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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태우 회고록 수정 요구에 "개정판에 반영" 2024-05-02 15:18:01
5·18 민주화운동에 대해 '광주시민들이 유언비어에 현혹된 것이 사태의 원인이었다'고 밝혀 5·18 단체 등으로부터 비판을 받아왔다. 이날 노 원장은 "5월이 되면 모든 국민이 5·18 정신을 생각하게 된다"며 "저도 매년 참배를 드리겠다고 마음속으로 약속했고, 아버님의 뜻이기도 한 만큼 제가 걸어 다닐 수...
김선호 팬카페 선호나라, 5월 생일 맞아 어린이 치료비 기부 2024-05-02 14:54:47
있는 소아암 어린이에게 많은 기업과, 시민, 사회가 관심을 가지고 함께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은 1991년부터 국내 소아암 환자와 가족들을 지원하는 소아암 전문 지원기관으로 치료비를 비롯해 다양한 심리·사회적 프로그램을 지원해 오고 있으며, 기업의 사회적 공헌 방향과 ESG...
美 파생상품 당국, 최고 AI 책임자 임명 2024-05-02 14:45:43
있다.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은 지난 3월 △AI 이용 시 시민의 권리와 안전을 보호하기 위한 안전장치 마련 △AI 전문가 100명 채용 △각 부처별 AI 거버넌스 위원회 설립 등을 골자로 하는 행정지침을 발표했다. 미 법무부는 지난 2월 조너선 메이어 프린스턴대 교수를 최고 과학기술 고문 겸 CAIO로 임명했다. 일본 역시...
서문·칠성 야시장, ‘가정의 달’ 특별 이벤트 2024-05-02 14:29:10
등 시민들과 관광객들의 입맛을 사로잡을 특색있고 독창적인 메뉴를 개장일부터 선보이고 있다. 5일 개장 이후 한 달간 18만 명의 시민과 관광객 등이 야시장을 다녀갔다. 한편 올해부터 서문 야시장은 지난해와 동일하게 12월 말까지 주 3일(금, 토, 일) 운영하지만, 칠성 야시장은 주변환경과 지난해 운영 실적 등을...
[단독] 서울시, 현대차 삼성동 GBC 105→55층 변경안 반려 2024-05-02 14:17:01
그러면서도 공공성을 갖춘 건축물 등을 받아 시민들에게 돌려주기 위한 수단(기부채납)으로 민간사업자와의 '사전협상'을 거쳐 지구단위계획을 정한다. 서울시 관계자는 "105층 랜드마크를 확정하고 착공한 지도 4년이 지났으면 원칙적으론 기존 계획으로 서둘러 진행해야한다"며 "시민들이 다 아는 초고층 계획을...
데이브레이크 감성으로 물드는 5월 2024-05-02 14:11:19
'서울페스타 2024' 로드쇼는 시민들이 함께 즐기며 세종대로를 거대한 퍼포먼스 장으로 바꾸는 대규모 로드쇼다. 데이브레이크는 대표곡 '꽃길만 걷게 해줄게'를 비롯해 리스너들에게 워너비로 사랑받고 있는 대표곡 무대들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 밖에도 데이브레이크는 각종 페스티벌과 콘서트로 5월을...
대구 두 곳에 박정희 동상 세운다…14.5억 투입 2024-05-02 14:08:55
등 지역 야권과 시민단체의 반대도 계속되고 있어 향후 사업 추진 과정에서 진통이 예상된다. 이날 본회의장에서도 대구참여연대 등 시민단체 관계자들이 홍준표 대구시장에게 "사업을 중단하라"고 항의하다 청원경찰에 제지받는 등 소란이 일기도 했다. 민주당 육정미 의원은 이후 발언 기회를 얻어 "대구시는 어떠한...
기업은행, 글로벌파이낸스 '지속가능금융상' 수상 2024-05-02 14:07:48
기업은행 은행장은 “ESG 경영지원을 지렛대로 삼아 녹색대출 공급, 젠더본드 발행, 무료 컨설팅 등 중소기업의 눈높이에서 혁신적인 상품 및 비금융서비스를 확대한 점이 높게 평가된 것 같다"며 “앞으로도 세계 속 기업시민으로 고객과 사회에 바람직한 영향을 가져올 수 있도록 가치 있는 금융을 실현해 나가겠다“고...
안산시, 거리극축제 안전 위해 '안산형 시민안전모델' 재가동 2024-05-02 13:48:30
등 유관 기관장과 함께 ‘안산형 시민안전모델’을 재가동해 축제 안전관리에 전력을 다하고 있다고 2일 밝혔다. 축제는 오는 4일부터 6일까지 사흘간 열린다. 안산형 시민안전모델은 묻지 마 범죄 등과 관련한 각종 사회 안전 불안 상황에 민·관·경·소방이 공동 대응하기 위해 지난해 8월, 전국 최초로 안산시가 도입한...
"육아휴직 쓸거면 나가라"…직장인 절반 못 쓴다 2024-05-02 12:48:23
못한다'고 인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2일 시민단체 직장갑질119에 따르면 직장인 1천명을 대상으로 '육아휴직 제도와 육아기 근로시간 단축제도를 언제든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는지' 물은 결과 49.0%가 '그렇지 않다'고 답했다. 특히 비정규직(58.0%), 민간 5인 미만 사업장 종사자(61.6%), 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