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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피아 두목도 영화 '대부' 좋아했나…브랜도 포스터 발견돼 2023-01-20 22:53:04
등 수많은 범죄 혐의를 받으며 1993년부터 일급 수배범 명단에 올랐다. "내가 죽인 시체만 모아도 공동묘지 하나는 만들 수 있다"며 주장했던 데나로는 2002년 궐석 재판으로 이미 종신형이 선고된 상태다. 현재 데나로는 이탈리아 중부의 라퀼라 교도소에 수감돼 있다. 법원은 데나로가 화상으로 출석한 가운데 항소심 공...
마피아 두목, 도피 중에도 호화생활…은신처서 향수·명품옷 2023-01-17 23:48:07
수많은 범죄 혐의를 받으며 1993년부터 일급 수배범 명단에 올랐다. "내가 죽인 시체만 모아도 공동묘지 하나는 만들 수 있다"며 주장했던 데나로는 궐석 재판으로 이미 종신형이 선고된 상태다. 데나로는 현재 이탈리아 중부의 라퀼라 교도소에 수감돼 있다고 현지 언론들은 전했다. 이탈리아에서 가장 보안 수준이 높...
'판사 살해·폭탄 테러' 배후…伊 마피아 두목 30년만에 붙잡혀(종합) 2023-01-16 21:55:50
붙잡혀(종합) 1993년 6월부터 도피 시작한 일급 수배범…멜로니 총리 "국가의 승리" 전향 조직원 아들 납치 살해 지시도…시칠리아 사설 클리닉서 치료받다 검거돼 (로마=연합뉴스) 신창용 특파원 = 이탈리아의 검거 1순위 마피아 두목 마테오 메시나 데나로(60)가 30년간의 도피 행각 끝에 16일(현지시간) 전격 체포됐다고...
종영 ‘비밀의 집’ 정헌, 첫 악역 도전 맹활약…인생 캐릭터 갱신 2022-10-11 16:10:08
흡입력으로 인생 캐릭터를 갱신하며 폭발적인 연기력을 드러냈다. 모든 것을 다 가진, 자신만 아는 부잣집 도련님에서 비정한 악인으로, 마지막 모든 것을 다 잃고 현상 수배범으로 몰락하는 등 진폭 넓은 캐릭터의 변화를 정헌은 첫 악역 도전이라고는 믿기지 않을 만큼 완벽하게 소화해냈다. 시간이 흐를수록 더욱...
점심 먹다가 수배범 잡았다…형사들 놀라운 '눈썰미' 2022-09-21 16:50:24
경찰서 근처 중식당에서 밥을 먹던 지명수배범 A 씨가 같은 곳에 점심을 먹으러 온 형사팀에 검거됐다. 20일 경남 진해경찰서에 따르면 40대 후반 A 씨는 지난 3월 4일 창원시 진해구 한 재래시장에서 상인이 손님을 응대하는 사이 창문으로 손을 넣어 1천만원이 든 현금 가방을 훔쳤다. 작년 말 동종 범죄로 출소한 뒤...
"게임 아이템 6만원 먹튀"…잡고 보니 `지명수배범` 2022-09-06 15:41:06
사기 혐의로 수배된 20대 남성이 게임 아이템으로 소액 사기 행각을 벌이다 경찰에 덜미를 잡혔다. 6일 대전 유성경찰서에 따르면 지난달 24일 오전 6시 45분께 "게임 아이템 사기범이 유성구 봉명동의 한 숙박업소에 있는 것 같다"는 112 신고가 접수됐다. 신고자가 게임 아이템을 사려고 6만원을 송금했는데 시간이...
`굿잡` 재벌 탐정 정일우X초시력 능력자 권유리, 첫 방송부터 매력 폭발 ‘최고 2.84%’ 2022-08-25 08:40:08
수배범 강춘길과 같이 있는 모습을 보안요원으로 일하던 돈세라에게 딱 걸려 곤욕을 치렀다. 이에 더해 양진모의 변호사 사무실 1층에 돈세라의 베프 사나희(송상은 분)가 빵집을 오픈하며 이들의 인연이 계속해서 이어질 것임을 예고했다. 이렇게 은선우와 사사건건 엮이는 돈세라는 독수리보다 좋은 시력을 가진...
멕시코 마약왕 체포에 탐지견이 일등공신…수풀 속에서 찾아내 2022-07-17 00:08:28
= 미국과 멕시코의 일급 수배범이던 멕시코 옛 마약왕의 체포 과정에서 탐지견도 상당한 역할을 한 것으로 드러났다. 멕시코 해군은 15일(현지시간) 옛 '과달라하라 카르텔'의 공동 설립자인 라파엘 카로 킨테로(69)를 북부 시날로아주 산시몬에서 체포했다며 검거 경위를 설명했다. 해군은 카로 킨테로가 산시몬에...
`현상금 265억원` 멕시코 마약왕, 도주 끝 체포 2022-07-16 15:41:58
수배범 명단에도 들어있다. 카로 킨테로는 1980년대 `나르코(마약범) 중의 나르코`라는 별명으로 불렸던 마약 거물이다. 카로 킨테로가 지시한 것으로 알려진 1985년 DEA 요원 엔리케(키키) 카마레나 살해 사건은 당시 미국과 멕시코의 관계를 경색시킨 큰 사건이었다. 과달라하라 파견 근무 중에 납치된 카마레나 요원은...
현상금 265억원 'FBI 10대 수배범' 멕시코 옛 카르텔 두목 체포 2022-07-16 08:17:05
수배범' 멕시코 옛 카르텔 두목 체포 2013년 석방 후 도주한 카로 킨테로 멕시코서 붙잡혀 (멕시코시티=연합뉴스) 고미혜 특파원 = 미국과 멕시코가 함께 쫓던 멕시코의 악명 높은 옛 마약 조직 두목이 오랜 도주 끝에 붙잡혔다. 15일(현지시간) 엘우니베르살 등 멕시코 언론들은 '과달라하라 카르텔'의 공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