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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회 '명문장수기업'에 한국해사기술·청주석회 선정 2019-12-26 14:30:02
독보적 지위를 점하고 있다. 국내 최초이자 유일한 쇄빙선인 '아라온'을 비롯해 심해탐사선, 원유·석유제품 운반선 등 2천여종의 선박 설계와 국내외 25개 초대형 조선소 건설 계획에 참여했다. 1963년 문을 연 ㈜청주석회는 석회석 채굴과 고부가가치 상품화에 힘써온 광업 기업으로, 관련 업계에서는 보기 드...
세계 첫 '떠다니는 원자력발전소' 러 극동서 가동 개시 2019-12-20 09:37:54
생산했다"고 밝혔다. 아카데믹 로모노소프에는 과거 핵 추진 쇄빙선에 쓰였던 것과 유사한 KLT-40S 원자로 2기가 장착됐다. 원자로들은 각각 35MW(메가와트)의 전력을 생산할 수 있다. 이는 인구 10만명 안팎의 마을에 전력을 공급하기 충분한 수준이라고 스푸트니크는 전했다. 선박의 길이는 140m, 폭은 30m다. 배수량은...
한진重, 해군 고속정·방제선 잇단 수주…'특수船 명가' 부활 시동 2019-11-25 15:52:43
선박이 인도되면 해양오염사고 대응 역량을 강화하고 효과적인 방제대응체계를 갖추게 될 것으로 한진중공업과 해양환경공단은 기대하고 있다. 이병모 한진중공업 대표는 “해군 함정, 해경 경비함, 쇄빙선, 탐사선 등 다양한 특수목적선 분야에서 쌓아온 기술과 신뢰를 바탕으로 지속적으로 고부가가치선 수주를...
한진중공업,국내 최초 다목적 대형방제선 수주 쾌거 2019-11-06 13:40:56
기대하고 있다. 한진중공업 관계자는 “쇄빙선, 탐사선 등 특수목적선 분야에서 쌓아온 경험과 기술력을 바탕으로 국내 최초의 다목적 대형방제선을 완벽히 건조해 국가 방제역량을 강화하는 데 일익을 담당하겠다”고 밝혔다. 한진중공업은 다목적 대형방제선을 영도조선소에서 건조해 오는 2022년 해양환경공...
네버다이, 하하가 출연한 광고 화제몰이... 론칭 기념 이벤트 진행 중 2019-11-05 13:42:59
<쇄빙선> 음원을 활용해 중독성 있는 춤과 가사로 제작됐다. 지조는 하하와 함께 현재 콴(QUAN)엔터테인먼트에 소속되어 있다. MBC 무한도전에서 “두 개의 심장을 가진 남자 하이브리드”라는 캐릭터로 등장했던 하하의 캐릭터를 활용해 네버다이247이라는 숙취해소음료를 마시면 정신이 번쩍 들면서 변신한다는 게 주요...
日, 북극해 진출전략 강화…쇄빙능력↑ 관측선 건조 2019-10-28 11:09:56
방침이다. 이 시스템은 건조 예정인 관측용 쇄빙선 설계와 병행해 실용화가 추진된다. 일본은 현재 해양연구개발기구 연구선인 '미라이'를 파견해 북극해에서 관측 조사 활동을 벌이고 있다. 그러나 이 연구선은 얼어붙은 바다를 깨고 나아가는 쇄빙능력이 떨어져 주로 여름철에 활동하고 있다. 일본 정부는...
中 자체 건조 쇄빙선 '쉐룽2호' 첫 남극 출항 2019-10-15 12:52:17
中 자체 건조 쇄빙선 '쉐룽2호' 첫 남극 출항 기존 '쉐룽호'와 극지탐사로 '쌍룡' 체제 개막 (선양=연합뉴스) 차병섭 특파원 = 중국이 최초로 자체 건조한 연구용 쇄빙선 '쉐룽(雪龍) 2호'가 남극으로 처음 출항한다. 인민일보와 신화통신 등 중국매체에 따르면 쉐룽2호를 비롯한 중국의...
삼성重, 러시아 초대형 프로젝트 수주 첫 발…`쇄빙 LNG운반선` 설계 계약 2019-09-04 19:17:15
핵 추진 쇄빙선에 맞먹는 45MW급 전력을 생산해 추진할 수 있고, 영하 52도의 극한 환경에서도 최대 2.1미터 두께의 얼음을 깨며 LNG를 안전하게 운반할 수 있는 LNG운반선 설계를 맡게 됐다. 이번 계약에 따라 삼성중공업은 향후 러시아가 발주할 것으로 예상되는 15척의 극지용 쇄빙 LNG선 수주의 우위를 확보하게 됐다....
삼성중공업, 러시아 '쇄빙 LNG운반선' 프로젝트 본격 시동 2019-09-04 15:33:08
쇄빙선에 버금가는 45㎿급 전력을 생산해 추진할 수 있고, 영하 52도에서도 최대 2.1m 두께의 얼음을 깨며 LNG를 운반할 수 있는 선박 설계를 맡게 됐다. 삼성중공업은 2005년 세계 처음으로 양방향 쇄빙 유조선을 수주해 쇄빙 상선 시장을 개척한 바 있다. 또한, 2008년에는 세계 최초 극지용 드릴십을 수주해 인도하는 등...
"美, 그린란드에 영사관 설립 추진…북극 영향력 확대" 2019-08-24 09:37:22
중요성과 풍부한 지하자원에 큰 관심을 드러내며 앞다투어 진출을 꾀하고 있다.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지난 4월 북극 지역에서 러시아의 입지를 다지기 위해 항구와 기반 시설을 건설하고, 쇄빙선 선단을 확충하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중국 역시 그린란드에 매장된 희토류와 미국으로 이어지는 북극항로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