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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뱃길도 제2 중동 붐'...인천~중동 선박 인천항 첫 입항 2023-06-29 13:19:05
씨리드쉬핑의 인천~중동 신규 컨테이너 항로 FAM (Far East - Middle East Service)에 투입되는 첫 번째 선박이다. 씨리드쉬핑은 지난 2017년 설립된 싱가포르에 기반을 둔 선사다. 선복량 세계 19위를 차지하고 있다. 이날 입항한 5610TEU급 컨테이너선 수에즈 커넬호는 중동으로 향하는 중고차, 자동차부품, 건설장비 등...
백령항로 결손금 지원...사실상 준공영제 추진 2023-06-26 13:56:28
평가다. 26일 옹진군 등에 따르면 백령항로(서해3도) 신규 선사 모집 입찰 공고가 다음 달 중 나온다. 백령항로 운항시 최소 운영수익을 보장해주는 등 결손금을 시·군에서 지원해주는 입찰 방식이다. 옹진군 관계자는 “기존 카페리였던 하모니플라워호(2071t)를 운항하는 선사 에이치해운이 사업 유지에 난항을 표명한...
세계 최대 해운동맹, 현금 쌓이자 '동상이몽' 2023-06-23 18:12:49
초 발표했다. 해운 동맹은 특정 항로에 정기 취항하는 선사들의 카르텔이다. 서로의 선박을 매입, 교환 등의 방식으로 공유한다. 새 선박을 직접 투입하지 않아도 고객에게 더 많은 항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게 이점이다. 공동 물량 관리와 적재로 비용을 절감할 수 있다. 다양한 해운 동맹 중 최대 규모인 2M은 세계...
3년간 떼돈 벌었는데…'세계 최대' 해운동맹 돌연 결별, 왜? 2023-06-23 16:01:10
항로에 정기 취항하는 선박회사 간 운송 운임, 영업 조건 등을 협정하는 일종의 카르텔이다. 서로 선박을 매입, 교환하는 등의 방식으로 공유해 새로운 선박을 직접 투입하지 않고도 고객사에 더 많은 항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해준다. 공동 물량 관리와 적재로 비용을 절감하는 장점도 있다. 컨테이너 운송 산업은...
경기평택항만공사, 지난 16일부터 이틀간 '중국 천진 포트세일즈 및 허베이 항만그룹간 우호 협약식 체결' 2023-06-19 15:49:09
신규항로 개설 등에 기여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했다. 지난 17일 2일차 허베이성 랑팡시 룬저 '빅 데이타 센터'에서 열린 경기평택항만공사와 중국 허베이 항만 그룹간의 우호항만 협약체결식은 경기평택항만공사 김석구 사장을 비롯한 한국측 3명과 허베이 항만그룹 손문중 사장을 비롯한 8명이 참석했다. 이...
인도, 사상 최악 열차 참사…"사망 최소 275명" 2023-06-04 17:41:36
많은 항로 중 하나다. 인도 정부는 올해 선로 개선과 혼잡 완화, 신규 열차 도입 등에 전년 대비 50% 증가한 2조4000억루피(약 39조원) 규모의 예산을 배치하며 철도 현대화 작업을 해왔다. 그러나 여전히 갈 길이 멀다는 지적이다. 프라카시 쿠마르 센 인도 키로디멀공대 교수는 “안전 기록은 개선되고 있지만 아직 해야...
인도, 금세기 최악 열차 충돌 참사…"사망 최소 288명" 2023-06-04 15:23:39
동해한 철도도 인도에서 가장 오래되고 사람들이 많은 항로 중 하나다. 인도 정부는 올해 선로 개선과 혼잡 완화, 신규 열차 도입 등에 전년 대비 50% 증가한 2조4000억루피(약 39조원) 규모의 예산을 배치하며 철도 현대화 작업을 진행해왔다. 그러나 여전히 갈 길이 멀다는 지적이다. 인도 키로디멀 공대의 프라카시 쿠...
"美승인 받은 中 신규 항공편들, 러시아 영공 피해 비행" 2023-06-02 09:24:22
허용한 왕복 항공편 수와 같다. 당시 승인된 신규 항공편은 에어차이나의 베이징-뉴욕 항공편, 동방항공의 상하이-로스앤젤레스(LA) 항공편, 샤먼항공의 샤먼-LA 항공편, 남방항공의 광저우-LA 항공편이다. 중국은 이전부터 미국에 이 같은 항공 노선 증편을 요구해왔으나 미국은 지난달 전까지는 이를 거부해왔다. 중국은...
울산항 中 닝보항 컨테이너 항로 개설 2023-05-17 18:56:11
울산항과 중국 닝보항을 잇는 정기 컨테이너 항로를 열었다. 신규 서비스 운항 선사는 흥아라인으로 선박 한 척을 투입해 주 1회 울산항에 기항한다. 기항지는 부산~울산~광양~닝보~부산이다. 울산항만공사는 신규 항로 유치로 연간 6000TEU(1TEU=20피트 컨테이너 한 개)의 물동량이 늘어날 것으로 전망했다.
초대형선 '거센 반대'…하지만 주사위는 던져졌다 [유창근의 육필 회고] 2023-05-17 09:00:05
국적선사가 부채비율 때문에 사실상 신규 선박 투자에 발이 묶인 사이 머스크, MSC 등이 조선 3사가 제공하는 좋은 조건의 금융과 기술력에 힘입어 연비 좋은 초대형선을 짓고 그 경쟁력으로 국적선사를 공격하는 아이러니를 지적하는 목소리도 있었다. 그렇지만 엄밀히 따지면 조선 3사의 문제라기보다는 해운산업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