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美, 폴리코노미 본격화…"대선前 2000억달러 풀 것" 2024-04-28 18:33:37
될 전망이다. 미국 CNBC방송은 이날 “미국 쇼핑객은 버는 것보다 더 많은 돈을 지출하고 있다”며 “이는 지속 가능하지도 않고 인플레이션을 완화할 수도 없는 상황”이라고 지적했다. 미 상무부 경제분석국(BEA)의 지난주 발표에 따르면 지난달에도 미국 소비자 지출은 소득을 앞질렀으며, 개인 저축률은 2022년 10월...
현대백화점, 김포점 브랜드 대폭 리뉴얼…'호카' 국내 아울렛 첫 입점 2024-04-25 16:17:33
쇼핑을 즐기는 쇼핑객을 위해 지난 12일엔 프리미엄 반려동물 용품 편집숍 루이독 매장도 신규 오픈했다. 아울렛 내부에 수로와 분수광장 등이 조성돼 있는 김포점의 특징을 살린 공간 변화도 눈길을 끈다. 450m 길이의 수로 주변으로는 에메랄드그린, 애니시다 등 초록빛 식재를 배치해 봄 정취를 담은 정원으로 꾸몄다....
"샤넬백 200만 원 저렴" 전세계 명품족들이 찾는 이 나라 2024-04-19 00:31:49
일본 명품 시장으로 해외 쇼핑객들이 몰리고 있다. 17일(현지시간) 블룸버그 통신의 보도에 따르면 많은 명품 브랜드가 가격을 조정하지 않고 엔저가 이어지면서 해외 쇼핑객들이 일본으로 모이고 있다. 미국에서 1만 1700달러(약 1608만원)인 샤넬 클래식 블랙 양가죽 가방의 경우 일본에선 1만 277달러(약 1412만원)에 살...
마트에 놓고간 1,300만원…직원 덕에 되찾아 2024-04-18 20:44:16
쇼핑객이 가방을 되찾았다. 18일 대전 동부경찰서에 따르면 동구 복합터미널 이마트 직원 A씨는 주차장에서 카트 정리를 하다가 빈 카트 안에서 1천300만원가량의 현금 뭉치가 들어있는 검은색 가방을 발견한 뒤 곧장 경찰에 신고했다. 동부경찰서 용전지구대 직원들은 가방 속 지갑과 명함을 확인해 신고 30분 만에 돈...
LVMH, 1분기 매출 3% 증가…예상치 부합 2024-04-18 01:00:03
따라 LVMH 주가는 장 초반 거래에서 약 2% 상승했다. 루이비통, 티파니앤코, 불가리 등 브랜드를 소유한 LVMH는 일본을 제외한 아시아 매출이 6% 감소했지만 전 세계적으로 중국 쇼핑객의 구매는 10% 증가했다고 밝혔다. JP모간은 "많은 논란이 있었던 패션 및 가죽 제품 부문도 우리와 시장의 기대에 부응하는 +2%의...
흉기난동범 막은 외국인에 "호주 영주권 약속" 2024-04-16 17:35:50
흉기를 쇼핑객들에게 휘둘러 6명이 숨지고 12명이 다쳤다. 사건 현장에 있던 게로는 볼라드(진입 방지 말뚝)를 들고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올라오던 카우치를 막아섰다. 그가 카우치를 막아주는 동안 쇼핑객들은 대피할 수 있었고, 출동한 경찰은 카우치를 사살했다. 이들이 대치한 모습은 폐쇄회로TV(CCTV)에 담겼고,...
호주 총리, 시드니 흉기난동 범인 막은 프랑스인에 영주권 약속 2024-04-16 17:14:53
쇼핑객들에게 휘둘렀고 6명이 숨지고 12명이 다쳤다. 당시 현장에 있던 게로는 볼라드(진입 방지 말뚝)를 들고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올라오던 카우치를 막아섰다. 게로가 카우치의 진입을 막아주는 동안 쇼핑객들은 대피할 수 있었고, 출동한 경찰은 카우치를 사살했다. 게로와 카우치가 대치한 장면은 폐쇄회로TV(CCTV)에...
시드니 교회 흉기난동은 '종교적 동기' 10대 소행…"테러 규정" 2024-04-16 11:21:20
외곽 쇼핑몰에서 40대 남성이 쇼핑객들에게 흉기를 휘둘러 6명이 사망하고, 12명이 크게 다치는 사건이 발생했다. 출동한 경찰은 현장에서 달려드는 범인에게 총을 쏴 사살했다. 호주는 총과 흉기를 매우 엄격하게 취급하는 국가 중 하나여서 이런 흉기 난동 사건은 이례적이다. 이 때문에 현지 경찰은 모방 범죄가 일어날...
교회 예배 생중계 중 발생한 흉기 테러 '충격' 2024-04-15 21:23:53
팔 열상으로 현장에서 치료받았다. 부상자들이 위독한 상태는 아니라고 경찰은 전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NSW주 경찰은 현장에서 용의자를 체포했다. 호주 시드니에서는 지난 13일에도 한 쇼핑몰에서 40대 남성이 쇼핑객들에게 흉기를 휘둘러 6명이 사망하고, 12명이 크게 다치는 사건이 벌어졌다. 출동한 경찰은...
호주 시드니 교회서 흉기난동 4명 다쳐 2024-04-15 21:05:33
뉴사우스웨일스(NSW)주 시드니에서 흉기 난동으로 쇼핑객 6명이 살해당한 일이 벌어진 지 이틀 만에 또다시 유사한 사건이 발생했다. 15일(현지시간) 호주 ABC 방송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7시께 시드니 남서부의 한 교회에서 예배 도중 검은 옷을 입은 한 남성이 흉기를 들고 강대로 다가와 설교하는 마리 엠마누엘 주교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