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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 지난해 영업손실 4.6조…4분기 1.8조 흑자 2024-02-23 17:27:43
흑자를 이어갔다. 한국전력은 2022년 영업손실 약 32조 6,000억 원으로 역대 최악의 실적을 거뒀지만, 지난해 세 차례의 전기요금 인상과 국제 연료 가격 하락에 힘입어 영업손실을 큰 폭으로 줄였다. 특히 전기 판매 수익이 증가했다. 전기 판매량은 전년비 0.4% 감소했지만, 요금 인상으로 판매 단가가 26.8% 상승했다....
숨통 트인 한전...적자 28조원 줄였다 2024-02-23 17:25:07
1년 만에 영업손실 폭을 28조원가량 줄였다. 한전은 지난 한 해 연결 기준 영업손실이 4조5천691억원으로 집계됐다고 23일 공시했다. 지난해 매출액은 88조2천51억원으로 전년(71조2천579억원)보다 23.78%(16조9천472억원) 늘었다. 영업비용은 연료비와 전력 구입비 감소 등으로 전년(103조9천130억원)보다 10.72% 감소한...
한전, 지난해 4.6조원 영업손실…전년보다 28조원 적자 줄여(종합) 2024-02-23 16:59:15
사채발행 한도 위기를 돌파해 경영정상화의 발판을 마련했다"고 자평했다. 지난해 영업손실이 큰 폭으로 줄어들긴 했지만, 총부채가 200조원이 넘는 재무 위기 상황은 여전히 한전의 과제로 남아 있다. 오는 4월 총선 전까지는 전기요금 인상이 난망할 것으로 점쳐지는 가운데 한전은 자구노력을 속도감 있게 이행하는...
한전, 지난해 4.6조원 영업손실…전년보다 28조원 적자 줄여 2024-02-23 16:41:16
손실이 4조5천691억원으로 집계됐다고 23일 공시했다. 앞서 한전은 2021년 5조8천465억원, 2022년 32조6천34억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해 역대 최악의 '적자 늪'에 빠졌지만, 지난해 하반기부터 턴어라운드 조짐을 보이고 있다. 지난해 매출액은 88조2천51억원으로 전년(71조2천579억원)보다 23.78%(16조9천472억원)...
"비트코인 현물ETF 허용하겠다"…민주당, 가상자산 공약 발표 2024-02-21 14:10:00
금융투자소득으로 분류 과세해 손익통산·손실이월공제를 적용하는 안도 발표했다. 민주당은 가상자산 관련 ETF를 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ISA) 편입상품으로 허용해 비과세 혜택을 확대하는 안을 만들겠다고 했다. 민주당은 기관투자가 등의 가상자산 시장참여를 단계적으로 허용하는 안을 포함해, 한국거래소 등 공적기관...
보험사 부른 금감원 "출혈경쟁 멈춰라" 2024-02-20 18:09:31
등 대체투자 손실 위험을 비롯한 주요 위험 요인 현황 등을 점검했다. 보험사는 장기채권, 부동산 투자 등 불확실한 경제 상황의 영향을 크게 받는 투자 자산이 많은 만큼 위험관리를 철저하게 이어가면서 충분한 손실 흡수 능력을 갖추도록 당부했다. 금감원은 아울러 단기 이익에 급급해 불건전 영업을 부추기지 않도록...
금감원, 보험업계 해외 상업용부동산 손실위험 점검 2024-02-20 15:00:02
현황과 손실흡수능력 등을 점검했다. 보험사는 장기채권이나 부동산투자 등 불확실한 경제 상황의 영향을 더 크게 받는 투자자산이 많은 만큼, 다양한 상황 변화를 염두에 둔 철저한 위험관리와 충분한 손실흡수능력을 갖출 필요가 있다고 금감원은 강조했다. 또한 금감원은 보험사 최고경영자(CEO) 등에게 단기 이익에...
이자·배당 수입 500만원, 세금은 0원…"ISA로 세금 아끼세요" 2024-02-18 17:59:06
가능하다고 조언한다. 이익금액과 손실금액 전체를 함께 계산하는 ‘손익통산’ 구조여서다. 예를 들어 A주식에서 1000만원 수익을, B주식에서 500만원 손실을 봤다면 총투자수익 500만원에 대해서만 세금을 내면 된다. 이자·배당소득에서 비과세 혜택을 받을 수 있어 고배당주나 이자 상품에 투자하는 것도 세제 혜택을...
태영 내달까지 2천억원 수혈 주력…블루원·SBS미디어넷 활용 2024-02-18 06:36:00
한도 설정을 위해 태영건설은 건설공제조합에 47억원을 출자하기로 했다. 이와 별개로 태영건설과 관련된 PF 사업장 60곳의 대주단은 26일까지 사업장별 구조조정 방안을 채권단에 제출해야 한다. 당초 시한은 이달 11일까지였으나 합의에 시간이 걸리면서 시한이 연장됐다. 신규자금 투입부터 손실 분담, 시공사 교체...
5대 금융그룹 익스포저만 20조원…해외부동산 쇼크 남일 아니다 2024-02-18 06:12:35
넘는 손실을 장부에 반영했지만, 미국 등 해외 부동산 부진이 이어질 경우 올해 더 많은 손실을 인정하고 막대한 충당금도 쌓아야 할 처지다. ◇ 북미 부동산 비중 56%…은행·증권·보험 수조원씩 위험노출 18일 연합뉴스가 5대 금융그룹(KB·신한·하나·우리·NH농협)의 해외부동산 현황 자료를 입수해 분석한 결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