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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에 대박나더니…"너무 비싸요" Z세대 외면에 '직격탄' [하헌형의 드라이브스루] 2024-03-05 12:57:22
코로나19 대유행 시기 팽창했던 와인 시장이 급속히 위축되고 있다. 홈술·혼술족들이 위스키와 하이볼 등으로 눈을 돌리면서 수요가 눈에 띄게 줄고 있다. 그 여파로 신세계L&B, 나라셀라 등 주요 와인 수입사들이 지난해 줄줄이 부진한 실적을 냈다.나라셀라, 상장 첫해 적자5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와인...
"원전 육성은 정치 문제 아냐"…美 하원, 원전법 '압도적 가결' [김리안의 에네르기파WAR] 2024-03-04 09:55:47
하나다. 워싱턴 싱크탱크 브레이크스루의 아담 스타인 책임자는 "당국의 기존 규정은 일반적으로 1GW(기가와트)급 이상의 대형 원자로에 초점을 맞추고 있기 때문에 SMR, MMR 등 신기술에 적용하기에는 유연하지 못하다"고 지적했다. 가까스로 규제당국의 승인 문턱을 넘은 뉴스케일조차도 심사 기간 동안 불어난 사업비를...
햄버거를 회처럼?…시가로 가격 바꾼다는 웬디스 2024-02-28 19:00:24
활용할 계획이다. 작년 12월 드라이브 스루 시스템의 주문·결제 속도와 정확성을 개선하기 위해 개발한 ‘프래시AI’ 플랫폼을 매장 전반에 확대 적용한다는 전략이다. 웬디스의 시도가 성공한다면 변동 가격제는 패스트푸드업계 전반으로 확산할 전망이다. 이 같은 시도는 최근 2년간 급격한 외식 물가 인상으로 소비자...
"생선회처럼 '시가'로 판다고?"…변동가격제 선언한 햄버거 2024-02-28 15:51:18
12월에 드라이브 스루 시스템의 주문·결제 속도와 정확성을 개선하기 위해 만든 '프래시AI'라는 플랫폼을 매장 전반에 확대 적용한다는 전략이다. 이같은 시도는 최근 2년간 급격한 외식 물가 인상으로 소비자들의 불만이 높아진 데 대한 대응 방안이다. 미국 내 6000여개의 매장을 운영하는 웬디스는 음식 값이...
번패티번, 강릉 특산물 넣은 '강릉버거'·'옥수수프라이' 출시 2024-02-28 11:45:21
7월 드라이브스루 매장인 '번패티번 강릉' 개점 이후 강릉 식재료를 활용한 버거 개발을 진행해 왔다. 강릉버거는 번패티번 강릉, 번패티번 더현대 서울에서 한정 판매한다. 옥수수프라이는 모든 매장에서 맛볼 수 있다. 번패티번 관계자는 "옥수수는 버거에서 주로 사용되는 식재료가 아니다 보니 비주얼부터...
블랙록·MS·아람코가 베팅한 미래 기술이 한국식 온돌? 2024-02-26 19:12:03
26일 로이터 등 외신에 따르면 블랙록, 브레이크스루에너지, 넥스트에라에너지 등은 지난 22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실리콘밸리의 기후기술 스타트업 안토라에너지에 1억5000만달러(약 2000억원)를 투자했다. 브레이크스루에너지는 빌 게이츠가 설립한 벤처캐피털(VC)이다. 2018년 설립된 안토라에너지는 친환경 전기로 고체...
'한국식 온돌'에 뭉칫돈…빌 게이츠도 베팅한 미래기술의 정체 [김리안의 에네르기파WAR] 2024-02-26 15:27:43
이런 가운데 블랙록, 빌 게이츠의 브레이크스루 에너지 벤처스, 넥스트에라 에너지 등은 지난 22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실리콘밸리의 기후기술 스타트업 안토라 에너지에 1억5000만달러를 투자했다. 2018년 설립된 안토라 에너지는 친환경 전기로 고체 탄소를 가열해 열에너지를 저장해두는 기술을 개발해 작년...
"우리 아이들, 장난감 자동차로 생애 첫 거래"…헤이딜러, '헤이리틀' 팝업스토어 선봬 2024-02-22 14:26:42
자동차 거래소는 헤이리틀 사이트에서 사전 예약이 필요하다. 팝업스토어 운영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8시까지이며, 다음 달 10일까지 열린다. 헤이리틀 사이트를 본 고객들은 "드라이브 스루 츄러스라니 너무 귀엽겠다", "교환할 수 있는 장난감 차가 너무 좋아서 꼭 가야겠다" 등 반응을 보였다. 팝업스토어에 대한...
150년 전 예언이 현실로…'빌 게이츠'도 베팅 했다 [김리안의 에네르기파WAR] 2024-02-19 10:23:01
브레이크스루에너지는 작년 7월 천연수소 시추기업 콜로마에 9100만달러를 투자했다. 호주의 광산업체 하이테라는 수소 가스전 개발 프로젝트를 추진하기 위해 100만달러를 투자받았다. 2030년까지 천연수소 투자 규모는 1840억달러에 달할 것으로 추산된다. 콜로마의 폴 하라카 최고사업책임자는 "천연수소는 탄소...
"위스키, 이제 안마셔"…실적 악화에 구조조정 '충격' [하헌형의 드라이브스루] 2024-02-18 14:40:07
최근 수요 부진을 겪는 위스키와 맥주 수입업체에 인력 감축 찬바람이 불고 있다. 업계 선두를 달리는 디아지오코리아와 하이네켄코리아가 연달아 업황 부진과 실적 악화를 이유로 인력 구조조정에 들어갔다. 주류업계에서는 위스키 열풍이 꺾이고 수입 맥주도 소비량도 갈수록 줄고 있어 ‘몸집 줄이기’에 나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