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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서도 K-패스카드로 시내버스·도시철도 20~53% 할인 2024-04-26 08:06:47
1차 추경예산을 포함 총 53억 원의 사업비를 확보해 추진할 예정이며, 향후에도 시민들의 대중교통 요금 부담을 완화할 수 있도록 예산을 지속 확보해 나갈 계획이다. 김대영 대구광역시 교통국장은 “고유가·고물가 시대에 많은 시민들의 교통비 부담이 큰 만큼 새로이 도입되는 K-패스카드를 이용해 교통비를 절약할 수...
[아르헨 르포] 아르헨 대학가 대규모 반정부 시위…"국립대 지켜야" 2024-04-24 17:06:23
국립대 예산 긴축에 항의하기 때문에 오늘 시위에 참여한다"면서 "예산 문제로 정상적인 대학 운영이 어려운 상태이며, 학생, 조교, 시민의 한 사람으로서 국립대를 지키기 위해 나섰다"고 말했다. 그는 지난 5년간 조교로 활동하면서 대부분의 국립대 조교들처럼 3년간을 무보수(Ad-honorem)로 근무했으며, 현재는 주...
전세사기 피해자 先구제 가능한가…정부 "3조∼4조 소요 가능성"(종합) 2024-04-24 15:29:18
◇ 시민단체 "소요 예산 최대 5천850억원" 정부 추산과 달리 시민단체는 선구제 후회수에 필요한 예산이 4천875억원이라는 분석을 내놨다. 전세사기·깡통전세 문제 해결을 위한 시민사회대책위원회가 지난해 8∼9월 자체적으로 실시한 피해자 실태조사를 바탕으로 추산한 결과다. 피해자 수 2만5천명, 후순위 임차인이면서...
경기도, 올해 60억 투입해 '장애인 사회참여 촉진' 지원 2024-04-22 11:17:32
참여를 촉진하기 위해 60억 원을 투입해 장애인 평생교육 기회 제공 등을 추진한다고 22일 밝혔다. 도는 이를 위해 올해 31개 시·군을 대상으로 60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장애인 평생교육 프로그램 운영 △장애인 평생교육시설 지원 △장애인 평생교육 우수사례 발표회 △발달장애인 평생교육지원센터 운영 △장애인...
[월드&포토] "전기세 낼 돈이 없다"…불 꺼진 '지성의 전당' 아르헨 국립대 2024-04-22 05:29:50
때문에 시민들은 국립대를 자랑스럽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가장 보수적이라고 알려진 UBA 법대에서는 법대 교수들이 정부의 국립대 예산 긴축 정책에 반대해 법대 앞 계단에서 여러 차례 열린 강의를 개최했으며, UBA 의대에서는 교수진이 학생들과 같이 대학 입구에서 시위를 벌이기도 했습니다. 사회관계망 엑스(X, 전...
[특파원 시선] LA 골칫거리 노숙자 문제…부자들이 나서야? 2024-04-21 07:07:02
'앤젤리노'(LA시민)들에게 자금을 기부해 이 노력에 참여하도록 요청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부자들이 큰돈을 내놓아 노숙자들을 위한 주택 기반 마련에 힘을 보태달라고 호소한 것이다. 민주당 소속 배스 시장의 이런 캠페인은 진보 진영과 자선가들에게 박수받았다. 베벌리힐스에 기반을 둔 투자자이자 자선가...
"세금으로 푸바오 데려오자" 민원에…서울시 "중국서 잘 적응하길" 2024-04-17 10:55:58
서울시에 따르면 서울대공원 동물원은 시민참여 플랫폼 '상상대로 서울'에 오른 시민 민원에 대해 "푸바오의 입장에서 한 번 더 생각해 봤을 때, 푸바오가 앞으로 지내게 될 중국 내 환경에 잘 적응해 행복하게 살기를 기원하는 마음"이라는 내용의 답변을 등록했다. 사실상 해당 민원에 대해 거부 의사를 표한...
대구시, 미래 50년 도약과 시민 활력 회복위해 추경 2024-04-16 14:47:33
경기회복과 시민의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예년과 같은 상반기에 추경예산안을 편성했다. 이는 추가로 확보한 지방교부세, 지난해 비상 재정대책 추진으로 아껴 쓰고 남은 집행잔액, 그리고 시유지 매각 수입 등을 통해 재원을 마련한 것이다. 대구광역시는 올해도 흔들림 없는 건전재정 기조 속에서 TK신공항 건설 조기...
빈 학교에 아이들 '북적북적'…지역 '핫플'된 폐교 비결은 [이슈+] 2024-04-14 06:54:38
있다. 6월부터는 주민의 의견을 수렴해 일반 시민을 위한 프로그램도 개설할 계획이다. 같은 법원읍에 위치한 별난독서문화체험장도 과거 초등학교였던 곳이다. 지금은 캠핑장으로 운영되고 있다. 1998년 폐교 후 12년간 방치돼있던 금곡초등학교 부지를 2010년에 지역 도서관으로 조성했다가, 2017년에 부지 일부를 다시...
식용견 구하는 시민단체 '카라'에서 벌어진 '이전투구' 2024-04-11 11:52:16
주장이다. 활동가들의 자발적 참여와 민주적 조직문화에 기반한 시민사회단체 운영 방식과는 거리가 있다는 지적이다. 카라 활동가들은 입을 모아 2021년 전 대표 취임 이후 '일방적인 일 처리'가 지속됐다고 토로하고 있다. 카라의 활동과 예산 지출 등 모든 사업이 전 대표의 관심에 휘둘려왔다는 것이다. 퇴사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