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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채 발행하거나 증세해야 하는데…무리수 투성인 '더 내고 더 받는 안' 2024-04-24 16:31:05
숙의단 관계자는 "소득보장파는 1안이 가능한 이유로 앞으로 경제가 2.5%씩 성장하는 등의 근거를 내세웠다"며 "이는 사실이 아닌 외생변수에 대한 가정을 바탕으로 시민들을 현혹한 것"이라고 말했다. 1안은 현행 9%인 보험료율을 13%로 높이고, 소득대체율은 40%에서 50%로 인상하는 내용으로 시민대표단(492명)의 56%가...
"소득보장안 반대" 기업 목소리는 묻혀 2024-04-23 18:43:49
및 경영계에 따르면 시민대표단 숙의토론회에 앞서 의제를 압축하는 역할을 맡은 의제숙의단 논의 과정에서 경영계와 청년, 자영업자 대표자들은 소득보장안에 확고한 반대표를 던졌다. 의제숙의단에 참여한 경영계 관계자는 “보험료 1%포인트를 추가 감당하는 것도 버거운 중소기업과 자영업자로선 수용하기 힘든 안이라...
'더 받는'안, 기업·청년 자영업자들은 반대…"어느 쪽이 승리한 것 아냐" 2024-04-23 16:06:43
국회 및 경영계에 따르면 시민대표단 숙의토론회에 앞서 의제를 압축하는 역할을 맡은 의제숙의단 논의 과정에서 경영계와 청년 자영업자 대표자들은 소득보장안에 반대표를 던졌다. 경영계, 노동계, 지역가입자, 청년, 수급자 등 총 36명이 참여한 의제숙의단 전체 투표에서도 재정안정안이 더 많은 지지를 받은 것으로...
이해 당사자의 '예고된 선택'…미래세대에 연금 부담 떠넘겼다 2024-04-22 18:20:44
이들은 국민연금 학습 전(3월 22∼25일), 숙의토론회 전(4월 13일), 숙의토론회 후(4월 21일) 등 세 차례에 걸쳐 설문조사에 답했다. 하지만 학습과 토론을 거치면서도 3차 조사까지 소득보장안이 우세한 분위기는 바뀌지 않았다. 연금특위 한 민간자문위원은 “소득보장을 선호하는 이들이 많은 상황에서 3주간의 짧은...
"국민연금, 더 내고 더 받자"...의무가입 연령도 만64세까지 2024-04-22 17:37:36
공론화위원회가 500여명의 시민대표들과 숙의 과정을 거쳐 내 놓은 설문조사 결과를 발표했는데, 노후 소득 보장을 강화하는 쪽으로 결과가 나왔습니다. 취재기자 연결해 자세한 내용 들어보겠습니다. 한창율 기자 <기자> 연금개혁 특별위원회가 공론화 최종 설문 조사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노후 소득 보장을...
[포토] 김상균 국회 연금개혁특위 공론화위원장 발표 2024-04-22 15:40:57
김상균 국회 연금개혁 특별위원회 공론화위원회 위원장이 22일 국회에서 4일간의 시민대표단 숙의토론회 결과와 시민대표단에 대한 설문조사 결과를 설명하고 있다. 강은구 기자
미래세대 부담 '더 받는' 연금개혁안…과반 지지에 정부 '당혹' 2024-04-22 15:40:05
없다고 내부적으로 판단하고 있다. 복지부는 시민대표단 숙의토론회가 시작되기 전인 11일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더 내고 더 받는(보험료율 13%, 소득대체율 50%)’ 1안과 ‘더 내고 그대로 받는(보험료율 12%, 소득대체율 40%) 2안의 향후 누적적자 차이가 2700조원에 이른다는 점을 강조한 바 있다. 기금고갈시점이 각각...
연금개혁 공론화 최종 결과는 '소득보장론' 2024-04-22 15:01:00
전환하는 방안에 대해 46%가 동의한 것으로 나타났다. 공론화위원회는 시민대표단 500명을 선정해 지난 13~14일, 20~21일 2주에 걸쳐 총 4차례의 숙의토론회를 걸쳐 최종 결과를 도출했다. 향후 국회 연금특위에 보고한 뒤 정부의 의견을 청취하고 재정 소요 등의 검토에 들어간 후, 연금특위 차원의 최종 개혁안을...
연금 19만원 더 주려면 재정 年 102조 필요 2024-04-21 19:00:33
해결에 효과적”이라고 했다. 숙의토론회가 마무리되면서 연금개혁의 ‘공’은 다시 국회와 정부로 넘어간다. 공론화위는 500인 시민대표단이 숙의토론회를 마치고 연금개혁 의제에 대해 어떤 선택을 했는지 등을 포함한 숙의 결과를 22일 발표하고, 23일 연금특위에 보고할 계획이다. 21대 국회 마지막 본회의가 열리는...
국민연금 '매도' 다가오는데…너도나도 쉽게 말하는 기금수익률 5.92% 2024-04-21 17:15:38
공론화위원회가 13일부터 2주에 걸쳐 진행 중인 숙의토론회에 참여한 남찬섭 동아대 사회복지학과 교수가 시민대표단에게 한 설명이다. 국민연금 보험료율을 13%, 소득대체율을 50%로 올리는 ‘더 받고 더 내는’안의 경우 기금 고갈 시점이 2061년으로 현행(2055년)에 비해 6년 늦춰지는데 그친다는 시민 대표단에 지적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