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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내년 의대 증원 '최대 1000명'까지 조정 허용할 듯 2024-04-19 09:27:17
이탈이 시작한 지 2개월만에 구체적인 증원 규모 감축안을 제시했지만 의사 단체들은 여전히 “원점 재검토” 요구를 고수하고 있다. 정부가 다음주 중 출범 예정인 의료개혁특위에도 현재 병원장들의 모임인 대한병원협회만이 참여를 확정했을 뿐 대한의사협회, 전국의과대학교수협의회 등 의사 단체들은 참여 의사를...
의기협-대신정, '제1회 올해의 정신건강기자상' 제정 2024-04-18 19:48:41
한국의학바이오기자협회와 대한신경정신의학회가 공동 제정한 '제1회 올해의 정신건강기자상' 수상자로 서울신문 기획취재팀이 최종 선정됐다. 수상은 18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 사파이어룸에서 열린 '정신건강혁신포럼'에서 진행됐으며, 서울신문 전국부 시청팀(이두걸...
"AI가 제조 강국 독일의 기반…미래 분야서 韓과 협력" 2024-04-17 18:09:59
서울 중구 주한 독일대사관에서 한국경제신문과 한 인터뷰에서 이같이 말했다. 그는 “독일이 (AI와 같은 미래 기술을 받아들이는 데) 비교적 느리다는 것은 편견”이라며 “독일의 미래 기술은 (한국과 같이) 자율주행 버스가 다니는 일상이 아니라 공장 속에 있다”고 강조했다. 슈미트 대사는 “여러 독일 기업이 기계...
"AI가 만드는 일상의 혁신"…국내 최대 ICT 전시회 월드IT쇼 2024 개막 2024-04-17 15:34:48
과기정통부가 주최하고 한국정보통신진흥협회, 한국경제신문, 전자신문, 한국무역협회, 코엑스, 케이훼어스, 정보통신산업진흥원, 정보통신기획평가원, 대학정보 통신연구센터협의회가 주관하며, 산업통상자원부가 후원한다. 올해는 10개국 446개 국내외 기업과 기관이 전시에 참여한다. 삼성전자, LG전자, SK텔레콤, KT,...
"AI 없인 '제조 강국' 독일도 없어…전방위 한·독 협력 추진할 것" 2024-04-17 15:28:11
중구 주한독일대사관에서 진행된 한국경제신문과의 인터뷰에서 이같이 강조했다. 그는 “독일이 (AI와 같은 미래 기술을 받아들이는데) 비교적 느리다는 편견은 오해”라며 “독일의 미래 기술은 (한국과 같이) 자율주행 버스가 다니는 일상이 아닌 공장 속에 있다”고 강조했다. 슈미트 대사는 “여러 독일 기업이 기계...
여고생 육상대회서 '압도적 1위'…우승자 정체 '논란 폭발' 2024-04-16 22:05:24
스포츠 협회의 규정에는 "트랜스젠더 학생이 학교에 자신의 성 정체성을 알리면 운동 및 활동에선 일관되게 해당 성별로 대우해야 한다. 같은 시즌에 다른 성별의 팀에는 참여할 수 없다"고 되어 있었다. 그런데 갤러거가 참가한 예선전 영상이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등으로 퍼지면서 불공평하다는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TEXTNET, 사용자 관점에서 언어모델 평가…트렌비는 직원에 17억원 주식 보너스 [Geeks' Briefing] 2024-04-15 14:21:20
스타트업 파블로항공이 한국항공우주산업진흥협회(KAIA)와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양사는 이번 협약으로 드론과 AAM(선진항공모빌리티)을 포함한 국내 미래항공모빌리티 산업의 연구개발과 인력 양성, 시장 확대 등에 나선다. 구체적으로 한국로봇항공기 경연대회 지원과 협력, 인재개발 협력, 산업발전을 위한...
'남은 12개 수교국 지켜라'…대만, '中 단교 공세' 막기 총력전 2024-04-15 11:46:39
수교 66년간 굳건한 우방으로 자리매김해왔다고 신문은 전했다. 대만 정부는 오는 5월 20일 라이 총통 취임을 앞두고 남은 수교국 지키기에 부쩍 신경을 쓰는 것으로 보인다. 라이 당선인은 차이잉원 총통에 이은 '친미·독립' 성향의 민주진보당(민진당) 소속으로 중국과 대립각을 세우는 인물이다. 앞서 주미...
전공의대표 "의대교수는 착취사슬 관리자" 2024-04-13 12:04:16
제목의 한겨레신문 기사를 링크하며 "전공의들에게 전대미문의 힘을 부여한 것은 다름아닌 정부와 병원"이라고 적었다. 그러면서 "수련병원 교수들은 병원을 떠난 전공의들에게 불이익이 생기면 결코 좌시하지 않겠다고 선언했지만, 이들은 (인정하든 인정하지 않든) 착취의 사슬에서 중간관리자 역할을 해왔다"고 밝혔다....
전공의 대표 "교수들은 착취사슬 관리자, 병원은 피해자 행세" 2024-04-13 12:02:05
제목의 한겨레신문 기사를 함께 올리며 "전공의들에게 전대미문의 힘을 부여한 것은 다름아닌 정부와 병원"이라고 적었다. 이어 "수련병원 교수들은 병원을 떠난 전공의들에게 불이익이 생기면 결코 좌시하지 않겠다고 선언했지만, 이들은 (인정하든 인정하지 않든) 착취의 사슬에서 중간관리자 역할을 해왔다"고 밝혔다....