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중-대만 갈등이 가정까지…대만판 '꽃남' 주인공 이혼(종합) 2021-11-22 15:17:56
자유시보(自由時報) 등 대만 언론에 따르면 중화권에서 '다(大)S'라는 예명으로 널리 알려진 배우 쉬시위안(徐熙媛·45)과 남편인 중국인 사업가 왕샤오페이(汪小菲)는 22일 양측의 법률 대리인을 통해 발표한 공동성명을 통해 이혼 결정을발표했다. 쉬시위안은 대만판 드라마 '꽃보다 남자'의 여주인공을...
이어폰 소비자 피해 `2건 중 1건은 품질·AS 문제` 2021-10-06 16:07:26
배송 불이행 12.1%, 표시·광고 내용 불이행 8.4%, 부당 행위 6.4% 순이었다. 특히 품질 및 AS 불만은 품질보증 기간 내에 제품 하자가 발생해 사업자에게 배상을 요구했음에도 사용상 부주의를 주장하거나 구입 증빙이 없어 수리를 거부당한 사례가 많았다. 소비자 피해 10건 중 8건(80.9%)은 이어폰을 온라인으로 구입한...
대만언론 "中당국이 겨냥한 배우 자오웨이, 프랑스로 도피한 듯" 2021-08-29 14:07:35
자유시보와 연합보 등은 자오웨이가 27일 오전 2시 20분(현지시간)께 프랑스 남부의 유명 와인 산지인 보르도 공항에 전세기를 이용해 도착했다는 소식이 소셜미디어 웨이보(微博·중국판 트위터)에 급속히 퍼지고 있다고 보도했다. 자오웨이는 대기하던 자동차를 타고 공항을 급히 빠져나가 현지의 와인 농장으로 향했다고...
이나원 제일기획 팀장 "부캐 아닌 '사람 유재석' 본캐로 차별화했죠" 2021-05-13 17:25:32
당연한 노력을 한 것인데 광고에 담아도 되느냐’고 했다. 있는 그대로 진솔하게 담으면 된다고 설득했다”고 말했다. 이 광고는 지난 5일 유재석이 출연하는 tvN 예능 ‘유 퀴즈 온 더 블럭’의 방영 시간을 알려주는 시보 광고로 처음 공개됐다. 마침 ‘유재석 데뷔 30주년 특집’이었다. 노유정 기자 yjroh@hankyung.com...
"새벽 조깅하는 유느님"…'유재석 본캐' 담아내자 대박 난 광고 2021-05-13 16:16:07
무한도전에서 했던 말은 재구성돼 실제 광고 나레이션으로 사용됐다. 이 팀장은 “기획안을 받은 유재석 씨가 워낙 겸손해 ‘내 노력은 대단한 게 아니고 일을 하기 위해 당연히 해야 할 것들인데 광고에 담겨도 되느냐’고 했다”며 “과장하지 않고 있는 그대로 진솔하게 담으면 된다고 설득했다”고 말했다. 또 “실제로...
[톡톡일본] 본고장 '찌라시'가 기자에게 던지는 질문 2020-12-26 11:03:03
표기하게 돼 있다. 다만 실제 일본인의 발음을 들어보면 지라시보다는 '치라시' 혹은 '찌라시' 쪽이 더 비슷하게 들린다. 그래서인지는 모르지만 국내에서도 '찌라시'라고 말하는 이들이 적지 않다. 어원을 따져본 김에 지라시의 본고장으로 잠시 눈을 돌려본다. 일본에서 지라시는 광고 전단지를...
"1년 수입만 247억원"…중국 여성들 열광하는 '립스틱 오빠' [김정은의 명품이야기] 2020-10-02 17:38:52
팡이민은 원래 기자였다. 중국 매체 남방도시보에서 8년간 기자로 일했던 그는 평소 명품 쇼핑을 좋아했다. 2014년 10월 쇼핑 관련 블로그를 개설하면서 기자를 그만두고 본격적인 파워블로거 생활을 시작했다. 도회적이면서 예쁜 외모와 더불어 센스 있는 쇼핑 콘텐츠로 온라인상에서 중국 네티즌들에게 이름을 알리게 ...
대만매체 "타오바오 대만, 중국 플랫폼 공동 사용" 2020-07-19 17:44:54
시보는 타오바오 대만은 중국의 타오바오와 독립된 회사라고 주장하지만 사용자들이 회원 가입을 위해서는 중국 타오바오의 개인정보 보호 정책에 반드시 동의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또한 중국의 법률을 위반할 수 없다는 규정과 중국의 국가 안보, 국방, 공공안전, 범죄조사, 사법 등과 관련이 있을 경우 개인정보 제공을...
"밤에도 커피 즐기고 싶어요"…'디카페인' 수입액 역대 최고 2020-07-06 17:29:28
‘시보 광고’는 1985년 처음 등장했다. 저녁 9시 TV뉴스 시간대를 알리는 광고로 시청률이 높아 ‘황금 시간대’로 통했다. 휴대폰 등 가전제품 등이 시보 광고의 단골 아이템이었다. 커피는 시보 광고 아이템이 아니었다. 카페인 탓에 밤에 마시는 사람이 적은 음료기 때문이다. 하지만 최근 밤 시간대 시보 광고에...
'잠 깨우는 커피'는 가라…카페 밤 손님 늘린 '디카페인' 열풍 2020-07-06 16:13:44
띠, 띠, 띠~" 음성이나 영상으로 현재 시각을 알려주는 '시보 광고'는 1985년 처음 등장했다. 저녁 9시 TV뉴스 시간대를 알리는 광고로 시청률이 높아 '황금 시간대'로 통했다. 휴대폰 등 가전제품 등이 시보 광고의 단골 아이템이었다. 올해 밤 시간대 시보 광고에는 역대 최초로 커피 광고가 등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