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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수부재 경영공백…삼성, 이르면 오늘 그룹 쇄신안 발표 2017-02-28 09:31:05
삼성 수뇌부 모두를 기소 즉 재판에 넘길 방침입니다. 이에 따라 적어도 올해 상반기, 삼성은 총수 등 그룹 수뇌부 없이 돌아가야 하는 상황에 직면한 건데요. 이미 이 부회장 구속으로 비상 경영에 들어간 상태에서 대대적인 경영 쇄신이 불가피해졌습니다. 특검의 기소 발표 일정에 따라 삼성은 이르면 오늘 쇄신안을...
삼성, 경영쇄신안 오늘 오후 발표할 듯 2017-02-28 09:12:07
입장을 밝혀왔다.미래전략실(미전실) 수뇌부는 발표 시점을 특검 수사 종료 직후로 할지, 최종 수사 결과 발표 직후로 할지 이날 오전 최종 결정할 방침이다.쇄신안의 핵심은 그룹의 콘트롤타워 역할을 해왔던 미전실을 해체하고 각 계열사가 이사회를 중심으로 자율경영을 한다는 내용이다.해체 이후에는 미전실이 맡았던...
삼성, 미전실 해체 등 경영쇄신안 오후 발표할 듯 2017-02-28 09:03:59
발표하겠다는 입장을 밝혀왔다. 미전실 수뇌부는 발표 시점을 특검 수사 종료 직후로 할지, 최종 수사 결과 발표 직후로 할지 이날 오전 최종 결정할 방침이다. 쇄신안의 핵심은 그룹의 콘트롤타워 역할을 해왔던 미전실을 해체하고 각 계열사가 이사회를 중심으로 자율경영을 한다는 내용이다. 해체 이후에는 미전실이...
3분만에 오늘장 준비하기 2017-02-28 08:27:54
경영공백 장기화... 쇄신안 발표 임박> - 특검, 이재용 등 삼성 수뇌부 일괄 기소 - 삼성, 빠르면 오늘안에 쇄신안 발표 - 미래전략실 해체... 임직원 원 소속사 복귀 <현대중공업, 6개로 분사..지주회사 체제전환> - 현대중공업 분사 안건, 주총통과 - 현대중공업, 분사 결정으로 부채비율 축소 -...
트럼프 첫 의회 합동연설→'反이민' 행정명령 2탄 발표 2017-02-28 00:08:37
상·하원 의원들과 대법관, 트럼프 정부의 각료, 군 수뇌부 등이 지켜보며, 전국에 생중계된다. 이어 트럼프 대통령은 29일 '반 이민' 행정명령 2탄에 서명한다고 AP통신이 정부 고위관계자를 인용해 보도했다. 이슬람권 7개국 국적자와 난민의 입국을 한시 금지했던 첫 행정명령이 법원에 의해 잇따라 제동이 걸린...
[특검 수사 28일 종료] 삼성에 '올인'하다가 …박 대통령 대면조사·최순실 자백 '마침표' 못찍은 90일 2017-02-27 18:34:25
등 삼성 수뇌부는 불구속기소할 예정이다. 특검 대변인인 이규철 특검보는 “이 부회장 외에 입건된 삼성 수뇌부들도 (불구속)기소할 것”이라고 말했다.◆“삼성에 수사력 소진”특검 안팎에선 삼성에 수사력 대부분을 집중한 탓에 박근혜 대통령과 최씨에 대한 수사가 미진했던 게 아니냐는 지적도...
사장 인사권도 계열사로…삼성 '그룹' 사라진다 2017-02-27 17:29:30
등 수뇌부를 기소하면 해체를 공식 선언하고 쇄신안도 함께 발표할 것으로 알려졌다.최지성 미래전략실장(부회장)과 장충기 차장(사장)은 사퇴한다. 미래전략실 해체는 당초 3월 초·중순 발표가 예상됐으나 구속수감 중인 이 부회장의 뜻에 따라 앞당긴 것으로 전해졌다.쇄신안은 그룹이 해오던 업무를 폐지하고...
삼성 '그룹'은 이제 없다…모든 업무, 계열사 이관(종합) 2017-02-27 16:29:59
않았다. 연말에 최지성 미전실장(부회장) 주재로 그룹 수뇌부와 계열사 사장단이 머리를 맞대고 이듬해 위기 돌파 전략을 짜는 자리인 최고경영자(CEO) 세미나도 폐지 수순을 밟을 것으로 보인다. 매주 수요일 계열사 사장들이 모여 전문가 강연을 듣고 주요 현안을 공유하는 자리였던 '수요 사장단 회의' 역시 없...
[단독]삼성 '그룹'은 이제 없다…모든 업무, 계열사 이관 2017-02-27 15:18:58
연말에 최지성 미전실장(부회장) 주재로 그룹 수뇌부와 계열사 사장단이 머리를 맞대고 이듬해 위기 돌파 전략을 짜는 자리인 최고경영자(CEO) 세미나도 폐지 수순이다. 매주 수요일 계열사 사장들이 모여 전문가 강연을 듣고 주요 현안을 공유하는 자리였던 '수요 사장단 회의' 역시 없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美육군장관 이어 해군장관마저…'이해상충 우려' 내정자 줄사퇴 2017-02-27 10:43:35
성공적으로 마칠 능력이 부족하고 가족 사업과 관련한 국방부 규정도 우려된다며 사퇴했다. 육·해·공군 장관은 국방부 장관과 달리 내각에 포함되지는 않지만, 상원 인준을 받아야 한다. 기업인 출신을 중용하는 트럼프 대통령의 인선 기조가 국방 수뇌부 인선까지 발목을 잡은 셈이다. jun@yna.co.kr (끝) <저작권자(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