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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인선, 신설 해외홍보비서관으로 이동 2022-09-07 18:08:19
비서관은 윤 대통령의 첫 대변인으로 임명된 지 넉 달 만에 역할이 조정된 것이다. 대변인단은 당분간 대변인 없이 운영된다. 이날 KBS 기자 출신인 천효정 홍보기획관실 행정관이 부대변인으로 발탁됐다. 기존 이재명 부대변인은 유임됐다. 시민사회수석실도 소폭의 인사·조직 개편이 이뤄졌다. 신임 국민제안비서관에는...
대통령실 1차 조직개편 마무리…비서관 `중폭`·실무진 `대폭` 교체 2022-09-07 16:32:15
종교다문화비서관실을 사회공감비서관실로 변경한다. 이와 함께 홍보수석실에 해외홍보비서관을 신설하고, 외신비서관을 겸직하도록 했다. 이 자리에는 강인선 대변인을 발령냈다. 대변인실은 당분간 이재명·천효정 부대변인 체제로 운영할 방침이다. 천 부대변인은 그동안 홍보기획비서관실 선임행정관으로 근무했다....
비서관급 쇄신에 '올스톱' 된 시민사회수석실 2022-09-05 17:28:17
김성회 비서관이 지난 5월 위안부 피해자 비하 논란으로 사퇴한 뒤 석 달 이상 전선영 선임행정관의 직무대행 체제로 운영되고 있다. 보안사항 유출 등으로 면직 처리된 임헌조 시민사회소통비서관과 부적절한 외부 인사와의 접촉으로 논란을 빚고 자진 사퇴한 허성우 국민제안비서관 자리도 공석이다. 각각 3급 행정관과...
대통령실 디지털소통비서관, 시민수석→홍보수석 산하로 2022-09-02 19:26:08
대통령실은 디지털소통비서관실을 시민사회수석 산하에서 홍보수석 산하로 옮기기로 것으로 알려졌다. 2일 대통령실에 따르면 시민사회수석 산하 5개 비서관 중 하나인 디지털소통비서관을 이같이 재배치하는 개편이 조만간 이뤄질 전망이다. 디지털소통비서관실은 최근 수해 참사 현장 사진을 배경으로 국정홍보용...
윤핵관 가고, 검핵관 남나 2022-09-02 17:58:23
정무수석실과 시민사회수석실에 집중됐다는 게 대통령실 안팎의 전언이다. 대통령실은 후속 인사도 서두를 예정이다. 정무1비서관은 전희경 전 의원, 정무2비서관엔 장경상 국가경영연구원 사무국장이 내정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주말을 전후로 시민사회수석 산하에 있는 디지털소통비서관실이 홍보수석실로 이동하는...
경기도, 김남수 정책수석·강권찬 기회경기수석·김달수 정수석 등 내정 2022-09-02 15:38:11
청와대 비서관을 확정했다고 2일 밝혔다. 김 신임 정책수석은 2005~2006년 노무현 대통령 시절 청와대 비서관으로 일하며 사회조정업무를 담당했다. 이후 2014~2015년 충청남도 노동특보를 거쳐 2018년~2021년 ㈜케이에스드림 대표이사를 역임했다. 강권찬 신임 기회경기수석은 2019~2021년 문재인 정부 국정기획상황실과...
경기도, 정책수석 김남수·기회경기수석 강권찬…정무수석 김달수 전 경기도의원 내정 2022-09-02 10:17:49
강권찬 전 청와대 비서관이 확정했다고 2일 발표했다. 김남수 신임 정책수석은 2005~2006년 노무현 대통령 시절 청와대 비서관으로 일하며 사회조정업무를 담당했다. 2014부터 2015년 충청남도 노동특보를 거쳐 2018년~2021년 케이에스드림 대표이사를 역임했다. 강권찬 신임 기회경기수석은 2019~2021년 문재인 정부...
"추석밥상에 쇄신보다 민생"…대통령실 '일상 감찰'로 전환 2022-09-02 09:48:47
1차 인적 개편을 마무리하기로 했다. 정무·시민사회수석실을 중심으로 대대적인 개편이 이뤄졌지만 인사비서관실 등 검찰 출신이 주도하는 '인사 라인'은 쇄신의 칼날을 피할 것으로 보인다. 대통령실 고위관계자는 2일 한국경제신문과의 통화에서 "추석 밥상에는 인적 쇄신보다는 민생을 올려야 하지 않겠느냐...
대통령실 고강도 쇄신에…"왜 인사라인은 책임 안지나" 2022-08-31 17:53:31
문제점을 드러낸 정무수석실과 시민사회수석실이 인적 쇄신의 집중 타깃이 되고 있다는 전언이다. 대통령실 내부에서는 검찰 출신들이 주축이 된 인사 라인도 손봐야 한다는 의견이 나온다. 내각 인사 실패와 대통령실 사적 채용 논란의 책임이 크다는 것이다. 인사 실무 책임자인 이원모 인사비서관은 부인인 신모씨가...
대통령실 정무 1·2비서관 사퇴…개편 관련 "지위고하 막론 예외없어" 2022-08-29 17:55:38
해석도 나온다`는 질문엔 먼저 "함께 몸담았던 비서관·행정관, 오랜 시간 함께한 분들의 노고를 깊이 간직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특별히 (대통령실) 이 안에 이해관계를 달리하는 분들이 있을 수 없다. 국민을 위한 시선을 맞추는 데에 분리되거나 각자 소속이나 추천 경로에 따라 (이해관계가) 달라진다면 대통령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