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에티오피아, 소말릴란드에 항구 빌리고 국가로 인정키로(종합) 2024-01-02 21:27:50
이탈리아의 식민지였다가 1952년 합병된 에리트레아가 1993년 독립하면서 아사브와 마사와 등 홍해의 2개 항구를 잃고 내륙국이 됐다. 이후 에티오피아는 대외 교역 물류의 대부분을 인접국 지부티의 항구에 의존하며 매년 약 15억 달러(약 1조9천500억원) 정도의 항만 사용료를 부담했다. 교역을 위한 항구를 확보하기...
에티오피아, 소말릴란드에 항구 빌리고 국가로 인정키로 2024-01-02 18:26:59
이탈리아의 식민지였다가 1952년 합병된 에리트레아가 1993년 독립하면서 아사브와 마사와 등 홍해 2개의 항구를 잃고 내륙국이 됐다. 이후 에티오피아는 대외 교역 물류의 대부분을 인접국 지부티의 항구에 의존하며 매년 약 15억 달러(약 1조9천500억원) 정도의 항만 사용료를 부담했다. 교역을 위한 항구를 확보하기...
유발 하라리 "AI는 인공 아닌 외계지능이다" [단독 인터뷰 전문] 2024-01-01 18:32:54
뒤처져서 몇몇 산업 강국들에게 정복당하고, 식민지화되고, 착취당했다. 그리고 이렇게 식민지화된 민족들을 해방시키고 19세기에 벌어진 격차를 줄이는 데 한 세기에 걸쳐 끔찍한 고난을 거쳐야 했다. 이런 일이 또 일어날 수 있다. 어떤 국가가 강대국이 될지, 어떤 형태로 일어날지는 다를 수 있다. 하지만 AI의 힘을...
"과거 5000년 걸린 진화…AI가 5년 안에 끝낼 수도" 2024-01-01 18:25:21
다른 나라를 식민지로 거느리는 암울한 미래가 올 수 있다는 얘기다. 하라리 교수는 “데이터는 새로운 AI 개발의 원동력”이라며 “국제적 연대를 통해 소수 기업, 소수 정부, 소수 국가가 데이터를 독점하는 상황을 막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국은 “AI가 남북관계의 변수가 될 수 있다”고 우려했다. 그는 “AI가...
北 외무상, 김정은 지시에 대남기구 정리 나서 2024-01-01 16:28:02
표현 때문에 미국의 식민지 졸개에 불과한 괴이한 족속들과 통일 문제를 논한다는 것이 우리의 국격과 지위에 어울리지 않는다"며 "이제는 현실을 인정하고 남조선 것들과의 관계를 보다 명백히 할 필요가 있다"며 대남 강경 노선을 공언했다. 이에 따라 북한 외교를 총괄하는 최선희를 필두로 관련 실무 논의가 진행 중인...
김정은 "南, 동족 아닌 교전국"…적대관계 선언 2023-12-31 17:51:53
때문에 미국의 식민지 졸개에 불과한 괴이한 족속들과 통일 문제를 논한다는 것이 우리의 국격과 지위에 어울리지 않는다”며 “북남(남북)관계는 더 이상 동족관계, 동질관계가 아닌 적대적인 두 국가관계, 전쟁 중에 있는 두 교전국 관계로 완전히 고착됐다”고 밝혔다. 김정은은 이어 “방대한 쌍방 무력이 대치하고...
"미국 내 투자 압박받는 한국…TSMC의 영리한 전략 배워야" 2023-12-31 17:36:52
얻은 힘을 바탕으로 군사력을 키웠다. 이를 통해 식민지를 넓히고, 프랑스의 나폴레옹에게 승리했다. 그는 이 밖에 등 다른 저서도 내놨다. 은 1942년 말부터 1944년 여름까지의 2차 세계대전 중반기를 집중 조명했다. 전쟁 승리의 요인을 분석하면서 과학자, 기술자 등 개인과 조직의 전략이 어떻게 실행됐는지를 꼼꼼히...
막말 민경우 사퇴…국힘 "내로남불 민주와는 달라" 자평 2023-12-31 17:10:23
제국 청년들이 해외 식민지를 개척했다'고 말하는 등 부적절한 언사를 했다는 언론 보도가 잇따르자 그는 비대위원으로 공식 임명된 지 하루 만인 전일 자진 사퇴했다. 정치권에선 민 전 위원의 사퇴에는 한동훈 비대위원장이 취임 때부터 내건 '즉각적인 반응과 변화' 기조가 영향을 미쳤단 분석이 나온다. 한...
김정은 "남북은 동족 아냐…통일 성사될 수 없다" [종합] 2023-12-31 14:14:53
표현 때문에 미국의 식민지 졸개에 불과한 괴이한 족속들과 통일 문제를 논한다는 것이 우리의 국격과 지위에 어울리지 않는다"며 "북남(남북) 관계는 더 이상 동족관계, 동질관계가 아닌 적대적인 두 국가관계, 전쟁 중에 있는 두 교전국 관계로 완전히 고착됐다"고 밝혔다. 그는 "방대한 쌍방 무력이 대치하고 있는...
'노인비하 논란' 민경우, 국힘 비대위원 사퇴…"누 끼치고 싶지 않다" 2023-12-30 21:13:59
위원이 사퇴해야 한다고 요구했고, 한동훈 비대위원장은 김호일 대한노인회장에게 직접 전화를 걸어 사과의 뜻을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민 전 위원은 과거 유튜브에서 일본의 조선 식민 지배와 관련해 '우수한 제국 청년들이 해외 식민지를 개척했다'는 취지의 발언을 한 사실도 알려지며 또 다른 논란이 일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