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39일 만에 꽃 활짝…요즘 유행 '플랜테리어' 8주 도전해보니 [정지은의 산업노트] 2023-04-07 09:48:58
재배 환경 가이드라인을 받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LG전자는 식물생활가전 사업을 확장하고 있다. 지난달엔 채송화와 오팔바질(허브), 딜(허브) 등 틔운 씨앗키트 3종을 새로 출시했다. 틔운으로 키울 수 있는 씨앗 종류가 기존 19종에서 22종으로 늘었다. 지난해 10월엔 제품 하단부 색상을 베이지·민트·레몬·피치로...
AI로 건강검진, 호텔도 가는 '귀하신 몸'…반려식물 스타트업 뜬다 [긱스] 2023-02-01 15:47:02
따르면, 국내 식물재배기 시장 규모는 2020년 600억원 수준에서 올해 5000억원까지 늘어날 전망이다. 시장조사기관 엠브레인이 성인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벌인 조사에선 현재 식물을 키우지 않는 482명 중 '홈 가드닝에 의향이 있다'고 답한 이들이 63.9%에 달하기도 했다. 이시은 기자 see@hankyung.com
아이엘사이언스, 실리콘렌즈 기반 스마트팜 브랜드 '그린프레소' 상표등록 2023-01-20 15:17:33
머신에서 아이디어를 얻은 식물재배기다. 전용앱에서 원하는 모종 씨앗을 선택하면 메가 스마트팜에서 파종된 모종이 캡슐 형태로 배송된다. 집으로 배달된 모종 캡슐을 그린프레소 기기에 넣어 내장된 알고리즘에 따라 식물을 재배한다. 아이엘사이언스 특허기술이 적용된 실리콘렌즈는 식물이 자라는 최적의 환경을...
스마트팜부터 로봇까지…농업 판 뒤집는 '農슬라' 대동 2023-01-16 17:31:12
엽채류 식물이 심어진 12단의 재배 판은 태양광을 흡수하기 위해 위아래로 서서히 움직였다. 재배기 하단에선 팔 끝에 카메라를 장착한 생육 촬영 로봇이 엽채류의 생육 상태를 이미지로 기록했다. 온도, 습도, 액상 비료량 등 식물 생육에 필요한 모든 인자는 자동화 설비를 통해 실시간 관리됐다. 이곳에서 벌어지는 모든...
"농업 디지털 대전환 이끈다"…토종 '농슬라' 대동의 DX 실험 2023-01-16 14:26:56
엽채류 식물이 심어진 12단의 재배 판은 태양광을 흡수하기 위해 위아래로 서서히 움직였다. 재배기 하단에선 팔 끝에 카메라를 탑재한 생육 촬영 로봇이 엽채류의 생육 상태를 이미지로 기록했다. 온도, 습도, 액상 비료량 등 식물 생육에 필요한 모든 인자는 자동화 설비를 통해 실시간 관리됐다. 이곳에서 벌어지는 모든...
나무아닌 톱밥에 영양 첨가…표고버섯 대량재배 성공 2022-12-26 17:53:59
재배가 가능한 비결은 무엇일까. 관련 업계에서는 정 대표가 가진 표고버섯 재배 방법이 독창적이라고 평한다. 버섯을 나무가 아니라 톱밥에서 키워서다. 그 톱밥에 식물이나 세균, 배양 세포 등을 기르는 데 필요한 영양소를 첨가한다. 맛, 빛깔이 좋고 영양가도 높다는 게 정 대표의 설명이다. 톱밥 배지도 스스로 생산해...
팬데믹에도 투자 80% 증가…질주하는 '농슬라' [긱스] 2022-12-12 11:14:16
모듈형 스마트팜 솔루션을 내놨다. 사물인터넷(IoT) 기반 자동화 운영 시스템, 식물 생장 LED, 순환식 수경재배 기술 등을 보유하고 있다. 빛의 질이나 양, 대기질, 온습도 등 외부 환경을 통제해 작물의 수확량을 일정하게 유지할 수 있는 게 특징이다. 기술력을 인정받아 2020년과 올해 CES에서 혁신상과 최고혁신상을...
LG "미래 고객 관점에서 혁신"…차별화된 신기술·신제품 개발 2022-10-11 16:40:45
새로운 기능이 생기면 선택해 업그레이드할 수 있는 ‘업(UP) 가전’을 도입한 것은 고객 경험 혁신의 대표 사례로 꼽힌다. 현재까지 출시한 업 가전은 총 19개다. 100여 개 업그레이드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다. LG전자 관계자는 “사는 순간 구형이 되는 통상적인 가전제품의 한계를 넘었다는 평가가 많다”며 “진화하는...
치킨 튀기는 로봇, 센서 달린 냉장고…스마트 식당 만드는 스타트업 2022-09-29 17:21:45
주방기기 등을 스마트폰으로 제어하는 기술은 이미 일상이 됐다. 해외에선 대형 냉장고 내부에 카메라를 설치해 음식의 재고·유통기한 등을 파악하거나, 식기·포장용기 등에 센서를 부착해 알레르기 환자를 위한 식자재를 분석하는 스타트업도 등장했다. 실내에서 채소를 키워 재배할 수 있는 ‘스마트 가든’ 시장도 빠...
1인 가구 1000만 시대…가전업계 "작아야 산다" 2022-09-14 17:28:25
낮춘 식물재배기 ‘틔운 미니’(사진)를 출시한 것도 이 때문이다. 틔운 미니의 재배량은 LG전자가 지난해 출시한 틔운의 6분의 1 수준이다. ◆이색 제품·서비스 발굴삼성전자와 LG전자가 스마트홈 서비스 강화에 힘을 쏟는 것도 인구 감소 및 가구 변화에 따른 대응 차원이다. 삼성전자는 ‘스마트싱스 홈’, LG전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