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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림동 흉기난동' 조선 구속기소…檢 "1인칭 슈팅게임하듯 잔혹" 2023-08-11 10:00:01
진열된 식칼 두 자루를 훔쳤다. 체포될 경우까지 고려해 범행 전날 휴대폰을 초기화하고 범행 당일 오전에는 컴퓨터 저장장치도 망치로 훼손했다. 서울중앙지검 관계자는 “조선은 약 2분간 110m 구간의 골목길에서 식칼로 4명의 피해자를 40여회 공격했다”며 “①가벼운 뜀걸음 ②피해자의 뒤나 옆에서 공격 ③얼굴,...
용인서 흉기 든 남성 검거…경찰에 휘두르며 저항 2023-08-05 10:41:15
"용인시 처인구 포곡읍의 한 도로에서 식칼을 든 남성이 돌아다닌다"는 내용의 112 신고가 다수 접수됐다. 흉기를 든 남성은 인근에 거주하는 40대 남성 A씨로 집에서부터 흉기를 든 채 거리로 나와 행인들에게 고성을 지르거나 잠긴 건물 출입문을 발로 차고, 알 수 없는 말을 중얼거리는 등 이상행동을 반복한 것으로...
상자 속 칼 두 자루...강남 고속터미널서 남성 체포 2023-08-04 16:48:55
식칼로 추정되는 흉기가 나왔다. "흉기를 들고 다녔냐"는 경찰의 물음에 A씨는 "아니요. 들고 다니지 않았습니다. 넣어 놓기만 했어요"라고 답했다. 경찰이 들고 다니는 걸 목격한 사람이 있다고 재차 추궁하자 "제가 너무 힘들어서"라고 했다. 흉기 말고도 체포 당시 바닥에는 장난감 총으로 보이는 물건도 발견됐다....
햄 상자서 나온 흉기…고속터미널 배회한 20대男 "호신용" 2023-08-04 16:09:00
했다. 이어 바닥에 있던 스팸 상자를 열자 식칼로 추정되는 흉기가 나왔다. "흉기를 들고 다녔냐"는 경찰의 물음에 A씨는 "아니요. 들고 다니지 않았습니다. 넣어놓기만 했어요"라고 답했다. 경찰이 들고 다니는 걸 목격한 사람이 있다고 재차 추궁하자 "제가 너무 힘들어서"라고 했다. 흉기 말고도 체포 당시 바닥에는...
강남 고속터미널서 흉기 소지 20대 체포…"피해 없어" [종합] 2023-08-04 12:51:44
연합뉴스에 "A씨가 식칼을 들고 난동을 부렸고 자해하려는 것 같았다"며 "가방 안을 보니 공구 같은 게 많이 있었다"라고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지난 3일 경기 성남의 한 대형 백화점에서 '무차별 칼부림'이 발생한 가운데, 전국 곳곳에서 칼부림과 살인을 예고하는 글들이 올라왔다. 윤희근 경찰청장은 전날...
[속보] 강남 고속터미널역서 식칼 2개 소지 20대 긴급 체포 2023-08-04 11:47:32
서울 서초구 고속터미널역에서 칼부림 신고가 접수됐다. 4일 오전 10시 39분께 경찰에 “칼든 남성이 돌아다닌다”라는 내용으로 신고가 들어왔다. 경찰은 20대 남성을 현행범으로 체포했다고 밝혔다. 남성은 두 개의 식칼을 갖고 있는 상태였으며 인명 피해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권용훈 기자 fact@hankyung.com
[다산칼럼] 우리 모두, 언제 어디서나 AI를 쓰자 2023-05-16 17:33:53
위험하다”고 말했다. 주방에 비치된 식칼처럼 여기자는 것이다. 도구로서의 가벼운 AI는 많은 스타트업이 거뜬히 개발하고 있다. 대규모 언어모델(LLM) 기반의 많은 앱이 챗GPT의 환각(hallucination), 보안, 고비용 세 가지 문제를 해결한 기업용 경량화 버전으로 개발되고 있다. 한편 한국 번역시장에 돌풍을 일으키고...
'아줌마' 호칭에 흉기 휘두른 여성…"제가 나쁜가요?" 호소 2023-04-18 14:39:41
전날 식칼 2개, 회칼 1개, 커터 칼 1개를 구입했고 수인분당선 죽전역 전동차에서 흉기인 회칼을 휘둘러 피해자 3명에게 중상을 입힌 혐의를 받는다. 그는 피해자 중 1명이 자신을 '아줌마'라고 부르며 휴대폰 소리를 줄여달라고 말하는 등 기분 나쁘게 했다는 이유로 흉기를 휘두른 것으로 파악됐다. 피해자들은...
식칼 들고 지하철 탑승한 30대…응급입원 조치 2022-10-16 09:21:07
인근 지구대에 인계됐다. 정 순경은 "A씨가 큰 식칼을 들고 플랫폼을 돌아다니며 중간중간 멈춰 열차를 기다리는 승객을 응시하는 모습을 보고 신고했다"며 "A씨를 자극하지 않기 위해 거리를 두고 떨어져 112에 실시간으로 장소와 상황을 공유했다"고 전했다. 지하철에 탄 A씨는 흉기를 그대로 손에 든 채 앉아 있었으며...
당신이 퇴사할지, 범죄 저지를지…AI는 모든 걸 알고 있다 2022-09-15 17:24:35
#살인 미수 전과자인 30대 남성이 슈퍼에서 식칼과 커다란 검은색 비닐봉지를 구매했다. 이 남성은 인터넷에서 시체 유기 방법도 찾아봤다. 그는 집으로 돌아가는 길에 체포됐다. 소비 행태와 인터넷 검색 내용을 분석한 AI가 이 남성의 잠재적 범죄 가능성을 90% 이상으로 판단한 것이다. 이들 사례는 먼 미래 얘기거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