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축구 대표 풀백 출신 김동진 은퇴…홍콩서 지도자로 새 출발 2019-07-01 14:59:15
포항 스틸러스와 연습경기를 포함한 전지훈련을 할 예정이다. 키치는 김동진의 공식 은퇴 경기도 마련했다. 오는 24일 홍콩스타디움에서 열릴 2018-2919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우승팀 맨체스터 시티와의 프리시즌 친선경기를 김동진의 고별 무대로 잡았다. 지난 시즌을 플레잉 코치로 보낸 김동진은 "선수 생활을 더...
K리그2 대전 시티즌 새 사령탑에 이흥실 전 안산 감독 2019-07-01 14:32:29
새 사령탑으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포항 스틸러스에서 선수 생활을 한 이 감독은 2005∼2011년 전북 현대 수석코치로 최강희 감독을 보좌하며 K리그와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우승 등을 경험했다. 2012년에는 국가대표 감독으로 잠시 팀을 떠난 최 감독을 대신해 전북 감독대행도 지냈다. 2015년엔 안산 경찰청...
'양태렬 멀티골' 아산, 8경기 무패 부산에 4-2 승리로 '설욕' 2019-06-30 22:01:59
스틸러스에서 임대 영입한 양태렬이었다. 양태렬은 후반 6분 코너킥 상황에서 부산의 골키퍼 김형근이 쳐낸 공이 자신 앞에 흘러오자 강한 왼발 슈팅으로 데뷔골을 장식했다. 이어 아산의 김레오가 한 골을 추가했고, 부산도 골잡이 이정협이 한 골을 만회하며 2-3으로 추격했다. 하지만 양태렬이 다시 한번 득점포를...
선두싸움 울산, 서울과 극적 무승부…강원은 또 역전승(종합) 2019-06-30 21:26:25
터트려 전세를 뒤집었다. 강원은 지난 23일 포항 스틸러스와의 홈경기에서 0-4로 끌려가다 후반 막판 해트트릭을 기록한 조재완 등을 앞세워 5-4로 이기며 대역전극을 펼친 데 이어 2경기 연속 역전승의 기쁨을 맛봤다. 포항전 결승골의 주인공이었던 정조국은 2경기 연속 결승골로 팀의 연승에 큰 몫을 했다. 반면 인천은 ...
'정조국 멀티골' 강원, 인천에 2-1 승리…또 역전승 2019-06-30 20:57:17
터트려 전세를 뒤집었다. 강원은 지난 23일 포항 스틸러스와의 홈경기에서 0-4로 끌려가다 후반 막판 해트트릭을 기록한 조재완 등을 앞세워 5-4로 이기며 대역전극을 펼친 데 이어 2경기 연속 역전승의 기쁨을 맛봤다. 포항전 결승골의 주인공이었던 정조국은 2경기 연속 결승골로 팀의 연승에 큰 몫을 했다. 반면 인천은 ...
[프로축구 포항전적] 포항 1-1 전북 2019-06-30 20:51:01
[프로축구 포항전적] 포항 1-1 전북 ◇ 30일 전적(포항스틸야드) 포항 스틸러스 1(0-0 1-1)1 전북 현대 △ 득점 = 임선영④(후25분·전북) 완델손(후28분·포항) (서울=연합뉴스)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김현성 결승골' 성남, 상주 꺾고 2연승…7위로 점프 2019-06-28 21:25:52
승점 21을 쌓은 성남은 1경기를 덜 치른 포항 스틸러스(승점 20)를 8위로 끌어내리고 9위에서 7위로 올라섰다. 성남은 전반 14분 만에 결승 골을 따냈다. 페널티 지역 왼쪽에서 김소웅이 올린 크로스를 주현우가 반대쪽에서 잡아 슈팅한 게 골키퍼 선방에 막혀 흘러나왔다. 이때 골 지역 왼쪽에 도사리던 김현성이 재빨리...
프로축구 제주, 임대로 전북 공격수 이근호 영입 2019-06-27 15:27:39
갖춘 전형적인 스트라이커다. 지난해 포항 스틸러스 유니폼을 입고 프로에 데뷔한 이근호는 K리그1(1부리그) 30경기에 출전해 3골 4도움을 기록했다. 그러나 올 시즌 전북으로 이적한 뒤에는 2경기 출전이 전부였다. 제주는 화력 보강이 절실한 상황에서 이근호를 영입해 공격 옵션을 다양화하고 선수 운용 폭을 넓힐 수...
'8경기 무패' 신바람 탄 서울, 3위 울산과 30일 격돌 2019-06-27 09:54:53
무패(5승 1무) 중인 전북은 30일 7위 포항 스틸러스(승점 20)와의 원정 경기에 나선다. '3강'의 뒤를 잇는 4위 대구(승점 28), 5위 강원 FC(승점 24), 6위 상주 상무(승점 24)는 각각 하위권 팀 제주 유나이티드(12위·승점 10), 인천 유나이티드(11위·승점 11), 성남 FC(9위·승점 18)를 상대로 승점을 노린다....
'강원 대역전극 선봉' 조재완, K리그1 17라운드 MVP 2019-06-26 09:55:40
= 강원 FC가 포항 스틸러스를 상대로 펼친 대역전극의 선봉장이었던 조재완이 프로축구 17라운드 최우수선수(MVP)로 뽑혔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26일 "강원의 미드필더 조재완을 하나원큐 K리그 2019 17라운드 MVP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조재완은 23일 포항전에서 2-4로 뒤지고 있던 후반 추가시간 연달아 2골을 몰아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