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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경화 "북핵 평화적 해결 노력 집요하게 기울일 것" 2017-12-18 10:35:19
것도 국익과 직결된다"며 신남방·신북방정책, 유럽 국가들과의 협력 강화, 아르헨티나 G20 정상회의 참석 계기 중남미 국가 순방 등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문재인 정부 들어 처음 열린 이번 재외공관장 회의에는 미·중·일·러 등 주변 4강 주재 대사를 포함해 전 세계 163개 재외공관에 근무하는 대사, 총영사 등...
'한·중 산업협력 충칭포럼' 양국 기업인 총출동… "중국 일대일로·한국 신남방정책 연계해 윈-윈" 2017-12-17 17:36:57
신북방, 신남방 정책을 추진하는 우리나라 정책과 접목해 공동 발전 가능성을 논의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구체적인 산업협력 방안을 논의하기도 했다. 김영우 이사장은 “양국 정부가 유럽과 아시아를 하나의 대륙으로 연결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며 “한·중 양국이...
靑, 文대통령 방중 결과‥"한중 관계 새시대 열었다" 2017-12-17 16:56:42
교육·과학, 에너지, 지방정부 협력과 빅데이터·인공지능·5G·드론·전기차 등 4차 산업혁명에 있어서도 협력을 하기로 합의했습니다. 나아가, 우리 新북방·新남방정책과 중국의 일대일로 구상간 연계를 통해 양국 기업의 제3국 공동진출, 슈퍼그리드 등 역내 거대협력사업 적극 추진에도 또한 합의했습니다. 기존...
이총리 "관광무역적자 120억 달러…외국인들 오게 해야" 2017-12-17 15:51:52
추가된다. 이 총리는 "우리의 신북방정책이라고 하는 것과 신남방정책이라고 하는 것이 어느 쪽을 염두에 두는지는 잘 아실 것이다. 신북방은 러시아고, 신남방은 동남아다. 간단히 말하면 그런 것하고 서로 보조를 맞출 필요가 있다"고 조언했다. 이 총리는 "문재인 대통령께서 신북방정책·신남방정책을 발표하셨는데...
문 대통령 "사드로 어려운 시기 지나…견고한 한중관계 이룰 것" 2017-12-16 20:40:31
크다"고 평가했다. 그러면서 "우리는 신북방정책 또 신남방정책을 추진하고 있기 때문에 신북방정책과 중국의 일대일로 구상이 서로 만날 수 있는 지점이 바로 충칭"이라며 "충칭은 앞으로 한국, 중국은 물론 유라시아 대륙의 번영을 이끌 것으로 기대되는 곳"이라고 덧붙였다. 또 "이곳에 현대자동차와 SK하이닉스 그리고...
문 대통령, 천민얼 충칭시 서기와 오찬…"경제협력 강화" 2017-12-16 14:16:47
한국의 신북방·신남방정책과의 연계 등 한·충칭간 경제협력 강화 방안을 적극 모색해 나가자고 강조했다. 충칭시는 중국의 4대 직할시 중 한 곳으로 2014년 이후 10% 이상의 gdp 성장률을 기록하며 중국내 1위 자리를 놓치지 않고 있는 신흥 경제지역으로 급부상 중이다. 문 대통령은 “충칭에 와보니...
문 대통령 "中일대일로 빈 곳 있어…한반도와 연결해야" 2017-12-16 13:22:04
연결해야" 한중산업협력 포럼서 '韓신남북방정책-中일대일로' 연계 4대 협력방안 제안 "한중기업 제3국 공동진출 적극지원…역내국가 교역·투자 협력 강화" "지방정부와 협력강화"…"일대일로 거점 충칭 새역사 한국기업 참가 뜻깊어" (충칭=연합뉴스) 노효동 이상헌 기자 = 문재인 대통령은 16일 "물은 만나고...
[전문] 문재인 대통령 베이징대 연설 전문 2017-12-15 12:58:30
정책 협력을 확대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우리 정부는 중국의 일대일로 정책과 우리 정부가 새롭게 추진하고 있는 '신북방정책'과 '신남방정책' 간의 연계를 희망합니다. 중국은 제19차 당 대회에서 '새로운 시대'로의 진입을 선언했습니다. 시진핑 주석께서 전면적 소강사회 건설과 '중국의...
[전문] 한중 정상회담 결과 언론발표문 2017-12-14 23:23:03
나가기로 했다. 양 정상은 우리의 新북방·新남방정책과 중국의 일대일로 구상 간 궤를 같이 하는 측면이 있다는 데 주목하고, 구체적인 협력 방안을 적극적으로 발굴해 나가기로 했다. 양 정상은 양국 국민 간 상호 이해 제고 및 정서적 공감대 확대가 중요하다는 데 인식을 같이 하고, 문화·스포츠, 인문, 청년 교류를...
[오형규 칼럼] 아세안에 대한 이해와 오해 2017-12-14 18:07:11
편중외교’에서 탈피해 아세안에 다가가는 신남방정책은 백 번 환영할 만하다. 그러나 오해와 오류가 끼면 되레 역효과가 난다. 김영선 한·아세안센터 사무총장은 “국내에서는 국가 연합체로서 아세안과 지리적 개념인 동남아를 구분하지 못한다”고 지적했다. 동남아 어딘가에 가는 게 아세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