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AI 헬스케어 시대의 도래, 우리는 무엇을 준비해야 하는가? [삼정KPMG CFO Lounge] 2024-04-24 09:31:57
Medical Record, 전자의무기록) 시스템 보급률에도 불구하고 환자 중심의 필요한 정보 공유에는 어려움이 있다. 의료에는 상당히 복잡한 내용의 임상 기록이 존재하고, 의료 기관마다 환자의 정보, 증상 등을 산정하거나 입력하는 기준이 다른 경우가 발생하기 때문이다. 또한 AI 헬스케어 데이터의 새로운 한 축인...
"'어도어 사태', 실적 영향 제한적이지만…투자심리는 위축"-신한 2024-04-24 08:57:10
이유에서다. 다만 이번 사태로 멀티 레이블 시스템에 대한 의구심이 피어나며 엔터 업종 전반의 투자심리는 훼손됐다는 평가가 나온다. 지인해 신한투자증권 연구원은 24일 보고서를 내고 "엔터 업종의 숙명적인 리스크는 '인적 리스크'"라며 "지금까지의 인적 리스크가 스타들의 사고 소식, 기획사-아티스트간의...
"중국, 파운드리 이어 반도체 설계도 약진…범용칩 자생력 갖춰" 2024-04-23 18:26:05
한국경제신문과의 인터뷰에서 “중국의 시스템 회로설계·설계자동화(EDA) 기술은 한국에도 큰 위협이 되고 있다”며 “중국은 14나노 공정 이상 범용 반도체 분야에선 사실상 자생력을 갖췄다”고 진단했다. 서울대 전자공학과를 졸업한 뒤 미국 IBM 왓슨연구소 등에서 경력을 쌓은 그는 지난 2월 리창 중국 총리 주재로...
IP·형사·인사노무 등 빈틈없는 협업…해외진출 기업 법률 리스크 선제 대응 성과 2024-04-23 16:26:54
있도록 최적의 컴플라이언스 시스템을 구축하는데 필요한 전문적인 법률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준기 태평양 대표변호사는 “2019년 이후 지난해까지 96건의 해외 기술 유출이 적발되는 등 국내 기업들의 리스크가 점점 더 커지고 있는 상황”이라며 “포기를 모르는 DNA에 태평양의 협업 시스템을 최대한 살려서 기업들의...
이명수 대표변호사 "경영권 분쟁 컨트롤타워 역할할 것…디지털금융 인재도 적재적소 배치" 2024-04-23 16:10:19
물론 고문 등 모든 구성원 간 상시 소통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다”며 “경영권 분쟁, 영업비밀 침해, 디지털 금융 등 신사업 분야를 선점하겠다”고 강조했다. 화우는 다양한 전문가들이 융합할 수 있도록 꾸준히 조직 개편을 진행해왔다. 지난해 12월 신설된 디지털금융센터가 대표적인 사례다. 30여명의 전문가가 포진한...
법무법인 바른 IT 전문대응팀, 공학도 출신 변호사·변리사 대거 포진…IT 기업 특화 2024-04-23 15:58:12
사법 리스크를 예방하고 벤처·스타트업의 기술보호와 성장에 기여하고 있다는 평가다. 바른의 IT 전문대응팀은 국내 최고 이공계 대학 출신 변호사들로 구성됐다. 한국과학기술원(KAIST) 전기 및 전자공학과를 우등 졸업한 정영훈 변호사(변호사시험 1회)가 팀을 이끌고 있다. 정 변호사는 2004년부터 2009년까지 변리사로...
현대캐피탈 연체율 0%대…"선제적 리스크 관리 성공" 2024-04-23 15:12:53
차별적으로 대응했다. 정교한 인공지능(AI) 리스크 관리 시스템 역시 현대캐피탈의 연체율 관리에 큰 역할을 했다는 게 회사 측의 설이다. 현재 현대캐피탈은 심사, 한도, 금융 범죄 예방, 임대차량 잔가 관리 등 다양한 분야의 리스크 관리에 AI 기술을 적극적으로 활용하고 있다. 건전성 관리에 나서면서도 전체 자산은...
"베끼기" vs "경영권 탈취"…멀티 레이블의 리스크 [백브리핑] 2024-04-23 13:48:41
큰 리스크로 BTS 군입대가 꼽혔죠. BTS 공백기를 잘 막기 위해 쌓은 것이 멀티 레이블이었는데, 결국 새로운 리스크로 불거졌습니다. 보시면 하이브에는 레인블이 7개입니다. 각 레이블마다 주요 가수 라인업을 갖고 있고요. BTS의 성공으로 빅히트엔터는 플레디스와 쏘스뮤직을 인수했고, 이후 어도어를 설립해 뉴진스를...
부업으로 '600억' 벌었다…주식 투자로 대박난 회사 2024-04-22 18:22:25
주식 투자로 짭짤22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모피·가죽 제조업체 조광피혁의 지난해 주식 평가이익은 전년 대비 623억원 늘었다. 작년 영업이익(63억원)의 10배에 가깝다. 보유한 지분증권의 장부가액은 3111억원에 달했다. 조광피혁의 최대 투자처는 벅셔해서웨이(비중 61.3%)와 애플(25.6%)이다....
거래소 청산결제본부 출범 3주년…"ATS 도입 대비 모니터링 강화" 2024-04-19 12:00:04
도입에 대응해 청산결제서비스 리스크 모니터링 강화에 주력하겠다고 밝혔다. 박상욱 장내청산결제부장은 이날 거래소 마켓스퀘어에서 열린 '청산결제본부 출범 3주념 기자간담회'에서 "ATS 및 야간파생상품시장의 안정적인 청산결제를 위해 증거금 산출 횟수를 확대하고, 실시간 매매 데이터 확보를 통해 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