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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식기 끝낸 프로축구, 동해안더비·슈퍼매치 주말 격돌 2019-06-14 06:35:01
현대-포항 스틸러스의 '동해안 더비'와 FC서울과 수원 삼성의 '슈퍼매치'가 단연 시선을 사로잡는다. 먼저 울산과 포항은 15일 오후 7시 울산문수구장에서 162번째 '동해안 더비'를 치른다. 동해안 더비는 두 팀이 1998년 K리그 플레이오프에서 격전을 펼치면서 치열한 양상으로 바뀌어 라이벌...
162번째 동해안더비…김도훈 "승점 3" vs 김기동 "분위기 반전" 2019-06-12 11:57:08
김도훈(49) 울산 현대 감독과 김기동(47) 포항 스틸러스 감독이 12일 서울 종로구 신문로 축구회관에서 열린 미디어데이 행사에 참석해 필승 의지를 드러냈다. 울산과 포항은 15일 오후 7시 울산문수경기장에서 K리그1(1부리그) 16라운드에 맞붙는다. 새로운 지역 라이벌 대결로 떠오른 동해안 더비에서 포항이 통산 59승...
[U-20] 한국 남자축구 사상 첫 월드컵 결승…일요일 새벽 우승 도전 2019-06-12 06:28:33
2009년 포항 스틸러스가 fifa 클럽월드컵 3위에 오른 바 있다.정정용 감독이 이끄는 한국 u-20 대표팀이 아시아 축구사도 새로 쓸지 주목된다. 하지만 아직 이 대회에서 우승한 아시아국가가 없기 때문이다. 그간 카타르, 일본이 u-20 월드컵 결승에 진출했지만 우승하진 못했다.카타르는 1981년 호주대회에서 아시아 첫...
[U20월드컵] 정정용호, 한국남자축구 최초로 FIFA 대회 결승 '새역사' 2019-06-12 05:23:42
스틸러스가 FIFA 클럽월드컵에서 3위를 차지한 적이 있다. 올림픽에서도 2012 런던 대회에서 일본을 꺾고 동메달을 차지한 바 있다. 하지만 결승 진출은 이번이 처음이다. 물론 한국 여자축구는 FIFA 주관대회에서 우승한 적도 있다. 2010년 트리니다드토바고에서 열린 FIFA 17세 이하(U-17) 여자월드컵에서 한국대표팀이...
최순호 전 포항 감독, 기술이사로 팀 복귀 2019-06-10 17:15:40
지난 4월 프로축구 포항 스틸러스의 지휘봉을 내려놓고 떠난 최순호(57) 전 감독이 약 두 달 만에 팀에 복귀했다. 포항은 "최순호 전 감독을 기술이사로 선임했다"고 10일 밝혔다. 최순호 이사는 포항에서 유소년 육성업무를 총괄하고 대표이사의 자문 역할을 맡을 예정이다. 계약 기간은 오는 7월부터 2년이다. 최 이사는...
[U20월드컵] 4강 신화 재현 정정용호, 에콰도르 넘으면 새역사 2019-06-10 06:05:00
스틸러스가 FIFA 클럽월드컵에서 3위를 차지한 것이 우리나라의 역대 최고 성적이다. 올림픽에서도 2012 런던 대회에서 일본을 꺾고 동메달을 차지한 바 있다. 한국축구가 FIFA 주관대회에서 우승한 적도 있다. 여자가 먼저 세계 정상을 밟았다. 2010년 트리니다드토바고에서 열린 FIFA 17세 이하(U-17) 여자월드컵에서...
'문선민·이동국 골! 골!' 전북, 상주 2-0으로 꺾고 선두 탈환(종합) 2019-06-02 20:58:35
나온 에드가의 멀티골에 힘입어 포항 스틸러스에 2-0으로 승리했다. 대구의 에드가는 후반 37분 크로스를 포항의 골키퍼 강현무가 떨어뜨리자 감각적인 슈팅으로 첫 골을 뽑은 뒤 후반 40분 헤딩골로 한 골을 더 넣어 2-0 승리에 수훈갑이 됐다. chil8811@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프로축구 포항전적] 대구 2-0 포항 2019-06-02 20:52:27
[프로축구 포항전적] 대구 2-0 포항 ◇ 2일 전적(포항 스틸야드) 대구FC 2(0-0 2-0)0 포항 스틸러스 △ 득점 = 에드가⑤⑥(후37분·후40분·대구) (서울=연합뉴스)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멀티골' 전북, 문선민, K리그1 14라운드 MVP 2019-05-31 15:08:57
수원), 손준호(전북), 이영재(경남)가 뽑혔다. 오스마르(서울), 구자룡(수원), 정태욱(대구)이 수비수 부문에 뽑혔고, 조현우(대구)가 베스트 골키퍼의 영광을 맛봤다. 포항 스틸러스를 꺾고 K리그 최소경기 400승을 달성한 수원이 베스트팀에 오른 가운데 역전에 역전을 거듭한 전북-강원 경기가 베스트 매치에 뽑혔다....
프로축구 수원, 6월 2일 400승 달성 기념 팬사인회 2019-05-31 14:50:09
증정 행사를 연다. 수원은 29일 포항 스틸러스와 K리그1 14라운드에서 3-0으로 승리, 역대 최소인 892경기 만에 K리그 통산 400승을 달성했다. 기존 울산의 기록(991경기)을 99경기나 단축했다. 이미 최소 경기 100승, 200승, 300승 기록을 보유한 수원은 400승 달성을 기념해 기념 브로마이드 400장을 제작, 팬들에게 6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