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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 신부는 배다른 동생"…유재환 카톡 메시지 충격 폭로 2024-04-29 14:31:18
'여자친구 절대 그런 사이 아니고 스토킹을 당하고 있는데 정OO 씨는 본인의 배다른 동생이다, 숨겨진 가족사까지 다 드러내기를 네가 바라서 (그러는 거냐)'고 했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유재환과 주고받은 것으로 보이는 카카오톡 메시지에는 피해자가 "'사귀자. 나랑 만나보자. 키스하고 싶다'고 한 게...
집 마당에 주차하고 사진까지…"무서워" 한혜진도 당했다 2024-04-29 13:39:21
여러 차례 찾아오는 행위 역시 스토킹 혐의로 처벌받을 수 있다. 비, 김태희 부부는 자택 초인종을 누르고 고성을 지르는 행위를 한 여성을 고소했고, 이 여성은 징역 6개월 실형을 선고받았다. 실제로 연예인이 거주하는 곳은 '사유지'인 만큼 이유 없이 침입에 해당하는 행위를 했다면 3년 이하의 징역이나 500만...
경찰 "김건희 여사 스토킹 피해 수사 필요"…직접조사는 아직 2024-04-29 12:26:48
스토킹에 해당하는지 아닌지를 본 것은 아니고, 각하 요건이 아니라는 뜻으로 보면 된다"고 답했다. 이어 피해자인 김 여사를 조사할지에 대해선 "아직 그 단계는 아니다"라며 "현재 영상이나 올라온 화면들의 행위, 횟수 등을 분석하는 중"이라고 말했다. 앞서 지난 1월 한 보수 성향 단체는 최 목사를 스토킹 처벌법 위반...
"상문살에 엄마 죽어"...불안 부추긴 무속인 수법 2024-04-27 07:45:40
박현진 부장판사는 사기, 스토킹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 등의 혐의로 불구속기소 된 무속인 A(51·여)씨에게 징역 2년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했다고 27일 밝혔다. 또 재판부는 40시간의 스토킹 치료 프로그램 수강과 80시간의 사회봉사를 명령했다. A씨는 자신의 유튜브 방송을 보고 찾아온 피해자들에게 죽은...
제61회 법의 날 기념식 …이임성 변호사·홍승욱 고검장 등 훈장 2024-04-25 10:09:46
노력한 서정식 대전지검 검사, 스토킹처벌법 제정안을 마련하는 등 검찰 수사역량 강화에 기여한 박성민 서울남부지검 검사는 홍조근정훈장을 받았다. 이밖에 김재건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법무보호교육원장, 박기홍 인천지법 사무관, 최이석 전주지검 군산지청 검찰수사 서기관 등 7명과 1개 단체에도 국민훈장 목련장,...
"잊힐 권리 보장"…디지털 성범죄 피해자 지원에 팔 걷은 여가부 2024-04-24 16:08:15
협업하고 있다. 경찰의 스토킹 피해자 거주지(임시거소 포함) 주변 순찰 강화와 주거지원 시설 내 설치한 스마트 비상벨과 연동하여 경찰 긴급 출동 환경 조성하고 있다. 112와 여성 긴급 전화 1366 간 연계를 통한 초기 지원도 하고있다. 여성가족부는 스토킹 피해자 긴급 주거지원 사업을 더욱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올해...
"배현진과 약혼했다"…스토킹 혐의 50대男 구속기소 2024-04-22 13:49:34
여성아동범죄조사부(임유경 부장검사)는 스토킹범죄처벌법 위반, 공직선거법상 허위사실 유포 혐의를 받는 50대 최모씨를 지난 19일 구속 상태로 재판에 넘겼다. 최씨는 지난달 17일 배 의원이 조모상을 치르던 장례식장에 찾아가 "나는 의원님과 약혼한 관계", "계속해서 연락을 주고받았다"며 행패를 부린 것으로...
"내가 배현진 약혼남"…50대 스토커 구속 기소 2024-04-22 13:38:44
여성아동범죄조사부(임유경 부장검사)는 스토킹범죄처벌법 위반, 공직선거법상 허위사실 유포 혐의로 50대 최모씨를 지난 19일 구속기소했다. 최씨는 배 의원이 조모상 중에 있던 지난달 17일 장례식장을 찾아가 "나는 의원님과 약혼한 관계다. 계속해서 연락을 주고받았다"며 행패를 부린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배 의원...
김건희 여사 몰래 촬영한 최재영 목사, 스토킹 혐의로 고발당해 2024-04-19 21:22:59
몰래 촬영한 최재영 목사가 스토킹 혐의로도 고발당해 조사가 진행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19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한 보수 성향 단체는 지난 1월 최 목사가 스토킹 처벌법을 위반했다며 서울경찰청에 고발했다. 최 목사가 몰래 촬영한 장면을 보도한 인터넷매체 서울의소리 대표와 기자 1명도 함께 고발됐다. 서울...
구청 사이트서 사라진 직원 이름...'오죽했으면' 2024-04-19 16:11:29
구 관계자는 "최근 악성 민원인들로부터 폭행, 스토킹 등을 당하는 사건·사고가 끊이지 않고 있다. 이러한 현실을 반영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직원 이름은 없지만 직위, 업무, 전화번호 등에 대한 정보는 남겨둬 민원 응대는 가능하게 했다. 구는 이달 초 악성 민원인의 위법행위에 대응하기 위해 민원 발생 빈도가 높...