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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O챗] 신약 연구개발 전문 디앤디파마텍 세번째 코스닥 '노크' 2024-04-06 09:00:00
개발해 상용화했다. 지난해 연간 영업손실은 66억원, 순손실은 85억원으로 직전 해보다 적자 폭이 커졌다. 제일엠앤에스도 코스닥 상장을 위한 수요예측을 지난 5일 시작해 오는 12일까지 실시한다. 희망 공모가액 범위는 1만5천∼1만8천원이며, 하단 기준으로 보통주 240만주를 공모해 총 360억원의 자금을 모집할 계획이...
결산시즌 위기의 바이오…줄줄이 감사의견 '거절' 2024-04-05 16:10:22
영업손실은 86억2700만원이며 당기순손실은 1637억2300만원”이라며 “총부채가 총자산을 635억5900만원 초과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완전자본 잠식 상태인 카나라이바이오는 지난달 거래가 정지됐다, 지난 3월에도 감사의견 거절을 받은 바이오 기업들의 공시가 연달아 올라왔다. 셀리버리와 뉴지랩파마는 2년 연속...
명품 플랫폼 4위 캐치패션 문 닫은 이유...남일 같지 않은 '머트발' 2024-04-05 15:41:11
순손실은 67억원을 기록했다. 코너에 몰린 캐치패션은 2022년 말부터 추가 투자 유치를 추진했다. 1년 가까이 공을 들인 끝에 투자 유치 성사 직전까지 가기도 했다. 문제는 쿠팡이 지난해 12월 세계 1위 온라인 명품 플랫폼 파페치를 5억 달러에 인수한다는 소식이 알려지면서 터졌다. 투자자들이 파페치와 비교하면...
"구글 모회사 알파벳, 온라인마케팅 SW기업 허브스팟 인수 타진" 2024-04-05 04:08:30
매출에 1억7천630만 달러의 순손실을 기록했다. 순손실에도 최근 1년간 주가는 약 50% 올랐으며, 시장 가치는 350억 달러(47조원)에 달한다. 알파벳의 인수 타진 소식에 허브스팟 주가는 이날 한때 10% 이상 급등하기도 했다. 허브스팟 인수시 알파벳으로는 역대 최대 규모의 거래가 된다. 인수가 성사될 경우 구글은...
서울아산병원, 40일간 511억 적자 2024-04-04 20:52:12
순손실은 4600억원에 이를 것”이라며 “이는 2000년 의약분업, 2020년 전공의 단체행동 때도 겪지 않은 규모”라고 했다. 서울아산병원의 환자 감소 규모는 빅5 병원 중에서도 큰 편으로 알려졌다. 서울아산병원 입원 환자 감소율은 43%로, 인근 서울성모병원(28%)보다 높은 수준이다. 외래 환자 감소율은 서울아산병원...
[사설] 새마을금고 부실…행안부 감독체제 한계 온 것 아닌가 2024-04-04 17:51:44
한 곳이 지난해 순손실을 보였다는 것은 다른 금융업권과 비교해보면 문제가 크다. 기준도 불분명한 채 무리한 대출이 남발되고 관리까지 느슨한 탓이다. 명백한 불법성이 확인되면서 총선 선거판에서 연일 논란이 되고 있는 ‘양문석 대출 스캔들’이 대표적이다. 서울 강남의 아파트 구입에 대구에 있는 수성새마을금고가...
새마을금고 '비상'…431곳 적자 났다 2024-04-03 18:22:09
지난해 경영공시를 전수 조사한 결과 연간 당기순손실을 낸 금고는 431곳이었다. 금고 세 곳 중 한 곳이 적자를 냈다는 의미다. ‘적자 금고’ 수는 2022년 45곳에서 1년 만에 열 배 가까이 급증했다. 당장 빌려준 돈을 받지 못해 건전성이 악화한 금고도 크게 늘었다. 부실채권(고정이하여신) 비율이 금융당국의 권고치인...
일동후디스, 지난해 영업익 27억원 2024-04-03 18:14:21
71.2% 줄어 26억6552만 원을 기록했다고 3일 밝혔다. 같은 기간 매출은 14.3% 감소한 2481억7천만 원으로 집게됐다. 당기순손실은 4,172만원을 기록하며 적자로 돌아섰다. 일동후디스는 저출생 등으로 우유·분유 수요가 감소하자 2020년 중장년층을 대상으로 한 '하이뮨' 등 단백질 보충제를 출시해 사업...
에어프레미아, 지난해 영업익 185억원…사상 첫 흑자 2024-04-03 15:16:08
순손실은 210억 원으로 손실폭을 줄였다. 에어프레미아 영업이익이 흑자로 돌아선 것은 2017년 창립 이래 이번이 처음이다. 에어프레미아는 엔데믹 이후 여객수요가 늘었고, 미주·유럽 등 장거리 노선 경쟁력 확보, 밸리카고를 통한 화물사업 등을 흑자 전환 요인이라고 설명했다. 박광은 에어프레미아 전략재무실장은...
HL·롯데·SK가 점찍은 '탄소포집' 에어레인, 코스닥 상장예심 청구 2024-04-03 11:35:33
2000억원에 가까운 기업가치를 노리는 것으로 알려졌다. 실적은 아직 본궤도에 오르지 못했다. 지난해 매출 163억원, 영업이익 2억원을 올렸다. 전년 대비 매출은 26.3% 늘었지만, 영업이익은 76.2% 감소했다. 순손실은 151억원으로 집계됐다. 기발행한 전환상환우선주가 보통주로 전환되면서 발생한 108억원 규모의 회계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