비를 대신 지급해 발생하는 채권도 포함됐다. 국내 모회사가 100% 보유한 해외 자회사의 경우 파견한 임직원에게 지급하는 급여는 기업 규모에 상관없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