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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글로비스, 가스 운송사업 본격 개시…VLGC 2척 도입 2024-03-27 09:13:12
이들 선박은 8만6천㎥의 액화석유가스(LPG)를 선적할 수 있는 초대형 가스 운반선이다. 이는 2023년 집계 기준 국내 가정·산업에서 약 10일 동안 소비할 수 있는 양이다. 화물창이 특수 재질로 제작돼 LPG뿐 아니라 암모니아도 운송할 수 있다. 전 세계에서 암모니아를 선적할 수 있는 가스 운반선은 50여척 내외로, 전체...
단양역에 호텔·케이블카, 구미 산단에 근로자 주거시설 만든다(종합) 2024-03-26 17:29:35
스마트팜 단지 프로젝트'와 '전남 여수 액화천연가스(LNG) 터미널 프로젝트' 등도 후속으로 이어갈 계획이다. '충남 서산 복합 스마트팜 단지 프로젝트'는 생산·유통·가공·정주·교육 등의 기능을 갖춘 스마트팜 집적단지와 융복합단지를 건설하는 사업이다. 국내외 스마트팜 법인들이 참여해 생...
현대제철, 당진제철소내 LNG발전소 짓는다…3년간 8천억 투자 2024-03-25 18:28:28
필요하다는 점에서다. 현대제철 관계자는 연합뉴스와 통화에서 "탄소중립 목표를 달성할 경우 부생 물질(부생가스) 배출량 자체가 줄어든다"며 "이를 충당하기 위해서는 LNG 발전소가 필요하다. 궁극적으로는 LNG와 수소를 섞는 수소혼소발전으로 전환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wise@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현대미포·삼호중공업 사명 변경...'HD현대' 붙이고 새 출발 2024-03-25 16:01:27
선박을 비롯해 암모니아추진선, 액화이산화탄소운반선, 액화수소운반선 등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차세대 선박 개발에 박차를 가할 방침이다. 김형관 HD현대미포 사장은 "이번 사명 변경을 계기로 창업 정신을 계승하면서 해양 모빌리티 분야에서 미래 가치를 지속적으로 창출해내는 선도 기업으로 발돋움할 것이다"고...
KAI-서울대, 국방과학기술 상호교류 협력 업무협약 2024-03-21 14:49:50
비행체 공동연구 클러스터를 위한 MOU'를 체결, 액화수소 연료전지 전기 항공기, 유무인 복합 운용 무인기, 차세대 회전익 로터 시스템 등 미래 비행체 요소 기술개발 관련 협력을 해왔다. 양측은 새 MOU를 통해 미래 비행체 기술을 고도화하고 인공지능(AI), 빅데이터 등 4차 산업혁명 기술과 우주 모빌리티 분야로 기...
창립 60주년 롯데정밀화학 "아시아 청정 암모니아 허브로" 2024-03-21 10:59:02
및 수소에너지사업, 선박연료공급업, 외항화물운송사업'을 추가했다고 밝혔다. 지난 2월에는 암모니아 운송 선박 구매 및 재수출 설비 구축을 완료했다. 화석연료를 대체할 에너지원으로 기대되는 수소는 운송·저장 과정에서 부피를 줄이고자 액화 온도인 영하 253도 이하를 유지해야 해 취급이 까다롭다. 반면 질소...
대전시 "3조 투입해 전력자립 100% 달성" 2024-03-20 18:15:18
시는 액화천연가스(LNG)와 수소를 혼합 연소하는 방식의 친환경발전소 500㎿급 4기를 건설할 계획이다. 발전소 건설 기간 주변 지역에 600억원 규모의 지원과 54만 명의 신규 일자리 창출이 기대된다. 이장우 대전시장은 20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김영문 한국동서발전 사장, 박형덕 한국서부발전 사장과 대전 유성구 교촌...
조선산업 미래 책임질 전문인재 연 1천명씩 키운다 2024-03-20 11:00:09
세계적인 탈탄소화 흐름에 맞춰 액화천연가스(LNG)·암모니아 운반선 등 부가가치가 높은 친환경 선박 분야로 무게중심을 옮겨가는 추세다. 세계적인 탄소 배출 규제 강화 흐름에 맞춰 LNG와 암모니아 운반 시장은 커지고 있다. 암모니아 운반선 등 친환경 선박 건조에는 높은 기술력이 요구되는데, 독보적 경쟁력을 갖춘...
[게시판] 국표원, 수소·연료전지 국제표준화 기업간담회…추진현황 공유 2024-03-19 11:00:05
간담회에서 국표원은 수소·연료전지 표준화 추진 현황과 정책 방향을 공유하고 건의 사항을 청취했다. 이 행사에 참석한 업계 관계자들은 "액화수소 저장·운송, 수소 모빌리티 등 미래 핵심 분야에서 한국 기술의 국제표준화를 통해 수출 교두보를 마련해달라"고 건의했다. (서울=연합뉴스)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脫석유 환상 버려라" 발언…청중들 '박수 갈채' 쏟아진 이유 2024-03-19 10:57:27
"탄소 포집 및 저장이 현재 높은 비용과 시장 인센티브 부족으로 인해 반드시 올바른 해결책이 될 것이라고 확신하지 못하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우즈는 청정 수소에 관해서도 "많은 인센티브를 약속한 인플레이션감축법(IRA)의 법률이 (오히려) 규제처럼 바뀌고 있다"며 "천연가스에서 탄소를 포집해 추출되는 블루수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