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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재개발 면적, 2.5배 늘어날 듯 2024-03-27 18:06:17
높인다. 제1종 주거지 기준으로 150%(의무 임대 23%)까지인 재개발 용적률을 200%(의무 임대 30%)까지 올릴 계획이다. 경관지구는 12m(3층)에서 20m로, 고도지구는 20m에서 45m로 높이 규제도 완화한다. 공사 관련 분쟁을 줄이기 위해 시공사 계약을 앞두고 전문가를 지원해 분쟁 소지를 줄일 방침이다. 박진우 기자...
대우 '무혈입성' 노리는데…개포5 입찰 공정성 시비 2024-03-27 17:34:32
했다. 업계에선 공사비 상승으로 시공사 선정 과정부터 잡음이 커지고 있다고 보고 있다. 처음부터 수의계약 수순으로 시공사가 정해지면 향후 공사비 협상에 불리해질 수 있다고 우려한다. 정비업계 관계자는 “건설사가 공사비 부담에 참여를 주저하면서 조합원의 불안감이 커진 게 문제”라며 “선정 절차가 투명해야...
SK쉴더스·HDC현산, 아파트 통합 보안 시스템 구축 협력 2024-03-27 16:28:27
이 밖에 양사는 현행법상 아파트 관리 주체가 시공사에서 입주민 대표 위원회로 전환되는 시점에 시공 단계부터 구축한 통합 보안 시스템의 대부분을 무상 증여할 계획이다. 또 아이파크 분양 시 캡스홈 서비스를 기본 옵션으로 탑재하는 등 사업 협력 범위를 지속해서 확대하기로 했다. redflag@yna.co.kr (끝)...
서울 1개 단지만 분양…경기·인천에선 공공택지 물량 주목 2024-03-27 16:12:54
단지, 327가구 공급에 그친다. 최근 시공사의 공사비 인상 요청으로 재개발·재건축 분양 일정이 뒤로 밀리고 있어서다. 경기도는 공공택지 위주의 물량이 많다. 최근 청약경쟁률이 들쑥날쑥한 모습을 보여 건설사가 분양 시점을 두고 고심하는 분위기다. ○총선 영향 서울 1개 단지만부동산 전문 리서치업체 부동산인포에...
[단독] 대조1구역 재개발 또 내홍…공사 재개 밀리나 2024-03-27 10:43:46
하지 못했다. 이에 공사비 약 1,800억원을 시공사인 현대건설에 지급하지 못해 결국 공사가 중단됐다. 대조1구역 주택재개발 정비사업조합은 조속한 공사 재개를 위해 지난달 15일 임시 총회를 열어 조합장, 감사, 상근이사, 이사 등 집행부 전원을 해임했다. 이후 오는 4월 선거관리위원회를 구성해 5월말 총회를 열고 새...
"우리 아파트가 달라졌어요"…단지 내 안전의 놀라운 변화 2024-03-27 10:19:22
시공사에서 입주민 대표 위원회로 전환되는 시점에, 시공 단계부터 구축한 통합 보안 시스템의 대부분을 무상 증여할 예정이다. 또한 아이파크 분양 시 캡스홈 서비스를 기본 옵션으로 탑재하는 등 사업 협력 범위를 지속 확대하여 안전한 주거보안의 표준을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 SK쉴더스 관계자는 “이번 업무협약은...
'여의도 한양' 재건축 현대건설이 짓는다 2024-03-25 17:54:01
영등포구 여의도 한양아파트 시공사로 현대건설이 선정됐다. 25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여의도 한양아파트 재건축정비사업 신탁사인 KB부동산신탁은 지난 23일 전체 회의를 열고 시공사로 현대건설을 정했다. 투표 결과 주민 587명 중 548명이 참석해 314명이 현대건설을 뽑았다. 여의도 한양 재건축은 기존 588가구를 허물고...
과기공-KB證, 반포 PF 사업장 놓고 양보 없는 ‘힘겨루기’ 2024-03-25 15:57:26
개발 사업이다. 시행사는 반포센트럴피에프브이(PFV)이며 시공사는 태영건설이 맡고 있다. 반포센트럴PFV 지분은 대우건설(보통주 19.6%, 우선주 33.3%), 이스턴투자개발(보통주 29.4%), KB증권(우선주 9.4%), 한국투자부동산신탁(우선주 5.9%), 에큐온캐피탈(우선주 2.4%) 등이 나눠 갖고 있다. ‘공매 무방’ 과기공 vs...
경기주택도시공사, 국내 최초 '발주자 중심 스마트안전관리시스템' 개발 2024-03-25 14:53:41
개발한 스마트 안전 관리시스템은 기존에 시공사가 운영하던 안전 작업 위주의 안전 관리시스템과는 다르게 발주자에게 특화된 게 특징이다. 그동안 발주자의 안전 관리는 현장마다 시공사가 다르고 감독원의 역량과 경력에 따라 현장별로 안전 관리 수준이 차이가 날 수밖에 없는 어려움이 있었다. GH는 스마트안전 관리시...
[데스크 칼럼] 공사비·금리 상승 덫에 걸린 분양가 2024-03-25 00:17:39
있다. 그사이 공사비가 급등해 대부분 현장에서 시공사와 공사비 인상을 두고 잡음이 끊이지 않고 있다. 박상우 국토교통부 장관은 지난 14일 열린 ‘한경 밀레니엄포럼’에서 “지금 있는 집도 비싸지만 공급되는 집도 비싸게 나온다”고 진단했다. 그 이유로 아파트 원가 구조 중 ‘돈값’(금융비) 급등을 꼽았다. 연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