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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올해 60억 투입해 '장애인 사회참여 촉진' 지원 2024-04-22 11:17:32
장애인의 날을 기념해 올해 장애인의 자립과 사회 참여를 촉진하기 위해 60억 원을 투입해 장애인 평생교육 기회 제공 등을 추진한다고 22일 밝혔다. 도는 이를 위해 올해 31개 시·군을 대상으로 60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장애인 평생교육 프로그램 운영 △장애인 평생교육시설 지원 △장애인 평생교육 우수사례 발표회...
정진석 신임 비서실장 임명…"野와 소통 잘 돼" vs "윤핵관" [종합] 2024-04-22 11:15:43
야당 또 언론과 시민사회 모든 부분에 원만한 소통을 하면서 잘 하시리라 생각한다"고 밝혔다. 윤 대통령은 최근 참모들에게 '정치하는 대통령이 되겠다'고 말한 것과 관련한 취재진의 질문에 "용산 참모들에게 앞으로 메시지라든지 그런 걸 할 때 국민들께서 이해하고 알기 쉽게 하자는 뜻"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현대제철, 청소년 대상 '나도 시민 과학자' 프로그램 2024-04-22 10:53:28
청소년을 대상으로 앞으로 2개월 동안 '나도 시민 과학자'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월드비전과 당진 지역 환경 비정부기구(NGO) 등이 함께 주관하는 이 프로그램은 청소년들이 음섬포구, 당진천 등 관내 지역에서 생태자원 현황을 조사하고 모니터링하며 생물 다양성의 의미를 배울 수 있도록 돕기 위...
尹대통령, 새 비서실장에 정진석 의원 임명 2024-04-22 10:41:04
충청에서 5선을 지냈다. 이명박 정부 시절 정무수석을 지냈고 제21대 국회에서 국회부의장을 역임했다. 윤석열 정부 출범 후에는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을 지내기도 했다. 윤 대통령은 "용산 참모진 뿐만아니라 내각과 당, 야당, 그리고 언론과 시민사회 모든 부분에 원만히 소통하면서 직무를 잘 수행해 줄 것으로...
尹대통령 '한동훈 비대위' 오찬 제안, 韓 거절…"건강상 참석 어려워" 2024-04-22 05:51:45
'회칼 테러' 발언 논란을 빚은 황상무 전 시민사회수석의 거취 등을 놓고도 대통령실의 대응 변화를 요구한 바 있다. 최근 홍준표 대구시장은 총선 패배를 두고 '한동훈 책임론'을 제기하며 "윤 대통령도 배신한 사람"이라고 직격했다. 윤 대통령은 이후 홍 시장과 4시간 만찬 회동을 하며 총선 패배 후...
[월드&포토] "전기세 낼 돈이 없다"…불 꺼진 '지성의 전당' 아르헨 국립대 2024-04-22 05:29:50
때문에 시민들은 국립대를 자랑스럽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가장 보수적이라고 알려진 UBA 법대에서는 법대 교수들이 정부의 국립대 예산 긴축 정책에 반대해 법대 앞 계단에서 여러 차례 열린 강의를 개최했으며, UBA 의대에서는 교수진이 학생들과 같이 대학 입구에서 시위를 벌이기도 했습니다. 사회관계망 엑스(X, 전...
연금 19만원 더 주려면 재정 年 102조 필요 2024-04-21 19:00:33
전문가들이 국회 연금개혁특별위원회 공론화위원회 시민대표단 숙의토론회에서 제시한 ‘GDP 2% 투입론’을 분석한 결과 2050년이면 국민연금에 투입해야 하는 재정 규모가 102조원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정부가 지난해 시행한 5차 국민연금 재정계산에 활용한 한국의 명목GDP 전망치를 바탕으로 2%를 계산한 수치다....
[월요전망대] 한·미 1분기 GDP 성적표에 외환시장 '촉각' 2024-04-21 18:08:05
1월 기준으로 역대 최저치를 기록했다. 사회 분야에선 정부의 주요 정책을 논의할 회의가 잇따른다. 대통령 직속 의료개혁특별위원회는 이번 주 출범해 첫 회의를 개최한다. 의료개혁특위는 앞으로 의과대학 증원 등을 포함해 의료 시스템 혁신을 위한 개혁 과제들을 논의한다. 의대 증원에 반대하는 의사 단체들을 테이블...
국민연금 '매도' 다가오는데…너도나도 쉽게 말하는 기금수익률 5.92% 2024-04-21 17:15:38
6년 늦춰지는데 그친다는 시민 대표단에 지적에 대해 현재까지의 기금운용수익률이 미래 수십년 뒤에도 유지된다면 큰 문제가 되지 않는다며 제시한 수치다. 남 교수 등 소득보장파 뿐 아니라 재정안정파 전문가들도 기금운용수익률과 관련해선 같은 목소리를 냈다. 재정안정파가 시민대표단에 제시한 보험료율만 12%로...
돈 많은 젊은 노인들이 몰려 온다…"빈곤 프레임 벗어나야" 2024-04-21 16:28:51
연금개혁특별위원회 공론화위원회 시민대표단 숙의 토론회에서 “지금처럼 (기초연금 수급 기준) 70%를 고수하는 대신 소득 기준으로 중간 정도로 지급 기준을 변경하면 지급 대상이 줄고 더 빈곤한 분들에게 더 많은 급여를 줄 수 있다”며 이렇게 말했다. 2020년 기준 40.4%로 경제개발협력기구(OECD)회원국 평균 14.2%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