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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IBK투자증권 ; 한국은행 ; 통일부 등 2020-07-23 17:49:50
수석부부장 서동균◎승진▷종합기획부 총괄기획팀장 김기범▷u-러닝부 차장 김현희 ◈서울대▷인문대학장 이석재▷인문대 교무부학장 박진호▷〃 학생부학장 안지현▷〃 기획부학장 김지현 ◈서울대병원▷내과장 윤정환▷외과장 박규주▷흉부외과장 김경환▷신경외과장 김승기▷정형외과장 조태준▷성형외과장...
"홍콩 국가안보처 수장은 '깜짝카드'…시진핑 의중 반영" 2020-07-04 13:43:25
부부장으로 승진하는 등 승승장구했다. 베이징(北京)항공항천대학 톈페이룽 교수는 "시 주석이 승진시킨 인물들은 비슷한 이력이 있다. 결정적 순간에 꿈쩍하지 않았다"면서 "정옌슝은 홍콩 매체들이 자신에 대해 어떻게 보도하든 꿋꿋했고, 지도부의 신뢰를 얻었다"고 말했다. 중국과학원대학 셰마오쑹 교수는 "국가안보처...
"김정은 경협재개 압박 노림수…미군 피하려 군사행동 보류" 2020-06-27 10:46:05
수석부의장은 미국 정찰기 감시 아래 북한이 실제 무력을 행사하면 미군의 개입을 부를 수 있다고 우려했다고 분석했다. 북한은 지난 16일 김정은 위원장의 여동생인 김여정 노동당 제1부부장의 지시라며 개성 남북공동연락사무소까지 폭파하는 무력 행동에 벌인 바 있다. 남북 경제협력과 평화의 상징이었던 연락사무소가...
北 "연락사무소 폭파, 시작에 불과…우리 군대 자제력 한계" 2020-06-18 14:49:40
윤도한 청와대 국민소통수석은 문재인 대통령의 6·15 남북공동선언 20주년 기념행사 발언을 비난한 김여정 북한 노동당 제1부부장의 담화와 관련해 "취지를 전혀 이해하지 못하고 매우 무례한 어조로 폄훼한 것은 몰상식한 행위"라고 비판했다. 윤 수석은 "그간 남북 정상 간 신뢰를 근본적으로 훼손하는 일이며, 북측의...
[여기는 논설실] '평화를 원하거든 전쟁에 대비하라' 2020-06-18 14:17:26
남북관계는 2018년 2월 김여정 노동당 제1부부장의 평창동계올림픽 참석을 계기로 실마리가 풀렸다. 문 대통령과 김정은 위원장은 그해 4월 판문점에서 첫 정상회담을 갖고 ‘4·27 공동선언’을 채택했다. 이후 6월에는 김 위원장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싱가포르에서 1차 미·북 정상회담이 열고 북한의 비핵화를...
靑 "北 연락사무소 폭파 사전통보? 전혀 사실 아냐" 2020-06-18 13:54:55
밝혔다. 윤도한 청와대 국민소통수석은 18일 춘추관 브리핑에서 한국일보의 보도를 거론하며 "전혀 사실이 아니다"라고 반박했다. 윤 수석은 "이미 밝힌 대로 김여정 제1부부장 담화 이후에 어떤 방식으로 진행되는지를 면밀히 모니터링을 해왔던 것이고 그래서 군 정찰 자산을 이용해서 연락사무소를 계속 주목했던...
靑 "김여정 몰상식"…'强대强' 치닫는 남북 관계 2020-06-17 17:32:58
부부장을 겨냥해 “몰상식한 행위”라고 강도 높게 비판했다. 문재인 정부 출범 이후 지금까지 북한 지도부를 겨냥해 나온 발언 중 수위가 가장 높다. 청와대가 강경 대응으로 전환함에 따라 당분간 남북 간 ‘강 대 강’ 대치가 불가피할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윤도한 청와대 국민소통수석은 브리핑을 통해 “(김여정이)...
北 '서울 불바다'까지 거론…靑 "향후 모든 사태 北이 책임져야" 2020-06-17 17:28:24
배경으로 꼽힌다. 김여정 북한 노동당 제1부부장은 이날 ‘철면피한 감언이설을 듣자니 역스럽다’는 제목의 담화에서 문 대통령의 지난 15일 청와대 수석·보좌관회의 발언과 6·15선언 20주년 행사 영상 메시지를 두고 “자기변명과 책임 회피, 뿌리 깊은 사대주의로 점철됐다”고 평가절하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문정인...
安 "김대중 대통령 넥타이 차고 호소…돌아온 건 연락사무소 폭파" 2020-06-17 17:26:41
부부장이 문재인 대통령의 6·15 남북공동선언 20주년 기념사를 원색적으로 비난하는 담화를 낸 것과 관련해 "취지를 전혀 이해하지 못하고 매우 무례한 어조로 폄훼한 것은 몰상식한 행위"라고 비판의 목소리를 냈다. 윤도한 청와대 국민소통수석은 이날 브리핑을 통해 "북측의 이런 사리 분별 못 하는 언행을 우리로서는...
원/달러 환율 6.7원 상승 마감…남북 긴장 제한적 영향 2020-06-17 16:07:43
부부장의 잇따른 막말에 "몰상식한 행위"라고 비판하는 등 긴장이 고조됐다. 환율은 청와대가 예상보다 강경한 태도를 보인 뒤인 오전 11시 32분께 1,218.60원까지 오르기도 했으나 오후 들어 상승분을 상당 부분 반납했다. 중국 위안화와 호주 달러 등 아시아 통화가 강세를 보인 점과 당국이 환율 상승을 관리할 것이라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