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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영한 "스윙 확바꿔 7년 만에 2승…어린왕자 아닌 왕 될 것" 2024-01-14 17:51:48
거면 골프를 그만둬야 한다는 생각이 들었다”며 “제 뒤에 아무것도 없는, 낭떠러지에 선 느낌이었다”고 회상했다. 그해 겨울 전지훈련에서 송영한은 승부수를 던졌다. 동갑내기 친구인 이정우 스윙 코치와 손잡고 스윙을 완전히 뜯어고쳤다. 백스윙 때 힘이 위로 가고, 다운스윙 때 힘을 아래로 쓰는 방식으로 바꿨다....
[골프브리핑] 핑골프, '역대 최고 관용성' G430 MAX 10K 선보여 2024-01-10 17:29:46
핑골프 역사상 최고의 관성모먼트(MOI) 수치인 1만g-㎠를 돌파해 '10K'로 모델명을 지었다. 관용성 수치를 제품 이름에 내세웠을 정도로 빗맞은 샷에 대한 실수 보정 능력을 최대치로 끌어올렸다는 것이 핑골프 측의 설명이다. 460cc 헤드 크라운에 잠자리 날개에서 착안한 8겹의 카본 플라이랩 크라운을 적용해...
임진희 "맨땅에 헤딩해야 성장…LPGA로 또 한번 뛰어 오르겠다" 2023-12-31 17:39:29
11억4500만원을 거머쥐었다. 이제 조금 여유를 갖고 골프를 즐길 만도 한데 이 정도론 성에 안 찼나 보다. 더 큰 목표를 세우고 더 세게 자신을 단련하겠단다. 오는 25일 플로리다에서 열리는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드라이브온 챔피언십을 시작으로 미국 무대에 도전하는 임진희(26) 얘기다. 최근 만난 임진희는 상기...
손가락에 끼웠더니 비거리·임팩트 확 늘었다 2023-12-28 10:38:29
▲샷 파워UP, 콘트롤UP ▲안정적 스윙 ▲정확한 임팩트 ▲댐프너(쇼크웨이브) 효과 등이 있습니다. 이러한 원리는 착용 시 그립을 견고하게 잡을 수 있어 샷의 파워와 콘트롤이 향상되는 데 도움이 되죠. 공의 밀림과 헤드의 흔들림을 방지해주고, (테니스·골프)채의 진동을 잡아주기 때문에 엘보 방지에도 효과가...
40년 명맥 이어온 백화점 문화센터, 엔데믹 수요 40% 급증 2023-12-24 08:01:00
골프 등 고급 스포츠 강좌나 농장에 가서 직접 수확한 재료로 요리하는 등 두 가지 이상 콘텐츠를 결합한 하이브리드 강의가 늘고 있다. 롯데백화점은 원포인트 골프 스윙, 티·위스키가 함께하는 미식 클래스 강좌를 만들었다. 신세계백화점은 골퍼를 위한 골프 필라테스, 큐레이터와 함께하는 갤러리 K투어 강좌를,...
골퍼 후원 '빙하기'…SK네트웍스·BNK 등 10곳 이상 발 빼 2023-12-21 18:45:51
내년부터 골프 후원 시장에서 발을 빼기로 했다. 치킨 프랜차이즈 브랜드 bhc, 자동차 틴팅 필름 제조업체 지벤트 등도 기존 후원 선수들에게 ‘재계약 불가’를 통보했다. 한 선수 매니지먼트 관계자는 “체감상 작년 대비 후원시장이 30% 가까이 쪼그라든 느낌”이라고 했다. 높은 연체율 탓에 ‘줄도산’ 얘기가 나오는...
매킬로이, 5년 만에 'PGA 최고 장타' 타이틀 탈환 2023-12-21 18:42:48
장타자’로 이름을 올렸다. 미국 골프 전문매체 골프채널은 21일(한국시간) 올 시즌 드라이브 비거리를 분석한 결과 매킬로이가 326.3야드로 1위를 차지했다고 보도했다. 2018년 평균 319.7야드를 쳐 ‘장타왕’에 등극했던 매킬로이는 5년 만에 왕좌 탈환에 성공했다. 지난 시즌 장타 부문 2위에 올랐던 매킬로이는 올...
이글·버디만 14개…악천후 뚫은 쿠처 父子 2023-12-17 23:55:00
골프 여제’ 안니카 소렌스탐(53·스웨덴)은 아들 윌 맥기와 함께 공동 7위(10언더파 62타)에 올랐다. 내년 시즌 복귀를 앞둔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48·미국)는 딸 샘(16)이 캐디를 맡은 가운데 아들 찰리(14)와 함께 8언더파 64타를 합작하며 20개 출전팀 가운데 11위로 경기를 마쳤다. ‘팀 우즈’는 앞서 3회 연속...
필드로 나들이 나온 우즈 패밀리…아들 300야드 장타에 '함박웃음' 2023-12-17 18:10:21
건장한 체격(키 180㎝)과 호쾌한 스윙으로 만든 300야드 장타로 아버지를 흐뭇하게 했다. 우즈는 “찰리의 키가 10㎝나 더 자랐고 스윙 스피드는 120마일을 넘겼다”고 자랑했다. 이날 경기에 대해 찰리는 “드라이버 샷은 좋았지만 퍼팅이 엉망이었다”고 말했고 우즈는 고개를 끄덕이며 맞장구쳤다. 1라운드 선두는 아들...
아들은 동반라운드, 딸은 캐디.. '황제' 우즈의 '어느 멋진 날' 2023-12-17 15:04:45
호쾌한 스윙, 300야드가 넘는 장타를 선보여 아버지 우즈를 흐뭇하게 만들었다. 우즈는 "찰리의 키가 10cm나 더 자랐고 스윙 스피드는 120마일을 넘겼다"고 자랑하기도 했다. 이날 경기에 대해 찰리는 "드라이버 샷은 정말 좋았지만 퍼팅이 엉망이었다"고 말했고 우즈는 고개를 끄덕이며 맞장구쳤다. 1라운드 선두는 아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