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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반포7차, 강남권 첫 공공재건축…40층으로 짓는다" 2022-06-10 17:17:20
받고, 2024년 이주를 목표로 사업시행인가와 관리처분인가를 받을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공공재건축의 인기 요인으로는 분담금 부담이 적다는 점이 꼽힌다. 한국부동산원이 이 단지의 공공재건축 사업성을 분석한 결과, 기존에 전용 84㎡를 보유한 조합원이 전용 84㎡를 분양받을 경우 5억800만원을 환급받는다. 전용 5...
"방화뉴타운 최대 5구역 잡아라"…건설사, 5200억 공사 '수주 경쟁' 2022-06-07 17:18:21
관리처분인가까지 받았고, HDC현대산업개발이 시공을 맡아 지하 3층~지상 16층, 11개 동, 557가구를 지을 예정이다. 또 방화3구역은 지난달 10년 만에 정비계획이 서울시 심의를 통과했다. 지상 최고 16층 이하, 1445가구 규모로 탈바꿈할 예정으로 건축심의를 앞두고 있다. 방화2구역은 서울시 ‘신속통합기획’ 재개발...
흑석9구역, 내달부터 주민 이주…"늦어도 내년 하반기 일반 분양" 2022-05-12 17:41:37
있다. 관리처분인가 절차를 끝낸 흑석9구역이 다음달부터 조합원 이주를 시작하고, 하안주공 6단지는 재건축 첫 관문인 예비안전진단을 통과했다. 12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흑석9구역 재개발 조합은 지난 10일 총회를 열고 ‘이주개시안건’을 의결했다. 흑석9구역 조합은 사업시행인가 유효기간이 오는 11월 27일까지여서...
갈현 1구역, '초품아' 대신 재개발 '속도전' 우선 택했다 2022-05-09 17:44:08
따르면 갈현1구역은 지난 6일 은평구청으로부터 관리처분계획인가를 받았다. 2011년 9월 말 정비구역으로 지정된 지 약 11년 만이다. 조합 관계자는 “이주는 오는 7월, 철거는 내년에 진행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며 “후속 사업 절차에 속도를 낼 것”이라고 말했다. 갈현1구역 재개발 사업은 총면적 23만8966㎡를...
재개발 속도내는 청량리, 현대건설 `힐스테이트 청량리 메트로블` 들어서 2022-04-18 09:00:01
청량리7구역은 지난 2020년 4월 관리처분인가를 받고 현재 철거 작업이 진행 중인 가운데 오는 2025년 761가구가 입주할 예정이다. 청량리8구역은 지난해 11월 건축심의를 신청했다. 사업 속도가 빠른 청량리4구역에는 내년 하반기까지 약 2,800가구 규모 고층 주상복합시설이 들어설 예정이다. 청량리9구역은 지난해 말...
속도내는 장위 뉴타운…14구역 2500가구로 '탈바꿈' 2022-04-06 17:34:02
주는 것은 물론 공공기여를 통한 지역맞춤형 기반시설 확충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장위뉴타운은 장위동 일대 186만7000㎡에 2만4000여 가구를 조성하는 사업이다. 2005년 뉴타운 지구로 지정됐다가 사업이 장기간 표류하면서 구역 절반가량이 해제돼 ‘반쪽짜리 뉴타운’이란 오명을 얻기도 했다. 15개 구역 중...
[단독] "관리처분만 기다렸는데…"신월곡1, 핵심 절차 빠졌다 2022-02-22 21:31:41
다시 받아야 한다는 얘기다. 관리처분인가를 기대했던 조합원 입장에서는 날벼락일 수 밖에 없다. 만에 하나 사업시행인가 단계 이전으로 돌아간다면 사업기간이 수년간 늘어질 수 밖에 없어서다. 업계 관계자는 "조합이나 해당구청이 이 절차를 모를 리 없다"면서도 "공익성의제협의절차를 거쳐 사업시행인가를 다시 받는...
강동역세권 1118가구 공급…고층 주상복합타운 변신 2022-02-10 17:47:38
이마트 등 생활편의시설까지 두루 갖추고 있어 당시 1순위 청약 경쟁률이 20.76 대 1을 기록했다. 강동역과 천호역 중간 입지인 성내동 15 일대 성내5구역도 DL이앤씨가 시공을 맡아 지하 7층~지상 42층, 2개 동, 407가구 규모의 주상복합단지를 건설 중이다. 2015년 정비구역으로 지정된 이후 작년 3월 관리처분인가, 10월...
"불난 집에 기름 부었다"…HDC현산에 뿔난 뉴타운 삼호 조합원들 2022-02-07 11:01:15
유병규 HDC현산 대표가 조합에 자필 사과문을 보냈고 관리처분 총회 전 시공사 재신임 절차, 안전결함 보증기간 30년 확대, 외부 전문 안전감독관 업체 운영 비용 부담 등의 조건을 추가 제시했다. 업계에서는 HDC현산이 '보이콧' 여론을 잠재우기 위해 내부 비용을 늘려 조합원 이익을 극대화한 것으로 풀이했다....
금호동 재개발 '활기'…21구역에 1183가구 2022-01-28 15:50:11
정비 사업이 적지 않다. 응봉근린공원 남단에 자리한 금호16구역은 관리처분인가를 준비하고 있다. 이곳에는 지하 8층~지상 16층, 10개 동 595가구(임대 120가구)와 부대복리시설이 조성된다. 이 구역은 기준일(2018년 1월 24일)보다 이른 2009년 12월 사업시행인가를 받아 지금 매매할 경우 조합원이 될 수 있다. 아파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