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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 어디가' 다섯 아이들, 두 발 자전거 타기 도전 "넌 할 수 있어" 2013-10-20 16:52:09
가을 숲길에서 다섯 아이들이 또 다른 세상을 만나게 됐다. 바로 보조바퀴 달린 네 발 자전거에서 벗어나 드디어 두 발 자전거를 타고 달리게 된 것. 아이의 새로운 도전에는 아빠들이 기꺼이 코치로 나섰다. 처음 타 본 두발 자전거 위에서는 중심 잡기도 만만치 않은 일. 얼마 가지 못해 자꾸 쓰러지는 자전거 때문에...
천천히… 천천히… 나를 찾아 떠난다 2013-10-14 06:59:03
숲길’로 다시 구분되는 연천 둘째길은 황홀한 자연경관을 자랑한다. 출발점인 숭의전은 태조 왕건을 비롯한 4명의 고려 왕과 충신 16명의 위패를 모시고 있는 사당으로 현재까지 제례가 이어지고 있다. 숭의전지 옆으로 아미산 언덕을 오르며 평화누리길이 시작된다. 아미산을 돌아내려와 동이리 주상절리까지는 3.5㎞...
[사진으로 떠나는 여행] 한컷 사진 속에 담긴 우리 땅의 진실한 얼굴들 2013-10-14 06:59:00
옅게 드리워진 경주 삼릉숲길 사이로 아침 빛이 비치고 신비한 소나무숲과 숲길 사이를 지나가는 등산객의 정겨운 모습이 잘 어우러진 수작이다. 이번 공모전에서는 대상(1점), 최우수상(2점), 우수상(10점)을 포함해 총 80점의 작품에 수상의 영광이 돌아갔다. 이번 공모전에는 국립공원의 자연경관, 생태, 역사문화 등...
경기도, 낭만 가득한 가을 여행지 6곳 추천 2013-10-11 18:52:27
보루 숲길’로 다시 구분되는 연천 둘째길은말 그대로 황홀한 자연경관을 자랑한다. 출발점인 숭의전은 태조 왕건을 비롯한 4명의 고려 왕과 충신 16명의 위패를 모시고 있는 사당으로 현재까지 제례가 이어져 오고 있다. 숭의전지 옆으로 아미산 언덕을 오르며 평화누리길이 시작된다. 아미산을 돌아내려와 동이리...
밀레, 피톤치드의 청정효과를 담은 `니아 다운재킷` 출시 2013-10-10 10:06:37
알려져 있습니다. 우거진 숲길을 걸을 때 심신이 이완되고 향긋한 향기를 맡을 수 있는 것도 바로 이 피톤치드 때문인데, 밀레는 올해 단독 특허를 출원한 피톤치드 다운재킷을 대거 선보이며 경쟁사와 차별화를 꾀하고 있습니다. 100% 국내산 편백나무에서 추출한 피톤치드 원액을 마이크로 캡슐화해 충전재인 다운에...
경의선 공원사업 2단계 실시 2013-10-07 16:54:58
따라 사용하지 않는 지상 폐철로를 선형공원으로 바꾸는 ‘경의선숲길 공원조성사업’의 일환이다. 효창동~도화동으로 이어지는 새창고개(0.6㎞)와 홍대입구역~홍제천을 잇는 연남동(1.31㎞) 구간 등 총 길이 3.48㎞, 8만4268㎡ 규모로 2015년 말 완공될 예정이다. ▶[화제] "초당 12만원" 버는 사람들...충격 ▶ 별장으로...
서울시, 경의선 공원화사업 2단계 착공 2013-10-07 15:30:25
바꾸는 ‘경의선숲길 공원조성사업’이 2단계 구간 착공에 들어간다. 서울시는 용산구 효창동에서 마포구 도화동으로 넘어가는 새창고개와 마포 연남동 일대에 대한 공원조성사업 착공식을 오는 8일 새창고개 백범교에서 갖는다고 7일 발표했다. 1단계로 선형공원을 조성한 마포구 대흥동 일대 공원(760m)은 이미 지난...
[Travel] 악마의 폭포엔 쌍무지개가 뜬다 2013-10-06 17:54:23
다시 돌아와 레인포레스트 숲길로 난 탐방로를 따라 가노라면 폭포의 모양과 특징에 따라 달리 이름을 지은 ‘악마의 폭포’ ‘중심 폭포’ ‘말발굽 폭포’ ‘안락의자 폭포’ ‘무지개 폭포’ ‘동쪽 폭포’ 등이 꼬리를 문다. 이 중 높이가 가장 짧은 것은 70m인 ‘악마의 폭포’이고, 가장 긴 것은 108m인 ‘무지개...
[분양 클로즈-UP] 위례와 미사, 푸르지오가 찾아온다 - 8일 1,2순위 청약 2013-10-04 07:30:05
가능한 아쿠아가든, 플라워가든, 숲길 힐링포리스트 등이 설치돼 여유롭고 쾌적한 생활의 프리미엄을 선사합니다. <리포터> 박누리 "지금부터 위례 그린파크 푸르지오 함께 만나보실텐데요. 이 그린파크라는 이름처럼 위례신도시 내에서 최고의 조망권을 자랑하는 곳이라고 합니다. 뿐만아니라 최상층에 위치하게 될 9개의...
가을, 길 위에 서다 2013-09-30 07:00:19
대관령자연휴양림으로 내려오는 총 7.9㎞의 숲길이다. 낙엽송과 전나무들이 호위하는 계곡을 따라 걸으며 치유의 힘을 얻자. 경사가 완만한 내리막길이라 어린아이를 동반한 가족도 어렵지 않게 걸을 수 있다. 울창한 숲과 인간의 손때가 묻지 않은 계곡이 이어지는 길에는 숨은 이야기도 많다. 임진왜란 때 대관령을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