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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엔 출장 뷔페, 커피는 바리스타가…이런 회사 있다고? [中企톡톡] 2024-04-25 16:47:34
스낵을 가져갈 수 있는 냉장고와 선반이 있고, 그 옆에는 국산 화장품 수백 여종이 진열된 공간이 마련돼있어 언제든 신제품을 써볼 수 있다. 바로 화장품 유통회사 실리콘투 얘기다. 실리콘투는 2011년 김성운 대표가 창업한 회사다. 당시엔 디램 등 반도체 부품을 수출했고 2012년부터 화장품으로 수출품을 변경했다....
"생필품 사기 무섭네"…설탕 등 25개 품목 가격 5% 올랐다 2024-04-24 16:30:42
6개로 나타났다. 햄은 7.7%, 식용유는 3.9% 하락했다. 이어 스낵과자 2.3%, 라면 2.6%, 사이다와 두루마리화장지 각각 2.1%의 하락폭을 기록했다. 직전 분기보다 가격 하락폭이 큰 품목으로는 마찬가지로 햄이 꼽혔다. 햄 가격은 이 기간 7.4% 하락했다. 사이다는 3.6%, 두루마리화장지는 3.3% 하락했고 두부와 소주는...
1분기 생활필수품 25개 품목 상승…설탕 18.7%↑ 2024-04-24 11:13:11
품목은 햄(-7.7%), 식용유(-3.9%), 스낵·과자(-2.8%), 라면(-2.6%), 사이다·두루마리 화장지(각 -2.1%) 등 12개였다. 설탕은 지난해 8월 출고가 인상 여파로 큰 폭으로 가격이 오른 이래 소비자가격 상승세가 올해 1분기까지 이어졌다. 설탕 가격이 오르면서 설탕을 원재료로 하는 과자, 아이스크림, 케첩 등의 가격도...
'초코파이' 계보 잇는다…해외서 '불티' 2024-04-24 10:40:28
인기를 끌면서 판매처가 확대되고 있다. 오리온은 네겹 스낵 '꼬북칩'이 최근 유통채널 파이브빌로우와 미니소에 입점했다고 24일 밝혔다. 꼬북칩은 지난달 K-푸드 최초로 미국 전역의 파이브빌로우 1천598개 전 매장에 입점했으며, 생활용품 할인점 미니소 52개 점포에서도 판매되고 있다. 올해부터 구글, 넷플...
2030에 입소문 나더니…800만개 팔린 편의점 아이스크림 2024-04-24 10:11:36
꾸준히 유지하고 있다. 이 상품의 가격은 3000원이다. 라라스윗의 연령대별 매출 비중을 보면 20대가 36.9%, 30대가 34.3%로 20·30세대가 전체 71.2%를 차지했다. 박혜리 BGF리테일 스낵식품팀 MD는 "라라스윗은 맛과 건강을 모두 잡은 상품으로 각종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와 고객 사이에서도 꾸준히 입소문을 타고...
'꼬북칩' 미국서 인기몰이…오리온 현지 공장 설립 고민 2024-04-24 10:06:14
밝혔다. '네겹 스낵' 꼬북칩은 지난달 K-푸드 최초로 미국 전역의 파이브빌로우 1천598개 전 매장에 입점했으며 생활용품 할인점 미니소 52개 점포에서도 판매되고 있다. 꼬북칩은 올해부터 구글, 넷플릭스 직원 스낵바에도 납품되고 있다. 꼬북칩은 북미 코스트코와 샘스클럽에 이어 판매처가 대폭 확대되면서...
CU 라라스윗 아이스크림 출시 2년 만에 누적 800만개 판매 2024-04-24 08:39:05
'2+1' 행사를 한다. CU를 운영하는 BGF리테일 스낵식품팀 박혜리 MD(상품기획자)는 "라라스윗은 맛과 건강을 모두 잡은 상품으로 소셜미디어에서 꾸준히 입소문을 타며 주목받고 있다"며 "앞으로도 업계 트렌드를 이끄는 상품을 지속해 개발해 고객의 잠재적 수요까지 끌어낼 것"이라고 말했다. lucho@yna.co.kr ...
"이런 맛은 처음이야"…美 1020세대 푹 빠진 한국 과자 2024-04-24 08:03:18
스낵바에도 납품되고 있다. 9가지 맛의 다양한 꼬북칩이 판매 중으로 올 상반기 내에 멕시코 코스트코에서도 판매를 시작한다. 오리온은 미국 시장에서 꼬북칩 단일 품목 연매출이 400억원을 상회할 경우 현지 생산 공장 설립도 고민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꼬북칩의 인기 비결은 현지 소비자들이 기존에 접하지 못했던 ‘네...
펩시코, 글로벌 판매 호조로 분기 실적 호조 2024-04-23 20:05:42
거래에서 펩시코 주가는 0.2% 하락했다. 지난해 전체 순매출의 약 40%를 차지했던 펩시의 해외 사업 매출은 멕시코와 호주를 포함한 시장에서 급성장하면서 9% 증가를 기록했다. 귀리 브랜드인 퀘이커 푸즈 북미 매출은 살모넬라 위험으로 시리얼,바 및 스낵에 대한 리콜이 확대되면서 24% 감소했다. 김정아 객원기자...
'까르보 불닭면' 없어서 못 산다더니…삼양식품 주가 날았다 2024-04-23 08:38:54
면·스낵 수출액은 2020년 3857억원에서 2022년 6027억원(전년 대비 56.24% 성장), 작년엔 7934억원(31.65%)로 급격히 불어나고 있다. 작년 실적 기준 삼양식품의 전체 매출액(1조1929억원) 중 수출(8093억원)이 차지하는 비중은 67.85%다. 수출 성장세는 앞으로도 이어질 전망이다. 신제품 ‘까르보 불닭볶음면’의 미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