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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실이 이재명 것이냐"…기자들 항의 메일 받은 이유 [김인엽의 대통령실 사람들] 2022-12-03 09:00:03
아닌 수신인으로 시스템에 참여" "저희도 취재해보고 알려드릴게요" 대통령실 대변인단이 기자들에게 자주 하는 말입니다. 흔히 대변인실에서 브리핑을 낼 때는 대통령실 현황을 낱낱이 알 것이라고 생각하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도 많습니다. 대통령실은 국정 전반을 다루는 만큼 전문적이거나 지엽적인 현안을 브리핑 할...
최진식 회장, 중견기업에 친필 서신…"과감한 연구·투자해야" 2022-11-15 12:00:00
과정에서 주소를 제공한 3,153개 중견기업 대표를 수신인으로 한정해 발송됐다. 최 회장은 특히 정부의 국정 과제인 중견기업 특별법의 상시법 전환에 대해 기대감을 나타냈다. 중견기업 특별법은 지난 2014년 1월 제정돼 같은해 7월 10년 한시법으로 시행됐고, 오는 2024년 일몰을 앞두고 있다. 윤석열 대통령은 지난 7일...
카카오페이 "'계좌 지킴이'로 내 계좌 안전 확인하세요" 2022-11-14 10:50:43
수신인 계좌를 입력하면 상대 계좌가 사기 의심 계좌로 등록됐는지도 조회할 수 있다. 계좌 지킴이 서비스는 카카오톡·카카오페이 앱 '자산' 탭에서 이용하면 된다. 카카오페이 관계자는 "사용자들에게 억울한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계좌 지킴이' 서비스를 기획했다"면서 "앞으로도 금융소비자 보호...
동요하는 러 군인들?…격전지 대패에 불만 서한까지 2022-11-08 23:31:45
올레크 코제먀코 연해주 주지사가 수신인으로 된 이 편지에서 "우크라이나 동부 도시인 파블리우카 인근에서 공격을 받아 대원 300명이 숨지고 다치거나 실종됐다"고 주장했다. 또 "파블리우카를 점령하라는 명령을 받았지만, 부대 장비의 절반 정도가 나흘 만에 파괴됐다"면서 "그들(지휘관들)은 자신을 과시하는 것...
러 해병대원들 '불만 서한' 확산…"수뇌부, 사람을 고기로 표현" 2022-11-08 16:56:59
올레크 코제먀코 연해주 주지사가 수신인으로 된 이 편지에서 "우크라이나 동부 도시인 파블리우카 인근에서 공격을 받아 대원 300명이 숨지고 다치거나 실종됐다"고 주장했다. 또 "파블리우카를 점령하라는 명령을 받았지만, 부대 장비의 절반 정도가 나흘 만에 파괴됐다"면서 "그들(지휘관들)은 자신을 과시하는 것...
저커버그 "왓츠앱, 아이메시지보다 안전"…애플 자극 2022-10-18 02:47:19
방식이다. 발신인과 수신인만 메시지를 읽을 수 있어 이용자들이 안심하고 안전하게 대화할 수 있게 한다. 저커버그는 이어 "왓츠앱은 안드로이드와 아이폰 모두에 작동하는 '종단 간 암호화'로 아이메시지(iMessage)보다 더 개인적이고 안전하다"고 썼다. 아이메시지는 애플의 메신저로, 아이폰과 아이패드, 맥북...
제주서 또 `의문의 우편물` 발견…이번엔 대만서 왔다 2022-10-15 18:13:07
않았으며, 신고자와 우편물에 적힌 수신인 간에는 아무 관계가 없다고 경찰은 전했다. 신고자는 이전에도 해외에서 온 우편물을 몇 차례 받은 적 있었지만 안에 아무것도 들어있지 않아서 폐기했다고 한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제주에서는 지난달 한 가정집에 배송된 정체불명의 우편물에서 신종 마약류 성분이 검출된...
메타, 메신저에서 암호화된 대화 내용 백업하는 기능 출시 2022-08-12 03:25:07
방식이다. 발신인과 수신인만 메시지를 읽을 수 있고 안전하게 대화할 수 있게 한다. '보안 스토리지 기능'은 사용자가 메시지 기록을 복원하려는 경우 암호화된 메신저 대화를 백업할 수 있도록 하는 기능이다. 페이스북은 이 메시지에 접근할 수 없고, 사용자들은 비밀번호나 코드를 만드는 방식으로 메시지를...
레고로 위장한 대마초 국제우편 수령 20대 붙잡혀 2022-06-24 09:33:51
수신인은 가상의 인물로 하고 배송일에 맞춰 편의점 직원에게 대리 수령을 부탁하기도 했다. 세관은 통관 과정에서 마약류 불법 반입 사실을 인지하고 수신 장소인 해당 편의점 인근에서 잠복하다가 우편물을 찾으러 온 A씨를 긴급체포했다. 세관은 추가 수사를 통해 A씨의 거주지를 확인했고, 다량의 대마초 흡연기구와...
소설가 정지돈 "헷갈리는 책이 늘 재밌죠" [작가의 책갈피] 2022-06-13 17:27:55
이 부부는 딕을 수신인으로 삼아 부치지 못할 연애편지를 쓰기 시작한다. 작가가 말하는 이 책의 매력은 '헷갈림'에 있다. "저는 단숨에 쭉 읽히는 책은 재미 없더라고요. 소설인지 아닌지, 어디까지가 현실이고 픽션인지 헷갈리는 책이 언제나 재밌지 않나요? 쉽게 말해, 질문하게 하는 책을 좋아해요." 이 책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