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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칠성음료, 국내 종합 음료 기업 최초로 매출 3조 돌파…남성 육아휴직 의무화 등 직원복지도 선도 2024-04-25 16:18:33
출산, 육아로 인한 경력 단절을 막기 위해 난임 시술비 지원, 최대 2년의 육아휴직 등도 운영하고 있다. 둘째, 금요일 두 시간 빠른 조기 퇴근, 현장 출·퇴근, 상황에 맞는 유연근무 등을 통한 일과 생활의 균형이다. 롯데칠성음료의 본사 스태프 직원은 금요일 두 시간 조기 퇴근 제도를 통해 오후 4시에 업무를 마무리...
서울대 교수 사직에 "환자가 인질?…전쟁 나도 아이 보호하는데" 2024-04-25 11:10:18
비상대책위원회도 전날 주 1회 외래와 시술, 수술 등 진료 없는 날을 휴진일로 정하는 내용이 담긴 '교수 적정 근무 권고안'을 배포·시행한다고 밝혔다. 진료의 질을 유지해 환자의 안전을 지키고 교수의 과로사를 예방한다는 취지다. 성균관대 의대는 기초의학교실·삼성서울병원·강북삼성병원·삼성창원병원...
의대 교수들도 병원 떠난다…오늘부터 릴레이 사직 2024-04-25 07:56:10
비상대책위원회도 전날 주 1회 외래와 시술, 수술 등 진료 없는 날을 휴진일로 정하는 내용이 담긴 '교수 적정 근무 권고안'을 배포·시행한다고 밝혔다. 진료의 질을 유지해 환자의 안전을 지키고 교수의 과로사를 예방한다는 취지다. 성균관대 의대는 기초의학교실·삼성서울병원·강북삼성병원·삼성창원병원...
의대 교수들 "사직이나 휴진해라" 압박 2024-04-25 04:32:54
적정 근무 권고안을 배포했다. 성균관의대 비대위는 "주 52시간 근무시간을 지켜달라"며 "근무시간 초과로 피로가 누적된 교수는 주 1회 외래 및 시술, 수술 등 진료 없는 날을 휴진일로 정해 휴식을 가져 달라"고 권했다. 이로써 서울시내 주요 대형병원 5곳이 모두 일주일에 하루는 진료를 멈출 가능성이 있다. 다만...
대구시, 미래 50년 도약과 시민 활력 회복위해 추경 2024-04-16 14:47:33
대구의료원 통합외래진료센터 구축을 비롯해, 난임부부 시술비, 아동급식,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 장애인 희망드림센터 건립 등 촘촘한 복지안전망을 구축하는 데 소홀함이 없도록 편성했다. 뿐만 아니라 대구는 박정희 산업화 정신과 2.28 자유정신이 공존하는 자랑스러운 역사적 정체성을 보유한 도시로서, 박정희...
직원 배우자까지…현대차 "난임 시술 무제한 지원" 2024-04-10 20:36:35
지원책을 마련한 현대자동차가 ‘난임 시술비 무제한 지원’ 대상을 모든 직원의 배우자로 확대하기로 했다. 난임 시술비를 횟수 제한 없이 회당 100만원씩 주는 현대차의 지원책은 정부 저출산 대책을 뛰어넘는 수준이다. 10일 업계에 따르면 현대차 노사는 전날 노사협의회를 열고 이런 내용을 포함한 근로자 복지 개선...
한화손해보험, '레이디 헬스케어 서비스' 전용 콜센터 오픈 2024-04-08 10:04:54
시술(배아이식) 후 고객의 회복지원을 위해 병원에서 자택까지 차량 에스코트 서비스도 실시한다. 이 외에도 해당 고객이 난자동결 시술과 보관비 우대 서비스를 받을 경우 시술 후 발생할 수 있는 후유증 관리를 위해 여성 건강전문가의 전화 상담서비스도 받을 수 있다. 한화손해보험은 임산부를 위한 홈트레이닝과...
"배우자까지 난임 시술 무제한 지원"…현대차 노사, 출산 지원 확대 논의 2024-04-06 10:30:04
안건들을 논의하기로 했다. 핵심 안건은 난임 시술비 지원 확대다. 노조가 1순위로 요구한 특별성과급 지급 논의에 이어 두 번째 안건에 올랐다. 현대차는 지난해 단체협약을 통해 모든 직원을 대상으로 난임 시술비를 회당 100만원씩 횟수 제한 없이 지원하기로 했는데, 이 범위를 넓혀달라는 게 노조의 요구다. 지원 대...
포스코, 직원이 걱정없이 일할 수 있는 곳…기업차원의 롤모델 제시 2024-03-28 15:55:28
필요시 시술비도 지원하고 있다. 사내 커플일 경우에는 각자에게 별도 휴가를 부여한다. 기존 태아검진제도를 남직원에게 확대 적용한 ‘배우자 태아검진 휴가제’를 시행해 남성도 임신과 육아 과정에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 직원의 자녀부터 배우자, 부모, 돌봄이 필요한 가족까지 모든 세대를 아우르는 맞춤형 복지...
첫째 출생축하금 10만원→100만원…10배 확대 2024-03-26 11:05:19
'파주시 출생축하 및 다자녀가정 지원에 관한 조례' 개정을 통해 사업을 시행할 계획이다. 파주시는 출생 축하금 외에도 다양한 출생 친화 정책을 시행 중이다. 난임부부 시술비로 최대 110만 원을 지원하고, 산후 조리비(파주페이 50만 원)와 부모 급여(0∼11개월 월 100만원, 12∼23개월 월 50만원)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