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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 공급망 위기 극복, 부산항이 앞장선다 2024-04-17 17:56:52
신항 7부두는 세계 아홉 번째이자 국내 최초의 스마트 항만이다. 신항 7부두 개장은 향후 스마트 항만으로 조성될 인천항 신항, 광양항, 진해신항 개발에도 좋은 선례가 될 전망이다. 해수부는 부산항을 세계 최대 수준의 메가포트로 조성할 예정이다. 부산항 신항에 2027년까지 3개 선석을 추가하고, 2032년까지 진해신항...
수원특례시, '첨단과학 혁신클러스터' 조성 한 걸음 다가서 2024-04-02 10:21:52
GTX-C노선·신수원선 등이 있고, 과천·봉담고속도로, 평택파주고속도로가 가깝다. 이와 함께 수원 R&D 사이언스파크도 조성한다. 권선구 입북동 484번지 일원 35만 2600㎡ 부지에 조성할 수원 R&D 사이언스파크는 지난해 12월 R&D 사이언스파크 부지의 87%를 소유한 성균관대와 협약을 체결하고, 협력을 약속했다. 수원...
[혁신성장코리아] 최대호 안양시 시장…"14년만에 이룬 약속" 2024-03-18 05:24:41
4개 노선을 환승 이용할 수 있는 수도권 철도 거점 환승역으로 거듭날 것"이라며 "인덕원역은 콤팩트시티로 조성할 인덕원역 주변 도시개발사업과 연계해 추진 중에 있다"고 말했다. ● 박달스마트시티 복합문화도시 조성사업 본격화 최 시장이 역점을 두는 또 하나의 사업은 안양교도소 이전과 박달스마트시티다. 이중...
尹 "항공·해운 대혁신…대한항공-아시아나 합병 시너지" 2024-03-07 17:35:49
예정입니다. 횟수·노선 제한 없이 운항할 수 있는 항공 자유화 협정 국가도 현재 50개국에서 2030년 70개국으로 늘릴 방침인 만큼 승객들의 전반적인 선택권이 확대될 전망입니다. 윤 대통령은 인천항을 중심으로 한 해운 산업 발전 방향에 대해서도 설명했습니다. 2027년까지 인천항 1~2부두를 완전 자동화된 스마트...
정부, 2030년까지 국제여객 연 1억3000만명 시대 연다 2024-03-07 10:52:42
방침이다. 또 중국에서 출발해 한국을 거쳐 미주로 향하는 노선, 일본에서 출발해 한국을 경유해 유럽으로 가는 노선 등 국적 항공사의 환승 노선을 '3시간 내'로 연결하기로 했다. 이를 통해 외국 공항의 환승 수요를 끌어와 인천공항의 허브 기능을 강화하고, '인천공항 연간 여객 1억명 시대'를 연다는...
新항공수요로 항공 경제영토 확대…전국 24시간내 배송 시대로 2024-03-07 10:38:56
또 중국에서 출발해 한국을 거쳐 미주로 향하는 노선, 일본에서 출발해 한국을 경유해 유럽으로 가는 노선 등 국적 항공사의 환승 노선을 '3시간 내'로 연결하기로 했다. 이를 통해 외국 공항의 환승 수요를 끌어와 인천공항의 허브 기능을 강화하고, '인천공항 연간 여객 1억명 시대'를 연다는 것이다....
연간 1226만명 이용, 중장거리 노선도 취항…"TK 신공항 2030년 개항" 2024-03-04 13:46:52
수립하고 있다. 첨단 ICT 기술을 적용해 탄소중립·스마트 공항으로 만든다는 게 정부의 구상이다. 국토부는 올해 말까지 기본계획 수립 절차를 끝내고, 내년 설계에 착수할 예정이다. 추정 사업비는 2조6000억원, 비용대비편익(B/C) 값은 1.03이다. 대구경북통합신공항의 총 부지면적은 1782만㎡다. 이 가운데 1690만㎡가...
철도 지하화 추진·해운대에 제2판교…부산 도심 확 바뀔까 2024-02-13 16:30:06
내 그린 스마트빌딩 에너지 최적화 등을 위한 연구개발(R&D) 사업에도 2026년까지 36억원을 지원하기로 했다. 정부는 제조업 중심 산업단지 개발에서 벗어나 산업·주거·문화가 어울린 복합공간으로 센텀2지구를 탈바꿈시키면 이곳이 지역 경제·문화의 구심적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박상우 장관은 "부산이...
'전기차 열등생' 혼다, 전기차 라인업 '0 시리즈 베일 벗었다 2024-01-10 16:08:53
"오늘날 전기차 시장은 두껍고, 무겁지만, 스마트한 전기차라는 트렌드에 따라 전쟁이 벌어지고 있다"며 "하지만 혼다는 이 제약을 뛰어넘어 얇고, 가벼우며, 현명한 전기차를 개발할 것"이라고 말했다. 전기차는 충분한 주행거리 확보를 위해 크고 무거운 배터리를 바닥에 깔아야 한다. 이를 감당하려면 차체와 플랫폼도...
이민근 안산시장, 경제자유구역 지정과 이민청 유치에 '행정력 집중' 2024-01-04 12:49:14
시는 곧 착공 예정인 GTX-C노선과 관련해서는 상록수역세권 개발계획을 수립해, 수도권 서남부 교통 편익을 도모하고 상업의 허브로 재창조하겠다는 구상을 밝히는 등 사통팔달 교통 인프라 구축에도 행정력을 집중하기로 했다. 이 시장은 “언제나, 시민 중심의 올바른 행정, 현장에서 답을 찾는 행정으로 시정의 신뢰도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