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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의 정원` 계모 나영희, `생모` 고두심 정체 알았다 2014-07-24 21:29:52
순정이 초원 식당앞에서 찍은 사진을 발견하고, 충격을 받은 모습으로 사진을 숨긴 채 자신의 방으로 돌아간다. 지선은 시이모에게 전화를 하고, 윤주의 생모가 초원 식당집 딸이 맞냐고 확실하게 물었다. 또한 지선은 이름을 기억하냐고 물으며 `정순정`이 아니냐고 말했다. 그러나 시이모는 기억을 못하고, 지선은...
‘엄마의 정원’ 정유미, 계모-시어머니-남편 사이에서 ‘일희일비’ (종합) 2014-07-24 10:00:08
위해 올려놨다는 것을 깨닫고 밖으로 부리나케 나온다. 그때 윤주의 계모 지선이 손톱깎이가 있냐고 묻고 노라는 사진을 정리하던 것을 잊고 방에 들어가 보라고 말한다. 지선은 방에 들어갔다 사진을 발견하고 사진첩을 넘기기 시작하고, 그때 순정이 초원 식당 집 딸. 즉 남편의 옛 애인이자 윤주의 생모라는 것을 알고...
`엄마의 정원` 계모 나영희, 정유미-고두심 대화 엿들어 `엄마라고?` 2014-07-23 21:28:41
그래. 사장님이 전화해서 오늘 결혼기념일이라고 알려주셨어"라고 말하고, 뒤에 있던 노라(장정희 분)은 다가온다. 노라는 "우리 집 하숙생은 엄마라고 잘 그러는데? 얘들이 난 꼭 이모라고 부르는데 순정이는 엄마라고 불러"라며 두 사람을 감쌌다. 지선은 두 사람의 말에 고개를 미심쩍어하지만 잠시 생각에 빠진...
‘엄마의 정원’ 엄현경, 고두심에 나쁜짓 들키자 발악 ‘나만 불행하라고?’ 2014-07-21 22:39:58
지선에게 애 이야기를 왜 하냐며 대든다. 그때 순정이 집으로 들어오고 순정은 수진의 팔을 잡아 방으로 끌고 들어갔다. 순정은 수진에게 상관도 없는 얘길 왜 했냐고 다그치고, 이에 수진은 “윤주가 내 눈에 가시인거 몰라? 왜 다들 윤주, 윤주야? 그러는 거 꼴 보기 싫어서 그랬어. 내 눈앞에 나타난 거부터, 도련님과...
‘엄마의 정원’ 고두심, 정체 밝힐까? 정유미 출생의 비밀 두고 `갈등` (종합) 2014-07-18 09:59:40
끊는다. 지선은 순정에게 윤주의 생모와 순정이 많이 닮았나 보다고 말하며 윤주의 출생의 비밀을 밝힌다. 순정은 지선의 말에 놀라는 표정을 애써 숨기며 밖으로 나왔다. 순정은 지선에게 지금이라도 자신이 윤주의 생모란 걸 밝혀야 하는 것이 아니냐고 고민했다. 그러나 노라(장정희 분)은 ‘지선이 순정이 생모임을...
`엄마의 정원` 나영희, 고두심에게 고백 ‘윤주 생모 따로 있어’ 2014-07-17 21:49:21
것을 모르냐고 물었다. 이에 지선은 순정이 있음을 잊은 채 “아직도 제가 절 낳은 친엄마인줄 알아요”라고 말을 하다 놀라 순정의 눈치를 보고 전화를 끊는다. 순정은 지선의 말에 놀라는 모습을 보이고, 지선은 머쓱해하며 자신도 모르게 말해버렸다고 자신이 윤주의 친엄마가 아니라고 고백했다. 순정은 이에 아무런...
‘엄마의 정원’ 엄현경, 더해지는 악행 `이혼 막으려 발악` (종합) 2014-07-17 10:00:08
계모 지선(나영희 분)은 친적의 전화에 순정이 윤주의 생모가 아닐까 의심하지만, 순정의 부인에 곧 생각을 접는다. 지선은 순정의 하숙집에서 순정을 형님으로 모시며 살고, 몸 상태가 좋지 않자 약을 받으러 가겠다며 외출을 병원에 간다. 지선은 병원에서 친구를 만나게 되고, 친구는 지선에게 ‘윤주가 경숙이네 집에...
‘엄마의 정원’ 정유미-고두심, 결혼 전야에 오열 ‘수진이 복수하려 해’ 2014-07-10 21:58:08
답답함에 밖으로 나와 눈물을 흘리고, 그때 순정이 뒤에서 윤주를 부른다. 순정은 윤주에게 무슨 일이냐고 묻지만 윤주는 아무일도 없다고 한다. 순정은 윤주의 손을 꼭 잡고 “차서방은 죽어도 수진을 안 만나겠대. 그런데 걔는 애를 낳겠대. 내 새끼가 아기를 낳겠다는데 어떻게 말려. 그런데 차서방에게 복수하는 심정...
`엄마의 정원’ 고두심, 정유미에게 과거 고백하며 ‘눈물’ 2014-07-09 21:45:17
윤주는 놀라며 순정이 더 좋아했느냐고 묻고, 순정은 그런줄 알았다며 얼굴을 붉혔다. 순정은 “그런데 나중에 네 아빠가 편지를 보냈어. 말도 없는 사람이 얼마나 편지를 잘 썼는지. 편지를 보면서 얼마나 울었나 몰라”라며 과거를 회상했다. 한편, 데이트를 마친 윤주는 시댁에 들른다며 순정을 먼저 보내고, 순정은...
`엄마의 정원` 고두심, 계모 나영희에 말실수 `윤주가 먼저 전화했어` 2014-07-04 21:45:21
뭐고 안보고 살고 싶다”며 전화를 끊는다. 전화를 끊은 지선은 거실로 나오고, 순정과 노라에게 기준과 윤주의 결혼 허락 소식을 전했다. 이에 순정은 기뻐하며 두 다리 뻗고 자겠다고 말했다. 지선은 순정이 이미 소식을 알고 있자 놀라며 윤주가 전화 했느냐고 물었다. 순정은 무의식적으로 윤주가 전화를 했다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