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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목격된 곳에 돌아온 은화양 추정 유해…나머지 8명은 2017-05-13 18:47:02
목포로 옮겨지고 수색 현장을 지키고 있다. 유씨는 아버지처럼 훌륭한 교사가 되고 싶다며 임용시험 준비를 하는 딸과 은행원이 된 아들의 소식을 남편에게 가장 먼저 전해주려고 한다. ◇ 단원고 고창석 교사(체육) 고 교사는 2014년 3월 단원고로 발령받은 지 한 달 만에 사고를 당했다. 운동신경이 남달랐고 대학생...
文대통령, '세월호' 기사에 댓글…"마음이 너무 아프다" 2017-05-13 18:30:49
5시 12분께 포털사이트 다음에 올라온 연합뉴스 기사 『세월호 선내 수색서 '사람 뼈' 추정 뼈 다수 발견(2보)』에 달린 댓글에 답글을 달았다. 문 대통령이 답글을 단 댓글은 '안산의 합동분향소 벽에 붙어있는 단원고 학생 어머니의 편지'라고 회자된 글이다. 문 대통령은 '문변'이라는 아이디...
세월호 미수습자 조은화양…전교 1등 우등생·속 깊은 딸 2017-05-13 18:15:34
딸 참사 1천123일만, 선체 수색 25일만에 추정 유해 발견 (목포=연합뉴스) 장덕종 박철홍 기자 = 세월호 미수습자 9명 가운데 가장 먼저 신원이 추정되는 조은화(사고 당시 단원고 2학년 1반)양. 은화양 추정 유해는 세월호 참사 발생 1천123일만, 선체 수색 25일만인 13일 수습됐다. 은화양은 학창시절 전교 1등을 도맡아...
25일간 애타는 기다림 끝에 세월호 미수습자 1명 신원 추정 2017-05-13 18:03:50
선미는 여학생 객실이 있어 우선 수색구역 중 하나였지만 침몰 충격으로 구조물이 맞닿아 5층과 협착한 탓에 접근이 쉽지 않았다. 구조물이 뒤엉킨 영향으로 잔존물이 이동할 수 없어 추가 수습도 가능할 것이라는 기대가 커졌다. 선내 수색에서 처음으로 사람 뼈로 추정된 유골이 수습된 다음날인 11일에는 1점의 뼈가 또...
[그래픽] 세월호 4층서 단원고 조은화 추정 유해 수습 2017-05-13 17:03:59
[그래픽] 세월호 4층서 단원고 조은화 추정 유해 수습 (서울=연합뉴스) 장예진 기자 = 세월호 선체 수색과정에서 미수습자인 단원고 조은화 양으로 추정되는 유해가 13일 발견됐다. jin34@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세월호 미수습자 조은화양 유해 발견, 유가족 확인 후 수습 2017-05-13 16:21:16
목포 신항에 거치된 세월호 선체 수색에서 조은화 양의 유골을 수습했다.조은화 양의 유골은 세월호 4층 선미 8인실에서 상의와 함께 발견됐다. 조은화 양의 가족은 치아 상태를 보고 은화 양임을 확인했다.한경닷컴 스포츠연예팀 newsinfo@hankyung.com 기업의 환율관리 필수 아이템! 실시간 환율/금융서비스 한경money [...
세월호 참사 1천123일 만에 조은화양 추정 유해 발견(종합) 2017-05-13 16:17:52
선체 수색에서 조은화 양으로 추정되는 유골을 수습했다. 이 유골은 세월호 4층 선미 8인실에서 상의와 함께 발견됐다. 신원감식팀은 유골의 발견 장소와 상태 등을 토대로 조 양의 유해일 것으로 강하게 추정했지만, DNA 검사 등을 거쳐 한달여 뒤에 정확한 신원이 확인될 것으로 보인다. 수색팀은 12일 오후 세월호 4층...
세월호 발견 유골, 치아 상태로 조은화양 확인 2017-05-13 16:06:13
세월호 선체 수색과정에서 미수습자인 단원고 조은화 양의 유해가 발견됐다. 세월호 현장수습본부는 13일 오후 목포 신항에 거치된 세월호 선체 수색에서 조은화 양의 유골을 수습했다. 조 양의 유골은 세월호 4층 선미 8인실에서 상의와 함께 발견됐다. 조 양의 가족은 치아 상태를 보고 은화 양임을 확인했다.
세월호서 미수습자 조은화양 추정 유골 발견(2보) 2017-05-13 15:55:17
= 세월호 선체 수색과정에서 미수습자인 단원고 조은화 양으로 추정되는 유해가 발견됐다. 세월호 현장수습본부는 13일 오후 목포 신항에 거치된 세월호 선체 수색에서 조은화 양으로 추정되는 유골을 수습했다. 이 유골은 세월호 4층 선미 8인실에서 상의와 함께 발견됐다. 신원 감식팀은 유골의 발견 위치와 상태 등을...
하루에도 몇 번씩 '찾았다' 소식에 뛰어가 주저앉은 세월호 가족 2017-05-13 14:45:36
수색현장으로 뛰어가고 주저앉는 일상을 반복하고 있다. 생존한 단원고 남학생이 세월호 안에서 발견된 자신의 물건을 찾으러 목포 신항을 방문했다가 미수습자 가족을 만나 위로하고 싶다는 뜻을 전했으나, 가족들은 선뜻 나서지 못했다. 남학생 미수습자 어머니들은 "우리 아들도 지금 살아 있다면 군대 갔겠다", "우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