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전직 주한 美대사들 "한미동맹, 대선결과 상관없이 굳건" 2017-03-16 08:49:02
대통령 1기 당시 주한 미국대사였던 캐슬린 스티븐스는 "한국의 다양한 정치적 성향을 지닌 정권들과 일한 경험에 비춰볼 때, 물론 지난 수십 년간 정책에 변화는 있었지만 모두 근본적인 원칙에 대한 헌신이 있었다"며 "그 원칙은 여전히 유효하다"고 말했다고 VOA는 전했다. 스티븐스 전 대사는 "북한이 핵과 미사일...
"'맘충·김치녀' 여혐발언 벨기에선 징역 1년" 2017-03-15 12:00:08
1천 유로 벌금형을 받을 수 있습니다." 리스벳 스티븐스 벨기에 양성평등연구소 부대표는 지난 14일 한국 기자들과 만나 벨기에의 여성혐오 발언 처벌법을 소개하며 이렇게 말했다. 스티븐스 부대표는 15일 열리는 '온라인 젠더 기반 폭력 근절을 위한 전문가 워크숍'에 참석하기 위해 유럽 각국 전문가들과 함께...
리벤지포르노·사이버스토킹…온라인 젠더폭력 근절 워크숍 2017-03-14 15:57:43
정책 현황을 소개하고 주제 발표가 이어진다. 리스벳 스티븐스 벨기에 양성평등연구소 부대표가 '디지털 시대 성폭력 예방정책과 교육방향'을, 재키 존스 영국 브리스톨대 로스쿨 교수는 '온라인상 아동청소년 성매매 방지 및 보호법안'을 주제로 발표한다. 하나 오웬-휴마 핀란드 보건복지국립연구원 부장...
[ 사진 송고 LIST ] 2017-03-14 15:00:02
전문가 워크숍 03/14 14:15 서울 강민지 발언하는 리스벳 스티븐스 부대표 03/14 14:16 서울 김주형 진입을 막자! 03/14 14:16 서울 김주형 진입을 막아라! 03/14 14:16 서울 한상균 삼성동 사저 앞 지지자들 03/14 14:16 서울 김재선 고흥 축정항에서 전복된 어선 03/14 14:16 서울 한상균 삼성동 사저...
월트 디즈니의 힘…'미녀와 야수' 개봉 전 예매 점유율 38% 2017-03-13 11:17:24
댄 스티븐스 주연의 '미녀와 야수'는 13일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의 집계에 따르면 약 38%의 예매점유율로 실시간 예매율 1위에 올랐다.개봉을 3일 앞둔 상황에서 '미녀와 야수'는 2위와는 무려 3배 이상의 격차를 보이고 있다. 이와 같은 예매속도면 개봉 전날에는 절반 이상의 예매율을 기록할 것으로...
'로건' 보다 '센놈'이 온다 2017-03-06 14:11:07
댄 스티븐스, 루크 에반스, 조시 게드와 이안 맥켈런, 이완 맥그리거, 엠마 톰슨 등 할리우드에서 내로라하는 톱배우들은 명연기와 놀라운 노래 실력으로 매력적인 캐릭터를 만들어냈다. '시카고', '드림걸즈'의 빌 콘돈 감독의 탁월한 연출력에 셀렌 디온, 아리아나 그란데, 존 레전드 등이 참여한 ost가...
에마 왓슨 "진취적 여성 캐릭터…사회에 긍정적인 영향" 2017-03-06 11:05:19
댄 스티븐스은 "유머감각 등 좀 더 인간적인 면을 갖춘 야수를 표현하려고 했다"면서 "모션 캡처 등 여러 기술을 이용해 야수의 미묘한 감정 변화 등을 표현할 수 있었다"고 전했다. 영화에서는 벨에 끊임없이 구혼하는 거만한 전쟁 영웅 개스톤(루크 에반스)과 그의 오른팔인 르푸(조시 게드)의 비중도 제법 크다. 빌 콘돈...
애니와 실사의 경계 허문 2017년판 '미녀와 야수' 2017-03-05 13:39:58
스티븐스가 맡았다. 벨을 차지하기 위해 야수를 잡으러 나선 개스톤 역은 루크 에반스, 개스톤의 오른팔인 르푸 역은 조시 게드가 연기했다. 빌 콘돈 감독은 언론 인터뷰를 통해 르푸를 디즈니 최초의 동성애자 캐릭터로 설정했다고 밝혔지만, 실제 영화 속에서 르푸가 개스톤을 대하는 태도는 연정보다는 동경에 가깝게...
美무슬림 10대, 나무에 목매달려 숨져…FBI 수사착수 2017-03-03 08:31:18
레이크 스티븐스 호 인근 숲 속에서 나무에 매달려 숨진 채 발견됐다. 소년의 아버지인 이브라히마 케이타는 "벤은 지금까지 한 번도 우울증이나 신경성 불안 증세를 경험한 적이 없는 행복한 아이였다"면서 "내 아들이 자살할 이유가 없다"고 주장했다. 검시관도 당초 소년의 사인을 자살이라고 했다가 번복했다. 소년의...
프린스턴大 한국학생들, 美정부에 "북한 인권 개선 나서라" 촉구 2017-02-26 10:02:28
스캇 스티븐스도 강연했다. 학생들은 북한 인권 개선을 위해 미국 정부가 더 적극적으로 나서달라고 요구하는 공개서한도 발송했다. 서한은 북한의 인권 유린 문제는 미국의 다른 국내적, 외교적, 정치적 어젠다에 밀려서는 안 된다면서 북한 인권 개선을 위해 ▲ 북한으로의 정보 유입 강화 ▲ 국제 사회와의 협력 강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