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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아직 정신 못차렸네요"…이번엔 '비계 등심' 논란 2024-05-17 18:31:06
주면 우리 손해다. 그냥 드셔라"라고 대응했다고 A씨는 주장했다. A씨는 "전에 여기서 모임을 하면서 198만 원어치 먹고 갈 땐 이러지 않았다고 하니, 차돌박이를 서비스로 주겠다더라"라며 "빈정 상해서 안 먹는다고 했다. 나갈 때 단체테이블 보니까 A급 고기로 세팅돼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사장에게 "너무 하신다....
[표] 코스피 지수선물·옵션 시세표(17일)-2 2024-05-17 16:30:48
│DB손해보험 F 202406 ( 10)│110000 │-2400 │2102│14406 │ ├─────────────┼────┼────┼────┼─────┤ │S-Oil F 202406 ( 10)│69000 │-1000 │681 │13163 │ ├─────────────┼────┼────┼────┼─────┤ │현대글로비 F 202406 (...
80분 날선 공방 벌인 하이브 vs 어도어…가처분 기각시 민희진 해임 수순 2024-05-17 16:04:03
뉴진스, 어도어, 하이브에까지 회복할 수 없는 손해를 초래한다. 주주간계약상 5년 재직이 가능하도록 가처분 신청을 인용해달라" 촉구했다. 하이브의 표적 감사가 부적절했다고도 지적했다. 세종은 "민희진 대표가 발송한 내부고발 이메일에 대한 회신, 감사 착수 공문 등이 1~2분 사이에 발송됐고 그날 오후 전면적인 언...
하이브, 민희진 대화록 공개…'공정위 조사 하든 말든 안물안궁' 2024-05-17 15:03:15
훼손해 기업 가치를 떨어뜨리기 위한 개인 행위라고 주장하는데, 어도어 대표이사로서 유일한 소속 아티스트인 뉴진스를 방치하는 게 배임이지 이를 시정하려는 게 배임일 수 없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어도어 대표로서 선관주의를 충실하게 이행했다. 다 합당한 이의제기였다"고 덧붙였다. 이처럼 양측 간 이견 대립은...
KBS, '대외비 문건' 보도 MBC에 정정보도·1억원 청구소송(종합) 2024-05-17 14:48:49
취지의 대외비 문건을 작성했다고 보도한 MBC를 상대로 정정보도와 손해배상금 1억원을 청구하는 소송을 냈다. KBS는 17일 "서울남부지법에 MBC와 '탐사기획 스트레이트'(이하 '스트레이트') 제작진을 상대로 정정보도 및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제기했다"고 밝혔다. KBS는 "MBC가 지난 3월 31일 방송한...
현대해상, 중소기업 대상 사이버보험 출시 2024-05-17 13:54:21
위험에 대비한다. 기밀정보 및 개인정보유출, 사이버 활동이 원인이 돼 발생한 명예훼손 등 제3자 배상책임과 사이버 사고로 인한 기업의 손실, 소송에 대한 방어 비용 등 기업 자체 손해를 포괄적으로 보장한다. 현대해상은 사이버 공격의 대상이 최근 대기업뿐만 아니라 중소기업까지 확대되는 상황을 고려해 이번 상품을...
"하이브, 뉴진스 차별대우" vs "민희진, 주술 경영" 2024-05-17 13:04:33
수 없는 손해를 초래할 것이어서 가처분 신청 인용 필요성이 있다"고 주장했다. 이어 "주주간계약상 하이브는 민 대표가 5년간 어도어의 대표이사·사내이사 직위를 유지할 수 있도록 어도어 주총에서 보유주식 의결권 행사를 해야 한다고 명확히 규정돼 있다"고 주장했다. 아울러 "하이브 측이 주장한 해임 사유를 보면...
방시혁 "민희진 악행, 시스템 훼손해선 안 돼" 탄원서 제출 2024-05-17 12:48:53
방시혁 하이브 의장이 민희진 어도어 대표와의 갈등 상황과 관련해 첫 입장을 밝혔다. 재판부에 제출한 탄원서를 통해서다. 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50부(김상훈 부장판사)는 17일 오전 10시 25분 민 대표가 하이브를 상대로 제기한 의결권행사금지 가처분 소송 심문기일을 진행했다. 이날 하이브 측 법률대리인은 방시혁...
"민희진, 뉴진스 뒷바라지 끔찍하다고" vs "휴가 언급 공포" 2024-05-17 12:21:48
훼손해 기업 가치를 떨어뜨리기 위한 개인 행위라고 주장하는데, 어도어 대표이사로서 유일한 소속 아티스트인 뉴진스를 방치하는 게 배임이지 이를 시정하려는 게 배임일 수 없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어도어 대표로서 선관주의를 충실하게 이행했다. 다 합당한 이의제기였다"고 덧붙였다. 민 대표 뉴진스 부모들을...
대법원 "개인정보유출 배상받으려면 피해자가 증명해야" 2024-05-17 12:19:25
낸 손해배상 청구 소송에서 개인정보가 홈플러스에서 보험사로 넘어간 걸 증명하지 못한 소비자에게 홈플러스가 배상할 필요가 없다고 판단했다. 이번 소송은 홈플러스가 개인정보의 제3자 제공에 동의하지 않은 소비자들의 개인정보를 보험사에 넘겼다는 사실이 2015년 개인정보 범죄 정부합동수사단의 수사로 밝혀지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