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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변호인 유영하, 이틀째 구치소 방문…책 넣어줬다 2017-04-01 11:57:07
어떤 형식으로 접견했는지는 불분명하다. 수용자의 접견은 국가공무원 복무규정에 따른 근무시간 내에서 이뤄지기 때문이다. 규정상 토요일은 원칙적으로 휴무다. 일반접견은 토요일에도 가능해 이 방식으로 만났거나 박 전 대통령을 만나지 못하고 발길을 돌렸을 가능성도 있다. 일반접견은 하루 한 차례 10분으로 제한돼...
檢, 내주초에 '박근혜 구속 후 첫 조사' 검토…방식은 미정 2017-04-01 11:09:08
13가지 범죄 혐의로 31일 새벽 서울구치소에 구속 수감됐다. 수용자 번호 '503번'을 달고 3.2평 규모의 독방 생활을 시작했다. 구속 기간은 1차 열흘에 한 번 연장해 최장 20일까지 가능하다. 이에 따라 검찰은 다음 달 19일까지 박 전 대통령을 구속 상태로 조사할 수 있지만, 17일 시작하는 대선 공식 선거운동...
최순실, 넉달 만에 일반면회 허용…"증거 인멸 우려 해소" 2017-04-01 10:04:00
없도록 재판부에 요청했다. 재판부도 검찰 측 주장을 받아들여 최씨의 일반 면회를 금지해 왔고, 이 같은 조치는 지난달까지 계속 이어져 왔다. 최씨와 함께 넉달 동안 일반 면회가 금지됐던 안 전 수석도 이달부터는 일반 수용자처럼 면회가 허용된다. 그동안 안 전 수석은 가족 면회는 허용됐지만 그 외 사람들의 면회는...
'수인번호 503' 박근혜, 3평짜리 독방 쓴다(종합2보) 2017-03-31 20:29:40
대통령은 일반 수용자 예닐곱명이 함께 쓰는 12.01㎡ 면적의 방(거실)을 혼자 쓰는 것으로 확인됐다. 법무부는 31일 "박근혜 전 대통령이 서울구치소의 3.2평 규모의 독방에 수용 중이다"라고 공식 확인했다. 법무부는 그러나 박 전 대통령 독방의 구조와 집기 등 자세한 내용을 관련 규정상 공개하지 않는다고 설명했다....
[연합뉴스 이 시각 헤드라인] - 20:00 2017-03-31 20:00:00
수용자 예닐곱명이 함께 쓰는 12.01㎡ 넓이의 방(거실)을 혼자서 쓰는 것으로 확인됐다. 법무부는 31일 "박근혜 전 대통령이 서울구치소의 3.2평 넓이 독방에 수용 중이다"라고 공식 확인했다. 법무부는 그러나 박 전 대통령 독방의 구조와 집기 등 자세한 내용은 관련 규정상 공개하지 않는다고 설명했다. 서울구치소는...
박근혜 前대통령 6명 쓰는 3.2평 방 혼자 쓴다…'예우' 차원(종합) 2017-03-31 19:38:39
수용자 예닐곱명이 함께 쓰는 12.01㎡ 넓이의 방(거실)을 혼자서 쓰는 것으로 확인됐다. 법무부는 31일 "박근혜 전 대통령이 서울구치소의 3.2평 넓이 독방에 수용 중이다"라고 공식 확인했다. 법무부는 그러나 박 전 대통령 독방의 구조와 집기 등 자세한 내용은 관련 규정상 공개하지 않는다고 설명했다. 서울구치소는...
박근혜 前 대통령, 6명 쓰는 3.2평 방 혼자 쓰는 속사정 2017-03-31 18:30:59
일반 수용자 예닐곱명이 함께 쓰는 12.01㎡ 넓이의 방(거실)을 혼자서 쓰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법무부는 31일 "박근혜 전 대통령이 서울구치소의 3.2평 넓이 독방에 수용 중이다"라고 공식 확인했다. 법무부는 그러나 박 전 대통령 독방의 구조와 집기 등 자세한 내용은 관련 규정상 공개하지 않는다고설명했다. 박 전...
박근혜 前대통령 6명 쓰는 3.2평 방 혼자 쓴다…'예우' 차원 2017-03-31 18:18:44
일반 수용자 예닐곱명이 함께 쓰는 12.01㎡ 넓이의 방(거실)을 혼자서 쓰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법무부는 31일 "박근혜 전 대통령이 서울구치소의 3.2평 넓이 독방에 수용 중이다"라고 공식 확인했다. 법무부는 그러나 박 전 대통령 독방의 구조와 집기 등 자세한 내용은 관련 규정상 공개하지 않는다고설명했다. 박 전...
[박근혜 전 대통령 구속] 신체검사·머그샷…박근혜 전 대통령, 수감 절차 거쳐 독방으로 2017-03-31 17:38:14
규모지만 전직 대통령 예우 차원에서 일반 수용자 6~7명이 함께 쓰는 10.6㎡(3.2평)의 방을 제공했다.독방에서 쓰는 매트리스는 두께 15㎝ 정도의 삼단 접이식이다. 방바닥에는 난방을 위한 열선이 깔려 있다. 대부분의 방은 외풍 탓에 다소 추운 것으로 알려졌다. 재소자들은 5월 초까지도 추위에 잠을 뒤척인다고...
박근혜 머리만? 박근혜 `4월 식단`도 관심 집중...이유는? 2017-03-31 17:22:34
요구르트` 같은 별식도 포함돼있다. 형의 집행 및 수용자의 처우에 관한 법률엔 수용자의 주식은 쌀로 하되 쌀 수급이나 필요에 따라 혼합곡도 쓸 수 있다고 나와 있다. 국경일 등엔 특식이 지급될 수도 있다. 열량은 1인당 하루 2천500kcal가 기준이다. 형집행법에 따르면 음식물은 영치 대상이 아니라 외부 음식을 직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