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밸류업 열풍에도 행동주의펀드 주주환원 캠페인 '반쪽짜리 성과' 2024-03-30 07:00:01
FCP가 지지 의사를 밝혔던 손동환 성균관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가 사외이사로 선임되면서 제한적이나마 경영진에 대한 견제를 이어갈 수 있게 됐다. 차파트너스자산운용 역시 개인 최대주주이자 고(故) 박정구 금호그룹 회장의 장남인 박철완 전 상무와 손을 잡고 금호석유화학을 상대로 캠페인을 벌여왔지만 주총 표...
FCP, KT&G 이사회에 서한…"거버넌스 체질 개선해야" 2024-03-29 10:40:56
데 도움을 주시기 바란다"고 촉구했다. 이 대표는 손동환 신임 사외이사를 향해서도 "주주를 위한 CCTV 역할을 하는 진정한 사외이사로서 '밸류업'의 성공사례로 남길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전날 개최된 KT&G 정기 주주총회에서는 방경만 대표이사 사장 후보가 사내이사로 최종 선임됐다. 사외이사로는 최대주주...
KT&G 사령탑 된 방경만 "주주와 신뢰 쌓겠다" 2024-03-28 18:19:44
지분 6.64%를 보유한 국민연금이 찬성표를 행사했다. 우리사주조합과 KT&G 복지재단 등 사측 우호세력도 방 사장에게 표를 몰아준 것으로 추정된다. 남은 사외이사 한 자리는 기업은행이 추천한 손동환 후보에게 돌아갔다. KT&G 이사회에 외부 추천 사외이사가 진입한 것은 2006년 이후 18년 만의 일이다. 방 사장은 이날...
방경만 KT&G 신임 사장 "주주와 단단한 신뢰 구축할 것" 2024-03-28 17:11:17
손동환 성균관대 교수가 선임됐다. 이번 주총에서 KT&G 주주들이 내부 출신 경영진을 사장으로 신임하면서도 손 교수의 이사회 진입을 허용한 것은 투명성을 보다 강화하라는 의미로 풀이된다. 사장 선출 과정에서 사외이사 외유성 출장, 재단 기금 무상 증 등 각종 의혹이 불거지자, 외부의 감시가 강화될 필요가...
진통 끝 KT&G 사령탑 오른 방경만 "주주와 단단한 신뢰 구축" 2024-03-28 16:41:33
자리는 기업은행이 추천한 손동환 후보에게로 돌아갔다. 손 이사는 2위인 5660만표를 얻었다. KT&G 이사회가 추천한 임민규 사외이사 후보는 2450만표를 얻는데 그쳐 재선임에 실패했다. KT&G 이사회에 외부 추천 사외이사가 진입한 것은 2006년 이후 18년 만의 일이다. 당시는 KT&G 경영권을 위협한 헤지펀드 칼 아이칸 측...
KT&G 방경만 사장, 득표율 1위로 선임 2024-03-28 14:16:38
득표율 1위로 사장 선임에 성공했습니다. 기업은행이 제안한 손동환 성균관대 교수도 5,600만 표 이상 얻으며 이사회에 입성합니다. KT&G가 제안한 임민규 사외이사 후보는 2,450만 표 가량 얻는데 그쳤습니다. 방 후보가 사장직에 오르면서 KT&G는 9년 만에 새로운 리더를 맞이하게 됐습니다. 담배 사업의...
KT&G 방경만 사장 선임 '운명의 날'…표 대결 향방은 [주주총회 현장을 가다] 2024-03-28 12:38:38
사외이사 임민규 선임, 사외이사 손동환 등을 선임하는 내용이 올라와 있습니다. 앞서 방 후보의 사장 선임을 두고 주요 주주와 의결권 자문사의 찬반 의견이 팽팽했었죠. 특히 최대주주인 기업은행이 방 후보에 대해 반대의사를 표명했습니다. 주총 전 KT&G 노조 측은 기업은행 규탄 시위를 진행하기도 했는데요....
KT&G 사장에 방경만…"글로벌 탑티어 기업으로 도약"(종합2보) 2024-03-28 12:08:27
성장전략 추진을 주도해왔다. 사외이사로는 손동환 성균관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가 선임됐다. 이번 주총에서는 사내이사와 사외이사를 구분하지 않고 후보자 중 상위 득표자 두 명을 선임하는 '통합집중투표'가 도입돼 결과를 두고 관심이 쏠렸다. 사장 후보에는 방 대표가 올랐고 사외이사 후보는 임민규 KT&G...
KT&G, 방경만 신임 사장 선출…9년 만에 수장 교체 [종합] 2024-03-28 11:51:43
IBK기업은행에서 추천한 손동환 성균관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는 5660만3958표로 2위를 해 신규 사외이사로 합류했다. KT&G가 새로운 사장을 선임하는 것은 2015년 백복인 전 사장 취임 이후 9년 만이다. 백 전 사장은 3연임을 통해 회사의 최장수 최고경영자(CEO)라는 기록을 남겼다. KT&G는 2002년 회사가 민영화된 이후...
KT&G 신임 사장 방경만, 실적부진 탈출·주주환원 등 과제 산적 2024-03-28 11:38:42
KT&G 이사회에 기업은행이 추천한 손동환 사외이사가 입성하는 데 성공한 것도 큰 관심을 받았다. 기업은행은 방 사장 선임에 반대하고 손동환 사외이사를 추천하면서 "이사회 전문성과 독립성 강화를 통한 거버넌스 개선"을 내걸었다. 글로벌 의결권 자문사 ISS는 방경만 사장 선임에 사실상 반대를 권고하면서 KT&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